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염원하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달 내 예비타당성 조사 2차 용역 결과가 나오면, 곧이어 정책성 평가와 지역균형발전 평가가 이어지는 만큼 각계 각층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당위성과 명분을 역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남해군에서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범 군민·향우 추진위원회(이하 해저터널 추진위)’가 출범했다. 해저터널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장충남 남해군수·이주홍 남해군의회의장·하영제 국회의원·류경완 도의원이 맡았으며, 의회·이장단·사회단체·향우회·언론계·금융계 등 군내 거의 모든 민·관 분야가 망라됐다. 추진위원은 총 111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해저터널 추진위는 대정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범 군민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서명운동에 선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해저터널 추진위 출범식’은 생략하고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10일 군수실에서 분야별 대표자 ...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철저한 방역 대책 속에서 전지훈련팀 유치해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를 모두 거두고 있다. 현재 남해군에는 대구FC를 비롯하여 프로축구선수단 8팀과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진 1팀이 훈련중이다. 지난해 프로축구 K1리그 5연패를 달성한 전통 강호 전북현대를 포함한 3팀은 1월에 무사히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다. 남해군은 1월초 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전 직접 중앙재난대책본부에 공문을 발송하여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프로구단에 대한 전지훈련 유치가 방역수칙에 위반하는 지 여부에 대하여 질의하여 ‘전혀 문제가 없음’을 공문으로 회신받은 바 있다. 또한 전지훈련 참가팀으로부터 코로나19 사전검사, 발열체크 등 코로나 예방계획서를 사전에 제출받았다. 전용 숙소와 전용 식당, 그리고 배정 운동장 이외 이동동선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하는 등 군민들과의 접촉을 거의 없도록 했다. 이러한 방역계획을 철저하게 시행하던 중, 지난달 말 청주 FC 관계자가 청주시에서 확진자와...
![[포토] 남해의 겨울은 ‘보물초’로 푸르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1/01/사진물-보물섬의-보물-보물초-풍년이로구나_.jpg)
남해 시금치 통합브랜드인 ‘보물초’가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남해 농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0톤의 보물초가 출하돼 10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까지 전체 재배 물량의 약 60%가 출하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19일 서면 남상리 보물초 재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민선7기 남해군 공약 사업 추진율이 71.5%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국·소장 및 공약 관련 16개 부서장들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남해군은 민선 7기 출범 후 총 90개의 공약 중 31개 사업은 완료했고 54개 사업은 추진 중이며, 5개 사업은 대내외적인 상황 변화로 미추진(보류·폐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은 지난 상반기(2020년 6월 30일 기준) 공약추진율 64.3% 대비 7.2% 증가한 71.5% 추진율을 달성하며, 빈틈없는 공약 이행을 위한 행정 절차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남해군은 그동안 깨끗하고 책임지는 남해군청 만들기, 군수실 CCTV 설치, 투명하고 공정한 공무원 인사 등 내부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한 실천 과제를 차근차근 달성해 왔다. 이와 함께 노인이 행복한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아이 키울 걱정없는 남해(국공립 어린이집 이전 신축·민간어린이...

지리적으로 남해군의 중심인 이동면을 어떻게 하면 더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 이동면행정복지센터는 ‘남해의 중심 이동면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해 ‘남해의 중심 이동면 만들기’를 위한 독창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이템 발굴을 위해 지난 9월 2주간 진행됐다. 총 5개 유형별 34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이장단 및 주민자치회 등 심사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다초지역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 조성’으로, 장평소류지에 분수대와 산책로를 조성하고 특산품 판매장 설치하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이다. 우수상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기기 좋은 노을 명소인 비자당산을 개발하는 안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군민동산 개발’안이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12월 중 상장과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면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실제 정책에 반...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연안 해변에 해삼 1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수산자원 조성 및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 ‘해삼 씨뿌림 사업’은 지난 4일 남면 가천·홍현, 이동면 화계·원천 해역에서 진행됐다. 해삼은 바다의 대표적인 정화생물로 해저에 쌓인 유기물을 섭식함으로써 해양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며, 활동량이 적어 방류 효과가 우수하고, 쉽게 수확을 할 수 있는 품종이다. 또한, 바다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약재로도 손색이 없다. 연골에 콘드로이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손상을 막고, 항산화 작용을 통한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해산물로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하여 신진대사 활성화와 혈액 정화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그동안 남해군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약 1,700만 마리를 관내 연안 해역에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힘써왔다. 남해군 관계자는 “우리군의 연안해역은 해삼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남해 유자’가 첫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남해군(군수 장충남)에 따르면, 2일 오후 남해에서 생산된 유자당절임 20톤(4000만원 상당)이 베트남으로 첫 수출됐다. 이에 앞서 남해군 고현면 소재 우도식품(대표 김근호)은 (사)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회장 김의수)를 통해 베트남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거쳤다. 맛, 향, 영양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남해유자는 특히 현지 젊은층으로부터 청량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유자청은 주로 베트남 호치민의 호텔 카페와 마트로 유통돼 현지인들에게 보급된다. 당초 남해유자청은 지난 2월 우도식품과 M엔티푸드가 수출협약을 맺어 400톤 물량이 수출될 계획이었다. 실제 중국과 호주에 모두 46톤(1억 6500만 원 상당)이 수출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영향으로 일시 수출이 중단됐다. 그러다 이번에 다시 베트남 첫 수출을 통해 수출길이 다시 열리게 됐다. 정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바이어와의 대면을 통...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기술 전진기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연근을 활용한 가공 시제품을 생산했다. 남해군 농산물가공 협동조합 소속 김경곤 씨와 정상운 씨는 고현면 대사리 일대(관음포)에서 연꽃협동조합을 중심으로 12,000평가량 연 재배를 하고 있으며 가을 수확철을 맞아 매일 100kg 이상 수확하고 있다. 이들은 연 재배와 가공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겠다는 목표로 가공 기술에 대해 고심해왔다.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총 8회의 시제품 생산을 통해 95kg의 연잎과 연근을 연잎차, 연근칩, 연근분말로 생산했다. 이 중 연근칩은 연근을 얇게 썰어 건조한 제품으로, 사각거리는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연근칩은 두께, 건조시간, 건조방식을 달리하여 2회 생산하였으며, 공정이 표준화되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어디서나 먹기 편한 한입 건강간식으로 제품생산을 할 계획이다....

