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최근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아궁이 화구문 설치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영상 내용은 젊은 부부가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서 농촌지역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큰 화재가 발생하는 장면을 보고 이번 설 명절 선물로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아궁이 화구문 설치를 해 드리자고 하는 장면이다. 이에 하동소방서는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협업으로 대기환경전광판 5개소에 영상을 송출하고 하동소방서 홈페이지, SNS 등에 영상을 게재해 홍보하고 있다. 엄민현 하동소방서장은 “최근 추위가 계속되면서 화기 취급자의 부주의로 인한 아궁이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홍보 영상을 많은 군민이 보고 모든 주택의 아궁이에 화구문을 설치해 주택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국가의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하고 미래농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주)과 함께 추진한 이산화탄소(CO2) 활용 영농복지 시범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CO2 활용 영농복지 시범사업은 부추·취나물·미나리 등 전국 최초로 엽채류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무상으로 공급받은 드라이아이스(고체 CO2)를 활용해 작물을 재배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 ㈜창신화학과 CO2의 유효 이용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과 공동이익 증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후 지난해 12월 초부터 부추농가를 시작으로 취나물 농가, 미나리 농가까지 3개 농가에 CO2 공급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달 말부터 CO2 공급을 개시했다. 그리고 보다 정확한 자료를 얻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원예과학부 시설원예학연구실(교수 황승재)과 함께 작물별 생육을 조사해 탄산가스 시비의 효과를 검증한다. 이산화탄소(탄산가스)는 물과 함께 식물이 광합...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으로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지역 실정에 걸맞은 인구정책 로드맵을 만든다. 하동군은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문제를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구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구정책 로드맵 TF팀은 정영철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팀장 4명, 팀원 17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4대 중점 추진방안으로 정주여건 개선, 행복한 양육·교육 환경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 우수한 육아 및 교육여건 마련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이를 위해 군은 하동읍 상·하저구 이주단지 조성, LH귀농·귀촌 주택리츠사업, 하동 숲 조성, 우수한 육아 및 교육여건 개선, 귀농·귀촌하기 좋은 하동 조성, 정주여건 개선 사항 발굴해 하동형 인구정책을 추진...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경남사회조사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1년 군정만족도 조사 결과 군정만족도, 경쟁력, 주거만족도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월 12일∼19일 8일간 하동군에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 522명을 대상으로 층화임의표본추출 대면조사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2021년 하동군의 군정만족도는 71.72점으로 민선7기 3주년 군정만족도 70.71보다 1.0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정 만족의 이유는 공공기관 청렴도 상승, 도시 혁신, 현장중심 행정의 군정 운영을 가장 많이 들었다. 하동군의 발전 경쟁력은 전년보다 0.55점 상승한 71.8점으로 연령과 관계없이 긍정이 높게 나타났고,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과반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하동군 주거만족도는 0.7점 상승한 73.99점으로 군정만족도, 경쟁력 등과 비교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동군의 소식을 접하는 주요 수단으로는 지역신문 및 지방신문이 30.5%로...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녹차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동녹차의 세계화를 선포하고 나섰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동녹차의 세계화 방안을 제시했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내·외의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지속 가능성으로 인해 오는 4월 23일∼5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주민의견 수렴 결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군수는 “그동안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해 왔던 엑스포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참가자가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군은 앞으로 경남도,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일정 변경에 따른 문제점을 상세히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엑스포 참여 신청 및 협의한 기업에 연기에 따른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차생산농가에 대한 녹차판매 범도민운동도 전개하겠다”고 밝...

지난해 예산 역대 최대 9000억 원대를 돌파한 하동군이 내년도 국·도비 예산 3000억 원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하동군은 지난 17일 윤상기 군수 주재로 국·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를 올해 예산 확보액 2205억 원보다 795억 원 늘어난 3000억 원으로 잡았다. 분야별 목표액은 국고보조금이 올해 1200억 원보다 362억 원 늘어난 1562억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이 198억 원보다 127억 원 증액된 325억 원, 기금보조금이 264억 원보다 109억 원 늘어난 373억 원, 도비보조금이 543억 원보다 197억 원 증액된 740억 원이다. 군은 지난해 역대 최대 9000억 원대 돌파에 이어 내년에도 예산 규모 확대를 위해 국·도비 예산 목표액을 상향 조정했다. 이는 군민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미래 먹거리 ...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명품 하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2022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설 마케팅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 중에서 엄선해 꾸린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 7종 세트와 알프스하동 뷰티 3종 세트가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간다.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난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곶감, 숯불에 구운 전통유과, 건강식으로 좋은 전통수제부각,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무공해 건나물세트도 선보인다. 그리고 섬진강 사질양토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하동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섬진강 재첩국, 해좋은 들녘 기름진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하동꽃쌀도 전국의 소비자와 만난다. 그 외에 솔잎 생균제를 먹고 자란 최고육질의 솔잎한우와 지리산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 ...

