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69개 지자체가 신청해 함양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함양군은 이번 공모에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 스토리를 가진 전통 한옥을 활용하여 도시민 방문 유도와 체류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감성을 함양하는 한옥일주 프로젝트' 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국가문화유산 허삼둘 고택과 현충 시설인 노응규 생가의 고유 특성을 살리면서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여 한옥체험 시설로 조성하고, 지역 주민 활동가들과 함께 다양한 로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추진은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한옥스테이 리모델링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관...

함양군은 8월 21일 휴천면 운서보에서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잉어와 붕어 치어 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함양군 담당 공무원과 휴천면 내 마을 이장 등 6명이 참여했다. 군은 올해 초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 영향조사를 실시하고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와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메기 치어 8,000여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장 5cm 이상의 붕어와 잉어 치어 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다슬기 83만 마리, 쏘가리 1만 5,000마리를 매입하여 11개 읍면 내수면에 방류하는 등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에 힘을 쏟고 있다. 마을 주민은 "행정에서 매년 이렇게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 군 어족 자원이 앞으로 더욱더 증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수완 동강마을 이장은 "최근 그물을 개조하여 다슬기를 불법 채취함으로써 내수면 생태계를 해치는 일이 발생해 부끄럽고 마음...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21일 미국 애틀랜타에 잡곡류, 떡볶이류 등 70품목의 농식품을 1억 원 규모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수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식이 진행됐다. 수출된 농식품은 잡곡, 떡볶이, 죽염, 침출차, 부각, 생강즙 원액, 매실액 등으로, 미국 애틀랜타의 메가마트에서 3개월간 판촉 행사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애틀랜타 수출을 통해 지난 5월에 수출된 장아찌, 연잎밥뿐만 아니라 다양한 함양 농식품의 수출을 증대하고 미국 지역에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다. 수출에 참여한 업체는 그농부, 인산죽염㈜, 정가네식품, 진앤진푸드, 하얀햇살, 함양농협가공사업소, 화신영농조합법인, 허브앤티 등 8개 업체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 농식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통해 미국의 새로운 지역인 애틀랜타로 수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함양 농식품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시장개척단 운영, 현지...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손곡마을 지리산 화남농원 포도하우스에서 민갑식씨가 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한 고당도 '미화희' 포도를 수확했다.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은 지난 17일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 재학생 28명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함양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대봉힐링관을 방문해 '도자기 컵 꾸미기', '나만의 에코 파우치' 등 친환경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 간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대봉힐링관 관계자는 "대봉산을 다녀가는 많은 분이 모노레일 체험과 더불어 대봉힐링관에서 힐링 시간을 가지도록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의 대봉힐링관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봉힐링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누리집(https://www.hygn.go.kr/daebongvally.web)을 참고하거나 접수처(964-2755)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군은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다볕문화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학교, 지역부문 학생오케스트라팀 83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지역 청소년 연주단체들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학교부문 각 영역 대상 경연에 진출한 팀은 16일 오후 경연을 펼쳤다. 학교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김해 경운초등학교가, 지역부문 대상인 문체부장관상은 구미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3년 연속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함양 함양제일고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이 대회를 통해 미래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군에서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가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연암 박지원 선생의 실학사상과 이용후생의 정신을 기념하는 이 축제에서는 연암 학술대회, 연암 역사 퀴즈대회, 연암 부임행차, 개막 축하공연, 연암노래자랑, 연암미술 공모전,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금호강 수중공연, 연암 부임행차, 연암 안녕기원제, 개막식, 연암 노래자랑이 열린다. 또한 행복안의봄날센터에서는 연암 학술대회가 열린다. 24일에는 학생미술실기 공모전, 들소리 공연, 고고장구 동아리 공연, 연암 관련 퀴즈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연암문화제는 연암 박지원 선생의 실학사상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라며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및 중앙부처, 경남도 등 소관 대외평가의 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조여문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합동평가 99개 지표와 73개 대외평가 담당 20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했다. 목표치 달성 및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지표의 성과향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연계하여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경남도 도정 역점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함양군은 2023년 합동평가 실적으로 군부 1위를 달성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군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평가이니만큼 전 부서가 책임 의식을 가지고 관리하여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진병영 함양군수)는 14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제3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전시대비 을지연습 계획, 2024년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 집행 현황 등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을지연습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협력해 주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과 관내 총기 포획 수렵인 20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2024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 농가 신고 접수 시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횡성, 영주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따른 긴급 안전교육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지부 박도범 강사를 초빙했다. 총기 안전관리 수칙과 사고 예방 시청각 자료 등으로 구성된 교육이 진행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은 총기 취급자들의 안전은 물론 군민들의 안전도 지킬 수 있는 포획 활동에 보탬이 되어, 오발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9일 고운체육관에서 '2024년 함양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노만호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박상문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고, 함양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오후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체육대회와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졌다. 진병영 군수는 "농업 현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노력으로 농업이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종갑 회장은 "기후변화로 농사짓기가 어려워졌지만, 농촌지도자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신기술 보급 및 영농 후계농 육성에 힘써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서 논 잡초 방제용으로 주로 이용하는 제초용 왕우렁이의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였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쯤 10a(300평)당 6kg의 우렁이(중패)를 투입해 잡초를 제거하는 농법으로, 비용 부담이 적으며 잡초 제거 효과가 뛰어나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다. 다만,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토종 우렁이에 비해 섭식력과 번식력이 월등하고, 생태계에 유출되면 자연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논 물떼기 시점 및 장마철 등을 고려하여 7월 말경부터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을 운영하여 왕우렁이 집중 수거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왕우렁이 지원사업 대상 마을과 왕우렁이 양식장 등에서도 자발적으로 농경지 주변과 농수로에 유실된 왕우렁이와 알을 수거하도록 홍보하였다. 군은 오는 11월 벼 수확 후에는 왕우렁이의 겨울철 월동 방지를 위해 토양 깊이갈이 안내 및 2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