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남해화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인형극 공연이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화전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캐릭터 뮤지컬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9월 한 달 동안에는 지난해 발행된 잡지를 배부하는 ‘잡지, 주인을 찾습니다!’, 도서 교환 행사인 ‘북적북적 책 나눔’, 도서 대출권수를 늘리는 ‘오늘은 두 배로 데이’ 등의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남해화전도서관은 또 군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독서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해군민으로 구성돼 군내 활동하는 독서회로, 최소 3명 이상 이뤄진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독서회여야 한다. 등록된 독서동아리에게는 독서모임 장소, 토론용 도서를 지원하며 저자특강, 문학기행, 문학관 견학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독서동아...

남해군은 ‘2018년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생’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 기회를 마련했다.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은 인터넷·모바일·SNS 등을 활용해 농장경영의 혁신을 이루고 전자상거래 확산을 위한 정보화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10회, 46시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고객기반 확충을 위한 SNS 활용 마케팅 기법, 농가별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한 농장별 블로그 제작 실습, 마케팅 우수사례 강의, 선진지 견학 등의 수업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급반을 대상으로 인근 사천시 배누리교육 농장을 방문해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방법과 농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법, 주변 여건과 농장의 환경에 맞는 새로운 체험거리 제작의 노하우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 중급반은 농업회사법인 금산로컬푸드㈜를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포장 기술이나 판매방법을 배우고 위더스위즈덤센터의 식초 제조과정을 통해 전통방식의 어...

남해군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도진, 최현숙)는 2018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100세 인생!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맞춤서비스’를 지난달 28일 상주면 벽련경로당을 찾아 실시했다. 100세 인생!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맞춤서비스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특화 사업비 250만원을 지원받아 벽련마을을 시작으로 월 1회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서비스를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6개 분야(이미용, 네일아트, 얼굴마사지, 안마지압, 수지침, 공예체험)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실시돼 총 116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았다. 네일아트 김지은·김현영, 수지침 박조엔·박은조, 얼굴마사지 김혜영·하진심, 이미용 이규팔·박순영, 안마지압 장홍이·박권철, 공예 신미숙 씨가 각각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를 펼쳤다. 강도진 면장은 “작년에 펼친 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남해군 남해읍 시가지 일원이 관광 거점이자 활기찬 상업 문화와 청년 창업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남해군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군이 추진하는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군부 최초로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쾌거로 지역 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비를 민선7기 첫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하게 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 등의 현행 도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역사 문화 복원, 차별화된 경관 건축, 청년 창업 등 다양한 콘셉트로 도시를 새롭게 탄생시키게 된다. 올해 99곳이 선정됐는데, 이 중 경제 기반형과 중심 시가지형 등 규모가 크거나 공공기관이 제안한 사업은 중앙 공모로 진행,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평가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남해군은 앞서 사업 신청을 위해 군민...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남해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올 여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한산해진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영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은 시장 내 상인들과 경제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필요한 제철 농·수산물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옥재 사무국장은 “예전에는 적은 양이면 마트에 가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전통시장에서도 양을 적게 해서 달라고 하면 챙겨주신다”며 “사실 입맛도 없고 반찬도 걱정되는 날이면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제철 나물과 채소들을 구입하게 되고 사면서 어떻게 해 먹으면 되냐는 질문에는 오랜 주부생활에서 묻어나는 맛깔스러운 요리법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너무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 과일이 많이 나와 뭘 사야할 지 한참 고민하다가 많이 사간다”며 “무화과는 농약도 치지 않는데 크기도 좋고 맛도 달달해 기분 좋게 샀다. 이런 과...

남해군이 남해-하동 국도건설공사 개통 기념 걷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내달 12일 남해-하동 국도건설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해 걷기대회를 실시한다. 걷기대회는 내달 12일 오후 2시 남해군 설천면 감암터널 앞에서 출발해 신설대교를 왕복하는 코스로 약 2.5㎞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참가 신청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생수, 간식 등이 제공되며 개인 및 가족, 단체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남해군체육회 방문 또는 이메일(last-friend@hanmail.net)로 하면 된다. 한편 참가 신청은 선착순 1000명 외에도 자율적으로 걷기대회에 참여 가능하다.

박영일 남해군수(제2남해대교 명칭 관철 공동 대책위원장)가 8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제2남해대교 교량 명칭 관철을 위한 군민 염원을 담은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 박 군수는 김정숙 남해군의원, 여동찬 공동대책위원장과 함께 1인 시위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부산, 창원, 김해, 양산 등에서 향우회장, 임원 등을 비롯한 향우 30여명이 함께해 박 군수를 응원하며 힘을 더했다. 한편 대책위는 9일 박득주 군의장과 군의원들이 1인 시위를 이어가며, 2차 도지명위원회가 열리는 10일에는 도청 앞에서 남해군민 700여명이 집결해 제2남해대교 명칭 관철을 위한 대규모 2차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내산편백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숲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마음건강 키우기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숲길걷기, 조약돌 명상, 저울놀이, 열매놀이, 씨앗 퍼뜨리기,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며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