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산청군 11개 읍 ․ 면 각 마을을 대상으로 2018년 농업폐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마을 주변에 흩어져 있는 폐비닐·빈농약병·폐농기구 등 폐자원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막고 자원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실시된다. 11개 읍·면 각 마을에서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숨은 자원을 수거하면 품목별로 계량한 후 평가 및 시상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경진대회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을별 수집량에 따라 우수마을에 수집 시상금(최우수 100만원, 우수 2개 마을 각70만원, 장려 3개 마을 각 50만원) 총 390만원을 지급한다. 마을에서는 수집한 폐자원량에 따라 판매대금도 받게 된다. 강수열 산청군 환경위생과장은 “농촌 주변에 버려진 폐자원 및 방치쓰레기를 수집해 환경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산청을 조성, 녹색산청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산청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추진하는 귀농귀촌형 공공임대 주택사업 우선협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LH와 손잡고 신안면 둔철산 인근 군유지를 활용해 공공임대형 주택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은 LH가 지자체로부터 보유 공유지에 대한 개발사업을 수탁 받아 희망 세대에게 임대할 공공주택과 소득창출시설인 경작지(텃밭)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은 단순한 주택개발사업이 아닌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등 정착 지원 시스템도 구축되므로 귀농귀촌인 조기 정착과 농촌 인구유입을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산청군은 이번 우선협상대상 지자체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 세대에 장기임대형 공공주택을 제공,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텃밭 제공과 일자리 지원 등 귀농...

산청군이 직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이 소비자의 신뢰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군은 산엔청쇼핑몰이 개장 15개월 만에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온라인 상에서도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엔청쇼핑몰은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해 신뢰를 얻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중간 유통비용을 없애 가격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330여 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제철상품 등 100여 개 제품을 추가로 입점, 제품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사계절 살거리가 풍성한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SNS를 통해 소비자의 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카카오스토리 채널, 플러스친구 등 카카오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 인터넷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에 산청군 농특산물 계정을 개설하고 입점 판매하는 등 온라인 유통망 확장에도 나선다. 산청군 관계자는 “...

산청교육협의회가 지난 1월 봉사활동을 위해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산청지역 학생들을 돕기 위해 펼쳐온 성금모금 운동을 마무리 한다. 산청군과 산청교육협의회는 12일 산청군상공협의회, 금서농공단지협의회, 차탄농공단지협의회, 산청로타리클럽, 산청군학원연합회의 성금전달을 마지막으로 성금모금 운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선의를 펼치기 위해 나섰다가 어려움을 겪게 된 학생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산청교육협의회는 올 초부터 현재까지 지역 각 기관단체로부터 전해 받은 성금을 13일 산청교육지원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산청교육협의회는 “부상 학생들이 회복에 전념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교육협의회에서 진행한 모금운동은 오늘로 마무리 되지만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분은 산청교육지원청으로 연락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포토] '경칩’ 산청 동의보감촌에 찾아온 봄](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3/산청-동의보감촌-한방약초전시실-매화꽃-2-1.jpg)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 산청 동의보감촌 내 산청약초관의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동의보감촌을 찾은 한 관람객이 스마트폰 카메라에 봄을 담고 있다.

경남도가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등과 함께 남명 조식 선생의 업적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킬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5일 도정회의실에서 합천군, 하동군, 김해시,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원을 비롯해 경남도교육청, 경상대학교 등과 ‘남명 선비문화 계승·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허기도 산청군수,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에서 △남명 선비문화의 계승·발전 및 대중·세계화 공동 노력 △남명 사상 보급·확산 및 선비문화체험 연수 참여 △남명 사상 체계적 연구와 위상 강화 등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341억여원을 들여 남명 사상 공동 기획연구 및 세미나 개최 등 3대 전략 9개 정책과제 56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와 산청군 등 9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5월께 ‘남명 선비문화 계승...

산청군은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우대보증 기금을 추가 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출연금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 보증재원 확충을 위해 자금의 일부가 충당된다. 이번 출연에 따라 산청군은 2016년 1억원에 이어 2억원으로 우대보증자금을 확대 지원하게 됨으로써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된 우대보증자금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군이 기금을 출연하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최대 15배수까지 지급보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은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도 0.2%P 감면받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접 농가와 연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공동설치를 적극 추진한다. 2018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신청자 중 5개소 50농가에 4천400만원을 투입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공동설치를 지원하며, 6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2013년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일원에 야생동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12농가에 대해 전기목책기 약 670m를 공동으로 설치한 바 있다. 또한 해마다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2015년 96마리, 2016년 197마리, 2017년 292마리의 멧돼지를 포획했고,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우 현장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의 최대 80%를 피해보상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하지만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가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설치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이번 피해예방시설 공동설치에 적극 나서게 됐다. 강수열 ...

산청군과 지역 기관단체들이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산청군과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산청초등학교, 경찰협력단체 등 참석자 90여명은 2일 산청읍 농협사거리 앞에서 출근길 운전자와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안전한 보행요령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행,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무단횡단 금지 등 반드시 지켜야할 교통사고 예방수칙도 안내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학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나부터 교통안전을 실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청군 신등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등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산청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한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김상종 위원장, 이충근 부위원장, 박홍철 간사를 선출해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했다. 신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2년간 자치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더불어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 지역공동체 형성,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김상종 위원장은 “주민의 눈과 귀가 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환 신등면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자활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활기금은 자활기업에 대한 사업자금 대여, 자활지원 사업실시 및 자활사업 실시기관 육성을 위한 비용,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그 밖에 자활사업의 개발을 위한 연구․평가 등의 비용으로 사용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생활안정기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천재지변, 기타 재난을 당한 자에 대한 생계자금, 직계비속인 자녀로 고등학교 이상인 재학생 학자금,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자금 대여, 그 밖에 군수가 수급자의 생활안정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금 지원의 용도로 신청할 수 있다. 자활기금 융자한도액은 자활기업은 5천만원, 개인 창업은 2천만원, 생활안정자금은 1천 5백만원까지 융자 가능하며,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의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 개인신용도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자활자금은 5년 거치 ...

올해 하반기부터 산청 지역 영유아 및 임산부는 응급상황 발생 시 산청군 보건의료원 구급차를 비용 지급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공중보건의가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돼 있으나 지역 내 소아 전문병원이 없어 응급을 요하는 경우나 야간 및 공휴일 발병 시 보호자가 환아를 직접 인근 도시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하는 경제적 부담과 진료 우선순위가 밀리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지난 달 23일 열린 2018년 모자보건사업 및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한 군 보건의료원은 운영예산을 확보, 하반기부터 구급차 무료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만6세 이하 영유아 및 임산부로 응급 처치를 요하는 경우 보건의료원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다. 산청군은 적극적인 출산장려시책과 정주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3년 연속 경남 군부 1위의 출산율과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번 시책으로 군민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삶의 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