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2026년까지 계속 추진한다. 연령, 소득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며 총 8회 상담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바우처 유형별 본인부담률이 조정되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검진 결과 우울증 확인자, 자립준비청년, 재난피해자 등이 대상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사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2025 사천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용남중학교 다목적홀이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사천시립도서관과 봉남동 단독주택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지역 건축문화 확산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 비전 구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작들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사천시청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 단체, 기업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첼시피싱, 삼천포김삿갓, ㈜삼천포블루스, 용산초등학교, 삼천포중앙시장 상인회,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 삼천포수협 운영자문회의체, 삼천포바지락어패류영어조합법인, LS농기계 사천·하동대리점, 박기용·남미광 부부 등 다양한 주체들이 나눔에 동참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생계곤란 세대의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24시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산종합방역소 운영, 방역차량 및 공동방제단 동원 소독, 전업농가 방역물품 지원,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 및 출입 통제 등 다각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사천시보건소가 2025년 12월 31일부로 직접 운영하던 영유아 건강검진을 종료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는 관내 병·의원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전문의 진료 연계 강화를 통한 영유아 건강관리 체계 효율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조치다.

사천시 용현면 조직단체장협의회가 지난 29일 '2025 용현면조직단체 합동 송년잔치'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난타,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용현면의 한 해를 담은 영상 시청이 진행되었으며, 조성호 회장은 행정과 단체의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용현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정국정이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사천이 우주항공 산업, 농어업, 해양관광 등 잠재력이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일부 기득권 중심의 구조로 인해 가능성이 시민들의 삶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행정 경험과 시민 참여 부족 사례를 들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시민이 주인인 시정 운영 구조, 그리고 사천의 미래 산업과 정주 여건 동시 개선을 약속했다.

제17회 사천농업한마당축제가 농업과 문화, 시민 참여를 결합한 종합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농산물 판매액 9억 원을 기록하고, 체험형 콘텐츠 확대로 농업 가치를 시민 일상에 스며들게 했다. 특히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은 3억 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 축산물 브랜드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2025년 사천시 농정이 현장 중심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며,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작물 기반 강화, 콩 산업화, 과학영농시설 조성 등 미래 농업 준비에 힘썼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이 사천의 삶과 근간임을 강조하며 생산-가공-유통-소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고, 농업한마당축제,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 반려문화 및 농촌복지 정책 등을 통해 시민 일상 속으로 다가가는 농정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농업이 자부심을 느끼고 미래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는 농업도시 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천시는 2025년 농정에서 현장 중심 정책과 실질적 성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도시의 방향을 제시했다. 쌀 수급 안정 및 식량작물 전환으로 '우수' 기관 선정, 국산 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콩 산업 거점 조성, 과학영농시설 확대로 미래농업 기반 강화, 농업한마당축제 성공 개최, 농촌 왕진버스 운영,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전국 1위 수상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복지 확대를 실현했다.

사천시가 2026년부터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여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에 총 1,6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54개 세부 사업과 6개 신규·확대 시책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75세 이상 어르신 목욕·이미용비 지원 인상, 경로당 디지털 교육 확대 및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인상, 경로당 실내용 안전 보행기 보급,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권역 확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비용 지원 등이 있다. 또한, 2027년 준공 목표로 동부 노인문화복지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화재 및 녹지대 확산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18개 유관 기관 및 단체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PS-LTE(재난안전통신망)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공유 및 기관 협력 체계 검증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