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확산하자 하동군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부가 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함에 따라, 군은 이달 31일까지 피해를 접수받고 신속한 복구 지원과 예방 중심의 영농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남 하동군이 가을 여행객 유치를 위해 웰니스 프로그램 '하동소풍', 여행경비의 50%(최대 20만 원)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하동 반값여행', '하동사랑상품권' 10% 할인 및 10% 캐시백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하동군이 군의 관문인 하동IC 주변의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선다. 옥외광고물 난립, 노후 건축물 등으로 훼손된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건축물 가이드라인 제시, 불법 광고물 및 간판 정비, 공공 기반 시설 개선 등 3대 전략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매력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하동군 엄마손봉사단이 하동송림공원에서 '걷고, 줍고, 나누는 건강한 하루'를 주제로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과 함께 직접 만든 친환경 설거지 비누를 나눠주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이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3년 연속 '청년(마을)협력가'를 양성·파견한다. 올해 3기로 선발된 5명의 협력가는 7개 마을에 파견되어, 마을 자원 조사 및 활성화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금남면 일원 매립에 사용된 성토재는 폐기물이 아닌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재활용 골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해당 성토 행위는 허가 없이 진행된 불법 개발행위로 확인되어 공사 중지, 원상복구 명령,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했으며, 관련자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원상회복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하동군이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 사업자가 신축한 임대주택을 군이 직접 매입하는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 청년타운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고, 공공사업의 행정적 비효율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0호 규모로 추진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과 근로자에게 우선적으로 주거를 공급하고, 향후 국비 확보와 추가 사업도 검토할 계획이다.

하동군 금남면이 신노량선착장에서 '제2회 별빛금남 선셋 시네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노량 앞바다의 석양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축사 대신 토크콘서트를 열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군립예술단 공연, 영화 '봉오동 전투' 상영,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의 면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동군에 새로 개원한 하동어르신행복학교가 개원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kg 20포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하는 첫걸음으로, 전달된 백미는 관내 고난도 사례 관리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하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어르신과 가족, 마을 주민 80여 명과 함께 합천 영상 테마파크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유대감을 다지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본궤도에 올랐다. 군은 행안부 평가에서 경남 유일 '우수' 등급을 받아 역대 최대인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청년타운, 농업근로자 기숙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청년 인구 유출이 둔화되는 등 인구 감소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지방소멸 극복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동군가족센터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온 가족 온 라이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총 3회기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부모 교육, 소통 교육, 힐링캠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족을 격려하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