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과 극단 큰들이 5월부터 8월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상설 마당극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첫 공연은 오는 5일 오후 2시에 막을 올리며, 기간 중 오작교 아리랑과 효자전을 20회 공연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웰니스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흥겹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동의보감촌 상설 마당극 공연은 6300여 명의 관람객으로부터 지역의 전통문화와 연계한 특색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연 기간 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지역 관광 콘텐츠인 ‘산청한방테마파크 오감 +a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 한방 약초 버블 체험과 준이 금이 캐릭터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공연일정은 군청 문화관광과...

지역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청군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청군은 30일 오후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와 올 해 추진할 지역연대 사업계획을 심의·상정 후 확정했다. 또 폭력예방교육 및 예방지원 활동에 대해 기관·단체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청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성된 단체다. 산청군을 비롯해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범죄피해자센터, 새마을부녀회, 어린이집연합회 등 관련기관과 단체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산청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동·여성인권지킴...
![[포토] 눈부신 진분홍 철쭉 꽃대궐 속으로](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4/산청-황매산-철쭉제-자료사진-1-1.jpg)
지리산의 고장 산청군에 친화형 봄꽃 축제를 앞두고 철쭉이 활짝 피었다.

산청군이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산엔청 농업인대학’을 개강한다. 군은 체계적인 학사 운영으로 전문성과 창조성을 겸비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농업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산엔청 농업인대학’ 명품딸기 과정을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청군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은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부터 10월26일까지 6개월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등에서 매주 금요일 실시된다. 군은 개강에 앞서 지난 2월21일부터 3월20일까지 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와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참여자를 모집, 서류심사 등을 거쳐 입학생 50명을 선발했다. 산엔청 농업인대학의 첫 교육과정은 산청군의 주요 소득원이자 수출 유망 작물인 ‘명품딸기’ 과정이다. 군은 산청의 물·공기·토양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명품산청딸기 종합 육성계획에 따라 첫 교과목으로 선정했다. 농업인대...

산청군보건의료원이 지역 내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마을순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전문인력이 대상 마을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해 건강상태 파악을 돕는다. 특히 만성질환이나 대사증후군 예방법과 관리법도 교육한다. 또 치매전수조사와 병행해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청군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33%를 차지하는 초고령지역으로,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암·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군은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맞춤형 건강보건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 가능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습관 실천율과 지속률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홍화육성사업단(단장 유재우)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간 산청지역자활센터에서 홍화 농가 및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홍화재배기술 및 SNS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산청홍화육성사업단은 홍화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농가 및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홍화꽃다발만들기, 홍화느린편지 보틀만들기 실습 등 화훼용 홍화꽃 활용화 방안, 홍화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법, 홍화 커피만들기 체험 실습, 온라인 마케팅 개론 및 SNS 채널별 특징 및 활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홍화성분 활용방안, 잡초 및 병충해 예방 등 재배기술 교육 과정도 이어졌다. 홍화는 6~7월경에 꽃이 피고 7~8월에 수확하는 국화과 식물이다. 산청군을 대표하는 약초로 뼈 건강, 항산화 작용, 혈액순환, 항암 부작용 완화 등의 효능이 뛰어나 다양한 가공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토] 진분홍 꽃 카펫 위로 걸어보세요](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4/산청-생초-국제-조각공원-꽃잔디-축제-개막-2-1.jpg)
11일 산청군 생초면 국제조각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꽃잔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산청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피해 경감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은 57개 품목에 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보험료는 정부에서 50%, 지자체에서 40%를 지원해 농가는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산청군에서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벼, 버섯·재배사, 원예시설·시설작물 22종으로 딸기, 토마토, 수박, 오이, 참외, 풋고추, 호박, 파프리카, 멜론, 상추, 시금치, 부추, 가지, 배추, 파, 무, 국화, 장미, 백합, 카네이션, 미나리, 쑥갓 등이다. 벼 품목은 6월 29일까지, 농업용 원예시설과 버섯 및 시설작물은 11월 3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병해충 2종(깨씨무늬병, 먹노린재)을 추가로 보장하며, 전년도 무사고 할인 5%가 적용된다. 원예시설 재해보험은 가입면적이 단동·연동 300㎡로 줄어들어 소규모 농가에서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는 예고...

산청군이 국내 최적의 은어 서식지로 알려진 경호강을 비롯해 덕천강과 양천강 등 주요하천에 은어 어린고기를 방류한다. 군은 생태하천을 복원하고 은어 낚시 체험 관광객 유입 등을 위해 올 한 해 은어치어 약38만미(민물고기연구센터 6만미, 토속어 방류사업 32만미)를 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사업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27일 금서면 경호강 일원에서 은어 어린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초등학교 학생 60여명과 산청군축산단체협의회, 산청토속어보존회 등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은어 6만마리를 방류했다. 산청군은 4월 중 은어 32만미를 경호강과 덕천강, 양천강 등 주요 하천에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은 또 은어방류를 시작으로 자라, 쏘가리, 다슬기 등 토속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담수 생태계 복원에 힘써온 결과 내수면 자원이 풍부해 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

산청군 지역주민들은 운동을 자주하고 흡연자와 과음하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7일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와 중앙일보가 발표한 ‘우리동네건강보고서’ 조사 결과 생활 습관 영역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보고서’는 한림대 사회의학硏과 중앙일보가 17개 광역시·도와 247개 지자체(행정구 포함)의 건강 수준을 5개 영역 21가지 항목으로 평가·분류한 것이다. 산청군은 △생활 습관 △사회 배경 △환경 조건 △보건 의료 △정책 지원 영역 가운데 생활 습관 영역에서 전국 2위에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운동을 자주해요’ 항목에서 전국 9위 경남 1위를 ‘흡연자가 적어요’ 항목에서는 전국 12위 경남 2위, ‘과음하는 사람이 적어요’는 전국 61위 경남 3위 등으로 조사됐다. 다만 ‘짜게 먹지 않아요’ 항목에서는 전국에서 152위, 경남서 11위를 기록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산청군은 △사회 배경 △정책 지원 영역에서도 전국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3월부터 11월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전통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주제관 1층 한방체험존에서 한방약초버블체험, 준이·금이 캐릭터 인형만들기, 동의보감 책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청군이 실시하는 전통문화 관광 프로그램인 ‘산청 한방테마파크 +α체험’은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전통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 콘텐츠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비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한방약초버블체험과 동의보감 책만들기, 마당극 공연 등이 있다. 올해는 신규 체험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준이·금이 캐릭터 인형만들기’를 선보인다. 동의보감촌의 허준과 장금이를 소재로 전통 한지를 이용한 일종의 닥종이 인형 만들기로 한국 전통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고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서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포토] 춘분에 눈 내린 하얀눈…산청 산천재 설경](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3/춘분에-내린-눈-산천재-남명매-설경-1.jpg)
절기상 춘분인 21일 산청군 시천면 남명 조식 유적지인 산천재에도 눈이 내렸다. 수령 450년을 넘긴 고매(古梅) 남명매와 산천재가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