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군이 시설작물과 농업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청군은 7일 농업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보험료의 10%만 부담 하면 되며 보험 가입은 농지 소재지 지역 농협에 12월 1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보험 가입 시 자연재해, 조수해, 동해는 기본적으로 보장되고 추가로 특약에 가입하면 화재와 화재대물배상이 보장된다. 화재대물배상은 타인의 하우스에 화재 피해를 입혔을 경우 보상 해 준다. 또 자기부담금 축소, 가입금액 자동복원, 재조달 가액보상, 하우스 내 모든 부대시설을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변경됐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강풍 피해로 지역 내 37개 농가에 7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 피해를 복구에 도움이 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매년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강풍, 태풍에 원예시설 피해...

지난 8월 준공한 산청군청 청사 뒤 산엔청 공원에 꽃무릇이 활짝 펴 가을을 알리고 있다. 산청군은 산엔청 공원을 사계절 푸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약 14만본의 꽃무릇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알뿌리 식물로 9월 초부터 꽃을 피운다. 꽃이 지고 난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나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한다 하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 산엔청 공원에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을 식재해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4일 나라사랑 동의보감 항노화 체험학교 제1기 입교식을 황매산 청소년 야영장에서 개최했다. 나라사랑 동의보감 체험학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2014년 개교,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체험학교는 지역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기수별 60여 명씩 1박 2일 일정으로 총 3기수 180여 명이 입교하게 된다. 제1기 교육생으로 산청중힉교, 산청중 차황분교 1학년생 60명이 입교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안보교육, 멘토 대화의 장, 병영체험 및 전투 장비 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나라사랑 마음과 안보의식을 기르게 된다. 허기도 산청 군수는 “동의보감 항노화 체험학교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줄 소중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체험학교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갈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산청군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동의보감촌 동의전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의전 1층에서는 기와 혈을 풀어주는 기혈순환체조가 매일 3회씩 무료로 운영된다. 기혈순환체조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회에 걸쳐 각 1시간 가량 진행되며 1회에 선착순 40~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동의전 2층에서는 온열의자에 누워 피로를 풀 수 있는 한방온열체험이 운영된다. 한방온열체험은 동시에 16명이 온열의자에 누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동의보감촌 인기 체험프로그램으로서 축제기간 중에는 체험료가 할인돼 30분당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구절초가 피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에서 동의전 힐링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최우수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건강힐링여행! 아토피치유의 특...

경남 산청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산청시장 번영회 사무실에 '산청군 마을세무사 현장 무료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 6월 산청군과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손 잡고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 대상 국세 및 지방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군은 진주시 소재 세무법인 정암의 정용근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위촉해 현재까지 90여 명이 세무 상담을 통해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절세 혜택도 누리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행사 당일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받거나 마을세무사에게 전화, 메일, 팩스를 통해 상담 의뢰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세금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절세 혜택을 받지 못해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많은 군민이 이용해 세금으로 인한 고민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만(타이페이) 주요 여행사 관계자 초청 경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대만 현지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사,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남개발공사, 인근 시군과 연계해 중국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고,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 방한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한방기(氣)체험과 한방약초버블체험, 배꼽왕뜸, 한방약초음식 체험 등항노화웰니스 관광를 테마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또한 700여년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을 방문해 고가, 고목, 옛 담장, 전통놀이 등 한국 전통마을의 풍경과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오랜 역사의 전통마을 등 산청만이 지닌 아름답고 이...

경남 산청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판매 장터인 ‘산청약초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산청군은 오는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약초시장 입점자를 대상으로 제1차 마케팅 분야 전문가 초청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약초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경영전략과 마케팅, 생산관리 분야에 대한 상담을 통해 약초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서는 황수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상담위원이 ‘상인의식 혁신을 통한 산청약초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이후 질의응답 및 토론회를 갖는다. 한쳔 이번 산청약초시장 경쟁력 강화 컨설팅은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9월에는 경영전략 분야, 10월에는 홍보전략·제품 디자인 분야, 11월에는 생산관리 분야에 대한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산청약초시장을 활성화 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

경남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자락 산골마을인 상중리에서 농사 짓고 한글도 배우며 농업회사 경영을 공부하고 있는 프랑스 청년의 산골 경영기가 공중파를 탄다. 22일 오후 7시35분 KBS1에서 방영되는 ‘이웃집 찰스’는 산청군 차황면에서 친환경 쇠비름과 들깨를 키워 식물성 오메가3를 만드는 (주)산엔들의 대표, 박덕선 사장의 예비사위 아티(Artiom Skliar, 프랑스, 27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고향인 프랑스와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대한민국 경남 산청을 오가며 산골 생활과 농업회사 경영을 배우고 있는 아티는 (주)산엔들에서 제품 포장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을 비롯, 온라인 마케팅 등 중책을 맡고 있다. 그는 곧 자신을 한국까지 이끈 장본인이자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 대표의 딸인 조아인(르네)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아티의 산청에서의 일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농사도 짓고, 면민 체육대회에도 초청돼 어르신 댄스경연대회에도 출전했다. 최근에...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28일 초등학생 및 보호자 40여 명과 함께 경호강 일원에서 래프팅 체험을 실시한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래프팅산업이 활성화돼 있는 지역특색에 부합하며,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래프팅 체험 전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산청소방서와 연계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시간을 가지며 생활 안전교육도 받게 된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밝혔다.

산청군 새마을회는 26일 산청시장 일원에서 생활 속 녹색실천을 위한 범군민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부족 사태가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 동참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계획됐다. 읍면새마을지도자 40여 명과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직원 10여 명이 캠페인에 참가, 에너지절약 홍보 현수막과 피켓, 홍보부채를 배부하고 절약 구호를 제창하는 등 군민 동참을 촉구했다. 또한 범군민 에너지절약 실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물아껴쓰기, 쿨맵시 캠페인을 병행,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산청군새마을회 양영규 회장은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작은 실천 의지만 있다면 전력대란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산청군 황매산 자락 차황면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매화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끈다. ‘숭고‘와 ‘높은 기풍’이란 꽃말을 가진 황매화는 노란꽃을 피우는 식물로 높이 2m까지 자라는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꽃의 모양이 매화를 닮아 노란매화라는 뜻의 황매화라고 불린다. 올해 차황면은 황매산 철쭉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황매산 주변에 황매화 1만8000주를 식재한 바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 산청읍 물안실로 8에 위치한 통합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박우범 도의원, 이상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인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통합 청사는 도비 6억원과 군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건물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청사공간과 냉⋅난방 시설, 에너지 절약형 설비 등 시설구조를 개선해 지상 2층 연면적 1,150㎡규모의 최신 시스템을 갖춘 건축물로 거듭났다. 지난 1994년 건축된 기존 농업기술센터 건물은 노후화로 인한 누수와 단열기능 약화 등 사무환경이 열악해 업무 수행과 청사유지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농업 관련 부서 분산 배치에 따른 업무 이원화로 농업인 또한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산청군은 지난 2016년 3월 통합 청사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 3월 리모델링에 착공, 6월말 청사를 준공했으며, 지난 3일부터 통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