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농촌 일손 부족을 덜고 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동군은 지난해보다 6억 5700만 원이 늘어난 12억 4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벼 재배면적 3816㏊에 대해 2회에 걸친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효과를 높여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확대 실시되는 2차 방제는 중소농과 대농의 균형있는 지원으로 경작면적 4㏊이상 대농에게는 4㏊까지 지원하고 초과 면적은 자부담으로 실시한다. 항공방제 면적은 지난해보다 634㏊ 늘어난 3517㏊로 총방제 면적의 92%에 해당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양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차는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읍면 실정에 맞게 실시할 예정이다. 최치용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병해충 2회 방제로 일손 부족을 겪는 ...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농촌형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 및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자율주행자동차법 제 9∼13조에 규정된 여객의 유상 운송 및 자동차 안전기준 등에 관한 특례를 적용받는다. 지정구역은 1단계로 시외버스터미널∼군청∼옛 시외버스미널∼읍내교차로∼송림교차로 등 하동읍 일원 6.7㎞, 2단계로 하동읍∼악양면 최참판댁∼화개장터 24.2㎞ 구간이다. 이번 하동군의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교통 소외지역인 농촌의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을 확보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이 있다. 이와 함께 하동군은 ITS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자율주행 시범지구 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등 체계적인 ITS를 도입·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등을 통한 예산 확보로 202...

하동군(군수 하승철)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3∼25일 열린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개막식에서 귀농·귀촌 분야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맞춤형 상담과 현장감있는 실질적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한 결과,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년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박람회에 지속적을 참가하며 도시민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하동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홍보한 것도 한몫했다. 하동군은 농업창업자금 융자, 주택수리비 지원, 주택건축설계비 지원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동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귀농·귀촌인이 농촌생활과 영농기술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비귀농귀촌인 영농체험교육, 귀농인 1대 ...

하동군(군수 하승철)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무 특성상 재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 도모를 위한 ‘마음PASS’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 등의 정신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일 하동소방서에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캠페인을 한 데 이어 7월에는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스트레스 및 혈관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정신건강 바로알기 OX퀴즈를 통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가가기 어려운 정신 문제에 쉽게 접근해 올바른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7월에는 PTSD, 우울 검사 등의 척도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선별 후 우울 검진비 지원, 임상자문의 상담 등 하동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김명숙 하동군 건강증진과장은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정신적 문제의 예방 및 관리를 통해...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지난 20일 민원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하동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른 지자체에서는 민원 응대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방화를 저지르는 등 민원응대 공무원은 물론 다른 민원인까지 위협받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훈련은 특이(악성) 민원인이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들을 위협하는 가상의 상황에서 매뉴얼대로 신속히 대처해 2차 피해를 막고 예고없이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실시됐다. 모의훈련은 민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신고반, 초기대처반, 민원인 대피유도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등 4개의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하동군은 그동안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해 CCTV 설치, 전화녹음, 경찰서 연계 비상벨 운영, 청원경찰 배치, 휴대용 영...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과수 화상병의 군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배·사과 재배 농업인의 준수사항 실천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하동군에 따르면 과수 화상병은 1그루만 발생해도 해당 과원을 폐원해야 하며, 수출도 막히는 등 피해가 막심한 세균성 국가 검역 병해충이지만 하동군을 포함한 경남지역은 아직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13일 경남과 가까운 전북 무주군의 사과 과원에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하동군은 배 주산지인 하동읍 만지 일원을 비롯해 과수 생산농가에 준수사항 실천을 당부하는 등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동군은 먼저 발생지역 과수 관계자의 하동군 과원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외부 인력 과원 출입 제한, 작업도구 및 작업복 소독, 발생지역 과원 출입 금지, 영농일지 작성,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하동군은 화상병 예방을 위해 앞서 과수농가에 약제를 지원해 지난 3월∼4월 총 3회에 걸쳐 사전방제를...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군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국가 암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폐암 54∼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대장암(50세 이상·1년 주기)과 간암(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 주기)은 출생연도와 상관없다. 검진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검진기관은 지정된 암검진 병·의원으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김명숙 하동군 건강증진과장은 “연말에 암검진 집중 현상으로 검진 시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미루지 말고 미리 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오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농산물 유통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연구소 ㈜직거래 김석 강사, 하루채 대표 윤은갑 강사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 직거래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포장재 디자인의 중요성 등 농산물 유통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3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농산물 유통전문가 양성교육은 현재 고전면·진교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하동군이 육성·지원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체인 카카오스토리 하동장터의 신규입점 희망농가는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개장 준비 중인 하동읍 로컬푸드매장에 입점을 희망하는 사람도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유통마케팅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뿐만 아니라 유통단계에 ...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청년(마을) 활동가 양성 대학 개강식을 5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이하옥 군의회 의장, 활동가 대학 수강생, 수탁업체로 선정된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 활동가 대학 수강생은 모두 15명으로, 이 중에는 하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도 함께했다. 하동군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수강희망자를 모집하고 동시에 수탁업체를 공모해 놀루와가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청년(마을) 활동가 교육과 선발, 마을 파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운영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개강식 축사를 통해 “청년(마을) 활동가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잘 융합해 마을을 살리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매실 주산지인 하동읍·악양·적량·횡천면 일원에서 햇매실 수확이 시작되면서 지난 25일 하동농협 만지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들어 첫 수매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첫 수매가격은 왕특대 기준 ㎏당 3200원으로 지난해보다 약간 인상된 가격대가 형성됐다. 국내 매실 주산지 하동에서는 올해 하동읍을 비롯해 악양·적량·횡천면 일원의 1056농가가 237㏊에서 지난해 기준 2700t 정도의 매실을 생산해 5월에는 청매실, 6월 이후 황매실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생산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하동매실은 이상기상으로 인한 조기 개화에 따른 일부 저온 피해 및 수정 불량이 발생했으나 매실 생장기에 기후조건이 호전되면서 씨알이 튼실하고 빛깔이 좋은 등 품질은 양호하다. 다만 수확량은 작년보다 2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큰 지리산과 물 맑은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되는 하동 매실은 예로부터 천연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이 약으로 사...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하동고등학교와 하동여자고등학교의 통폐합 추진을 위해 경남도교육청 주관으로 학교·학부모·동문·행정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5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통폐합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립학교(하동여고) 법인 이사장을 비롯해 하동고와 하동여고 교장, 동창회장,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육청, 하동군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고교 통폐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측과 명문 사학의 존립을 유지해야 한다는 측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진행됐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하동의 중심에 위치한 두 학교의 통합으로 하동을 대표하는 거점 명문고 육성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버리고 과감한 변화를 준비해야 될 시점”이라고 고교 통폐합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했다. 반면 사립학교 관계자들은 “하동의 유일한 사학을 없애려는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일환으로 지난 23·24일 이틀간 하동 ‘다향문화센터’에서 국제명차품평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명차품평대회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WTU(세계차연합회) 국제명차품평위원회, (사)한국차인연합회 등 8개 기관이 주최하고 (사)한국차인연합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차를 제시함으로써 생산자에게는 품질향상을 유도해 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주요 차 생산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스리랑카, 미야마 등 8개국에서 214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심사는 한국품질평가기준설정위원회가 정한 ‘한국 차의 관능평가방법’을 사용했다. 품평위원은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차 생산과 관능평가에 대한 전문가로서 세계 차 품질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차 품평 전문가 9명(한국 2명·중국 4명·일본 1명·인도 1명·스리랑카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