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설 연휴기간(2. 15. ~ 2. 18.) 지역 주민 및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갈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연휴비상진료 기간 중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4개소, 당번약국 11개소, 약업사 3개소, 보건기관 2개소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개소 등 총 28개소를 지정해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현황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산청군은 군청홈페이지에 비상진료대책에 대한 사항을 게재하는 등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970-7582)이나 119로 문의하면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

산청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신안면 일대와 산청초등학교 앞에 무인단속 카메라(CCTV)를 추가로 운영한다. 이번 무인단속 카메라 추가 설치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성 확보,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의 효율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신안면에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되는 지역은 신안파출소 삼거리로 출·퇴근길 도로가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교통 소통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산청초등학교 앞은 어린이 보호구역 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를 하는 차량이 많았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의 경우 승용차와 4t 이하 화물차의 경우 과태료 8만원, 승합차와 4t 초과 화물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청군이 경남도교육청에서 조사한 학부모 교육 만족도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11월 경남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부모 교육만족도 조사한 결과 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산청군 학부모의 교육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청군이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경남교육청이 다온리서치에 의뢰해 학부모 5,686명이 모바일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95% 신뢰구간에 최대 허용오차 ±1.30%p다. 조사문항은 학력향상, 과정중심 평가, 인성교육, 진로교육, 자유학기제, 고교교육,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안전교육, 안전한 환경조성, 시설환경, 학부모 소통 분야 만족도 등 12문항이다. 조사결과 산청군에서 만족도가 높은 영역은 안전한 환경조성, 안전교육, 안전한 환경조성, 학력향상, 고교교육, 시설환경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청군이 ‘교육산청’을 군정방침으로 선정하고 거점기숙형 중․고등학교 설립 지원...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산청군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1명과 산청군 농협은 지난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청곶감과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행사 참가자들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 지리산산청곶감축제와 산청여행 리플릿을 배부하고 산청곶감 시식행사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산청곶감은 지리산의 청정 자연환경과 생산농가의 정성으로 빚어진 산청 대표 농․특산품으로 고종황제께 진상되고 최근에는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선물로 사용되는 등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오는 13~14일에는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1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회는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명품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문화 관광해설사 워크숍 및 회의 등을 산청으로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행사와 같은 국가적 관광홍보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관광...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산골 소도시 산청군이 인구소멸의 위험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산청군의 인구는 3년째 증가세다. 단순히 전입인구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신생아 출산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녀와 함께 귀농·귀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2017년 말 현재 산청군의 인구는 지난해 대비 242명(0.67%)이 증가한 3만6340명이다. 산청군이 어떻게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있는지 그 방법은 자세히 들여다 본다. ◇ 3년 연속 뚜렷한 인구 증가세 보여 산청군은 1972년 10만명을 정점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를 겪어왔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33%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진입했으며, 2009년 말에는 인구 3만4921명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 산청군의 인구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민선 6기부터는 부자산청, 교육산청, 녹색산청, 관광산청을 군정방침으로 삼고 본격적인 ‘살기좋은 산청’ 만들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2015년 말 인구...

산청군이 부가가치세 환급대상 등 숨은세원을 발굴해 약 4억 원의 재정을 확충했다. 군은 수익시설물 건축이나 유지보수·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 4억 원을 환급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최근 국세법의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임대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골프장운영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등의 부가가치세가 면세에서 과세로 전환되면서, 수익시설물의 건축이나 유지보수에 투입된 부가가치세를 매입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았다. 군은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시설물 4곳(동의본가, 약선관 2곳, 산청약초시장)을 선정, 지난 5개월 간 법령연찬과 세무사 자문을 거쳤다. 또 환급대상 시설 전수조사와 건축공사 경리서류 등을 분석해 진주세무서로부터 약 4억원을 환급받았다. 향후 공설시장 등을 대상으로 2차 환급신청을 추진하기 위해 자료수집 및 세무사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장기간 노력해온 끝에 부가가치세를...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지난 14일 한 해동안 복지관에 많은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2017년 산엔청복지관 연말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산엔청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허기도 군수, 이승화 군의회 의장, 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맑은소리음악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산청군 실버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복지관 종사자 노래공연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복지관 종사자 20명이 가입된 산엔청복지관 상조회는 산청군 ․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 복지기금을 모금하고 있는‘산엔청 희망나눔’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운주 산엔청복지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2018년에도 가정에...

산청군은 13일 시천면 소재 남명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산청선비대학 졸업식을 갖고 60여 명의 선비를 배출했다. 선비대학은 지난 3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3주간 매주 수요일 마다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소장 이상필) 소속 교수 및 외부 저명인사로 부터 맹자․소학 등 한문고전강독과 유교문화 현장학습 등 선비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배우며 옛 선비들의 정신과 학문을 익혔다. 산청선비대학은 선현들의 지혜와 학덕을 익히고, 남명 조식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설한 10개월 과정의 교양대학으로 2006년부터 경상대 부설 남명학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17년까지 총 6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상필 선비대학장은 “늦은 시간에도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참여해준 졸업생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내년에는 더 발전된 교육내용으로 선비대학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서하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군도15호선 '화계 ~ 자혜간' 도로가 개통됐다. 산청군은 지난 10일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계 ~ 자혜간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화계에서 자혜 구간은 1972년부터 서하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삽과 괭이로 도로를 만들기 시작했으나 홍수 때마다 유실되고 농기계와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로 인명피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위험 구간이었다. 지난 2014년 경상남도의 임천지구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포함돼 설계까지 추진했으나, 경상남도와 국토교통부 총사업비 협의 시 산청쪽 구간을 하천사업이 아니라 도로사업에 가깝다는 이유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서하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한 결과 하천 제방축조는 국도비로 시행하고 상부 도로는 산청군에서 분담토록 협의돼 2015년 12월에 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3월에 공사에 착수, 2년 여에 걸친 공사 끝에 이달 공사가 조기에 완공됐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국비 19억, ...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 조사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생계비 부담이 늘어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공지원뿐 아니라 돌봄 서비스, 지역 내 민간지원과의 연결 등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고, 복합적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하게 된다. 한편 산청군은 기초생활 수급대상에서 탈락했거나 단전 ․ 단수, 각종 공과금 체납자 등 위기에 처한 가구도 적극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이웃을 더 많이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ㆍ지원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식중독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6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인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을 말한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으면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진다. 우리나라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이 노로바이러스 장염이다. 전국 192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올해 47주(11월 1∼25일)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33명으로 전주 89명 대비 49.4% 증가 추세를 보였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와 해수가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 식품을 오염시킬 때 발생하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산청군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은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행이 시작됐어도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진료를 받으면 된다. 기관 내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감염 영유아 및 학생은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을 회복한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 등원 ․ 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해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올해는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접종을 지원중이다.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