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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 가회면 안불마을 수해 복구 지원 활동 전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합천군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민 733명이 대피하고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가 다수 발생했으며, 현재 응급 복구율은 40%이다. 합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중장기적인 재해 예방 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활동 지원, 침수된 농가 비닐하우스 청소, 가재도구 정리, 주택 내부 토사 제거 등 실질적 복구 작업 펼쳐

합천군보건소는 7월 24일 합천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1:1 건강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여 직장인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였다.

합천군, 집중호우 복구 현장 폭염 대비 물품 긴급 지원…안전한 복구 최우선

합천군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복구 지원을 위해 7월 23일부터 '자연재난 피해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국민재난안전포털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며, 피해 유형에 따라 필요한 증빙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접수된 신고는 현장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정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추가 지원 항목 및 간접지원에 대한 안내도 제공한다.

합천군은 최근 극한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농기계 재해복구반을 긴급 편성하여 운영 중이다. 7명의 농기계 전문가로 구성된 복구반은 침수 농기계 세척, 점검, 정비 및 현장 기술지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자체 복구가 어려운 장비는 농기계 사후관리업소에 인계하여 수리할 계획이다. 또한, 농기계 수리가 불가능한 농가에는 농기계대여은행 장비를 지원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캄보디아 씨엠립주 쫍사옴 마을의 츠바몬 EEDA 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시설 보수, 식수 개선, 학생 교복 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합천군의 후원과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학교 관계자, 마을 주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생필품, 의약품,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합천군 야로면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3곳을 대상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야로면사무소, 합천소방서, 사회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이틀간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환경 정비 등에 힘썼다. 야로면장은 수해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합천군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관내 현업근로자 191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본검진, 폐기능 검사, 소음 측정 등으로 이루어진다. 출장 검진에 참여하지 못한 근로자는 해당 기관 방문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합천군 쌍책면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 운영위원회는 23일 하반기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힐링센터는 합천군 최초의 수익 창출 농산어촌개발사업장으로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양수건설처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피해 농가 토사 제거, 시설물 및 작물 운반 등을 지원하며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합천군수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상생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