기존 ‘바래길’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할 수 있는 ‘바래길 2.0’이 다시 남해를 구비구비 수놓았다. 22일 임시개통 선포식을 시작으로 ‘바래길 2.0’은 도보 여행의 명소로 발돋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1년 동안 바래길 전 구간에는 이정표와 안내판 등이 새롭게 부착될 것이며, 길 위에 많은 이야기들이 흩뿌려질 것이다. 굳이 임시개통 선포식 이후 1년 여간의 시간차를 두고 ‘정식 개통’을 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만들어지는 ‘길’의 의미와 부합할 뿐 아니라, 더욱 완성도 높은 코스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시범개통’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바래길 2.0’은 전국 어디 ‘도보 여행길‘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매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 이는 ’남해군‘ 자체가 품은 천혜의 자연 경관 덕분이고, 지난 10년 동안 바래길을 가꾸어 온 ’남해 바래길 사람들‘ 덕분이기도 하다. 22일 열린 시범개통 선포식은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비...

남해군과 ‘독일마을권역주민상생협의체’가 16일 삼동면사무소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독일마을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윤정근 군의원, 이진균 독일마을권역 주민상생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9명과 마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독일마을권역주민상생협의체는 지난 7월 15일 구성된 협의체로, 독일마을운영회·독일마을상가연합회·원예예술촌과 동천·내동천·봉화·화암·내산·물건·은점 마을의 대표자들(각 주체 2인씩)로 이루어져 있다. 남해군은 그동안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독일마을 및 주변지역 관광활성화 계획’ 용역을 추진해 왔다. 독일마을이 단순 경관 관람식 여행코스가 아닌 다양한 독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 보강이 절실하다는 진단에 따른 대응책이었다. 특히 독일 마을에 집중되는 관광객을 인근 지역으로 분산시킴으로써 마을간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해야 할 필요성 역시 대두됐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및 주...

남해군(군수 장충남)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어우러진 세계랭킹 1·3 위간(한국랭킹 1·2위)의 대결로 많은 화제로 낳았던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가 2차전으로 접어들었다. 지난달 19·21·22일 열렸던 1차전(1·2·3국)에 이어 제 2차전이 오는 14일과 16일 펼쳐진다. 14일 대국은 ‘남해각’에서, 16일 대국은 ‘노도문학의 섬’에서 각각 펼쳐진다. 지난 1차전 3국을 모두 승리한 신진서 9단은 여세를 몰아 라이벌전의 우위에 서려하고 있고, 충격의 3패를 당한 박정환 9단은 설욕을 벼르고 있다. 두 기사는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바둑 슈퍼매치’ 이후 ‘남해 대회’를 준비하는 숨고르기라도 하듯 승패의 롤러코스트를 탔다. 신진서 9단은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지만 커제 9단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신진서 9단은 KBS바둑왕전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랭킹 1위의 자존심을 이어갔다. 박정환 9단은 LG배 4강에 오르며 신진서 9단에게 당했던 3패의 충격을...

남해군(군수 장충남)에서 성업 중인 유자 가공업체 2곳이 지역 농협을 통해 유자를 전량 수매할 계획이어서 ‘남해 유자’의 명성이 다시 드높아지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유자 수확시기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가공업체및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유자 출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해군내 업체인 유자 가공업체 우도식품 김근호 대표와 ㈜바이오제닉스 남해공장 이영상 생산부장이 참석했다. 지난 7월 간담회 때 논의 되었던 유자 수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의논하는 자리였다. 남해군에서 생산되는 유자는 연간 250여 톤이며, 농협을 통해서 40%가 유통되고 있다. 그 외는 농가 직거래 또는 관외 가공업체로 출하되고 있다. 올해 관내 가공업체에서 필요한 물량은 670여 톤으로 남해군내 생산량을 웃돈다. 이에 남해군은 관내 소규모 재배농가의 유자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그동안 뚜렷한 판로를 찾지 못해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