하동군은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주관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별 노인복지 부문 지원 실태조사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 825개소의 연합회로, 이번 노인복지 부문 실태 분석 보고회를 개최하며 우수 지자체에 대해 시상했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한국행정학회, 팩트경제신문이 주관했다. 노인복지증진대상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한국행정학회에 의뢰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광역시 및 시·군·구의 노인인구당 노인복지예산, 노인인구 대비 요양기관 정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 비율, 노인 관련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등 5개 분야의 노인복지 지원 부문을 평가해 선정했다. 하동군은 2021년 알프스하동 치매요양원 개원 및 각종 노인사업에 601억원의 예산을 집행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2022...

하동군은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1년부터 시행하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3억 7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9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벌인데 이어 올해도 15억 800만원을 투입해 408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기준으로 주택 지붕철거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는 최대 1동당 전액, 일반가구 344만원까지 지원되며,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우선지원 가구 1000만원, 일반가구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 철거는 200㎡ 이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1동당 전액 지원되며, 확정된 2022년 환경부 지침에 따라 지원금은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슬레이트 처리사업 대상자 중 슬레이트 지붕처리 후 해당 건축물의 철거를 원하는 가구는 지원 자격을 확인 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신청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지...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상습 침수지역인 하동읍 상·하저구와 진교면 화포지구의 재해위험 개선을 위해 56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새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동읍 상·하저구지구는 국가하천 섬진강의 저지대로, 만조에 따른 수위 상승 시 내수배제가 불량해 집중호우 시 농경지 및 도로, 주택, 상가 등이 상습 침수피해에 노출돼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진교면 화포지구은 소하천 전 구간의 제방고 부족으로 인한 월류 피해와 남해 조위에 비해 저지대에 위치해 해마다 농경지 및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군은 상·하저구에 대해 11만 4390㎡의 홍수관리구역 성토 및 이주대책 수립, 연장 1.253㎞의 보축 및 도로 숭상, 계류장 2개소 조성 등을 추진한다. 화포지구는 소하천정비 3.07㎞, 소교량 11개소, 유수지 준설 16만 1000㎥ 등의 정비계획을 수립해 행정안전부 및 경남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

농업 분야에서 드론에 대한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드론활용 담당 조직을 운영하는 하동군이 오는 17일까지 전 읍·면에서 드론을 활용한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드론 교육 지원사업으로 농촌의 인력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군민에게 제4차 산업혁명의 일환인 드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공무원 및 공무직의 드론 자격증 취득으로 관련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업무능력을 제고했다. 특히 스마트 농업 보조사업으로 드론을 활용한 배 인공수분으로 인력 대비 90% 이상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으며, 딸기 하우스 차광 도포로 30% 이상 생산량 증가 및 품질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증대했다. 그리고 청년 농업인 드론 공동방...

하동군민의 숙원이었던 섬진강변의 하동비행장이 59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이곳에는 군민의 휴식 공간이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하동 숲이 들어선다.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하동비행장(헬기예비작전기지) 폐쇄 안건이 포함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2월 28일 공포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963년 국방부가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지정한 하동비행장이 28일부터 완전 폐쇄된다. 하동비행장은 하동읍 비파리 128-1 일원 섬진강변 길이 510m 면적 2만 7901㎡ 규모다. 하동비행장은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과 생태하천인 섬진강 주변의 경관을 훼손하고 59년 동안 미사용 중이며, 국도 2호선 확장 및 경전선 복선화 사업으로 경비행장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현재까지 방치됐다. 군과 군민은 이러한 실태를 바로잡고자 2018년 ‘섬진강 수변공원 내 국방부 소유부지 활용 청원서’를 시작으로 2019년 군민 1500여 명이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