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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인형극을 상연했다. 이날 공연에는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어린이 800여 명이 참여했다. '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어린이가 균형 잡힌 영양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를 제시하고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옥주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어린시절부터 식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바른 식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오는 26일(토)~27일(일) 양일간 함안박물관에서 특별전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와 연계한 문화행사 '아라가야, 고려청자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안박물관과 국립김해박물관이 공동으로 준비한 것으로, 고려청자 상감기법 제작 시연과 10가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26일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고려청자, 그리고 아라가야의 토기'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며, 행사 참여 인증샷을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함안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려청자의 제작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립박물관과의 협업을 지속하여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안군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함안 옥렬리 자기가마터 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은 2022년부터 대산면 일원의 자기가마터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했고, 올해는 옥렬리 일원의 자기가마터에 대한 실체를 확인하고 유적의 보존·정비방안 수립을 위해 (재)삼강문화재연구원에 발굴조사를 의뢰했다. 아울러 지난 9월부터 진행한 발굴조사 결과, "장흥고(長興庫)"가 새겨진 관사명 분청사기 및 화분받침 등 자기가 출토되어 함안지역 공납자기소에 대한 실체를 확인했다. 또한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 1기와 폐기장 1개소, 탄요 1기, 건물터 1동 등이 조사됐다. 유물은 폐기장에서 다량 출토됐고 발과 접시, 도지미 등이 대부분이며, 화분받침‧고족배‧매병편 등의 유물이 소량 출토됐다. 특히, '장흥고(長興庫)'명 관사명을 백상감한 분청사기가 출토된 것은 인접한 옥렬리와 대사리 자기가마터의 생산시기와 사용시기 추정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산면 일원의 자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에 '8090 레트로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이용, 민해경, 심신, 김승진 등 추억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SBS 명예예술단장 김정택의 지휘와 팝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8090세대의 추억을 소환하며 복고풍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의 '바람이려오', '잊혀진 계절', '자유여', 김승진의 '스잔', '유리창에 그린 안녕',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민혜경의 '보고 싶은 얼굴', '그대 모습은 장미' 등 화려한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복고풍(레트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엠제트(MZ) 세대들에게도 흥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090 레트로 콘서트'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30% 할인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

경상남도무형유산 함안농요보존회가 오는 5일(토) '제7회 가실놀이 한마당'을 법수면 악양둑방 함안농요체험장에서 개최한다. 함안농요보존회 회원들은 이른 봄부터 모판 만들기, 모찌기, 모심기, 한여름에는 논매기 등을 직접 진행해 악양둑방 너머에 벼가 누렇게 익은 들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길놀이, 아라가야북놀이, 초청공연, 함안농요 시연 등이 진행된다. 부모세대에게는 추억의 시간여행을, 자녀들에게는 벼 베기와 타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함안농요보존회 정덕자 사무국장은 "우리 주식인 쌀의 생산과정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설봉안당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군민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참배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공사 기간 동안 공설봉안당의 모든 시설이 폐쇄되며 참배 및 유골함의 반입·반출도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공설봉안당 리모델링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공사가 완료된 후 한층 더 개선된 봉안당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안당 재개장 일정은 공사가 완료된 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며, 공사와 관련된 문의는 군 주민복지과 주민복지담당(055-580-2351)...

함안군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토)~22일(일) 양일간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 '소도(SODO)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21일(토)에는 국악크로스오버 '악티스트'의 식전 공연, 소도선포식, 풍물패 '청음'의 취타 공연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배움터와 축제터에서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22일(일)에는 '빈트로(Vin-Tro) 아트페스타'가 개최됐다. 화려한 풍물공연과 전통문화 기반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전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청년의 날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됐으며, 사전예약분이 일찍 마감됐다. 행사 당일 노쇼(No-Show) 없이 예약자 대부분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호우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다행이었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법수면 악양둑방 가을꽃 경관단지를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악양둑방은 남강의 푸른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에 대규모 꽃단지가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최근 전국에서 인기 있는 꽃 관광명소로 떠올라 매년 계절의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악양둑방길과 둔치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잘 피고 있으니 많이 방문하셔서 사진도 남기고 좋은 추억 안고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9월 20일(금) 오후 7시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 ‘한밤의 트롯열전’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트로트, 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팝 소프라노 아리현의 진행으로 트로트 가수 김연자, 류지광, 김수찬, 황민우, 황민호 형제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JTBC 방송 ‘풍류대장’ 출연으로 화제가 된 김주리와 공시아의 출연으로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연자는 ‘십분내로’, ‘아모르파티’ 등의 무대를 선보이고, 류지광은 ‘배호메들리’, ‘똑같은 사람’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찬은 ‘마중물 사랑’, ‘사랑쟁이’ 등 트로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싸이 메들리’, ‘오빠’ 등을 부르며 무대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김주리는 ‘모두 다 사랑하리’, ‘휘파람’ 등 우리 가락의 멋을 선보이고, 공시아는 ‘얼쑤’, ‘댄스 인 더(Dance in the…)’ 등의 곡으로 풍성한 무...

함안군은 2025년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으로 3개 지구가 선정되어 함안군 재해예방사업 역사상 최대규모 사업비 477억 원(국도비 358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3개 지구는 다음과 같다. 대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65억 원, 함안면 봉성리 일원 고지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92억 원, 여항면 주동리 일원 주동N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0억 원. 대산지구는 하천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월류 피해, 도로 침수, 사면 토석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지도 60호선 및 지방도 1021호선 상습 침수 도로를 정비해 지역 주민과 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출퇴근 및 물류 이동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함안면 봉성리 일원 고지골지구는 함안천 내 세월교 재가설을 통해 우수기 월류에 따른 고립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여항면 주동리 일원 주동N2지구는 붕괴 위험이 있는 산지부 도로 사면을 정비해 향후 도로 ...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청환)는 9월 5일 오전 10시 칠서면 강나루생태공원에서 함안부군수,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함안경찰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21주년 기념 및 선진행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식전행사 칠서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이·통장 헌장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각 읍면 이장들이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신발 던지기, 풍선 탑 쌓기 등 미니올림픽과 노래자랑 등 마을별 단합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이장협의회의 조직목적을 되새기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장님 여러분의 활동이 군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가 이장님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

함안군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군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추석맞이 상수도 급수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전(8월 26일~9월 6일, 2주간) 주요 상수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사전에 수도계량기 및 기동수리장비 등 주요 자재를 확보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즉시 보수하는 등 추석 연휴 동안 관로 누수 등 급수 사고 발생 시 시설 복구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9월 14일~ 9월 18일)에는 '상수도 종합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운영해 수도 관련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황실에서는 대행업체를 일자별로 지정해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이 상시 근무하면서 상수도 누수와 단수, 계량기 고장, 파손 등 생활 민원을 접수해 군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함안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