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주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3무(無) 축제'로 유명한 이번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세계와 함께 나누는 축제'를 주제로,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감성을 더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세종대왕 인형이 등장하는 '진상 퍼레이드', 팝업스토어형 '여주쌀홍보관', 야간 미디어아트 산책로 '별빛곡창길', 개그맨 이용진과 크리에이터 랄랄의 특별 공연,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놀이 등이 마련된다. 여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40만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할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25일 강천섬에서 체험형 플리마켓 '2025 여기 여주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마켓에는 여주 지역기업 24개 사가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 도자기 등 특색 있는 로컬 상품을 선보이며, SNS 인증 이벤트와 환경정화 미션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천섬을 지역 관광과 시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여주시가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주민 모두를 위한 '여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수영장, 체육관, 돌봄공간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후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주민들에게는 생활체육 및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가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101명을 모집한다. 이번 조사는 농산어촌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모집 기간은 조사관리요원 10월 31일, 조사원은 11월 5일까지다. 만 18세 이상 여주시민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여주시는 지난 20일 '2025년 여주 쌀 산업특구 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충우 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 쌀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활성화, 쌀 임의자조금 도입 방안, 합리적 수매가 결정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으며, 시는 논의된 내용을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가 SK하이닉스, 월드비전 등과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복도시락'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AI 영양사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식단과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청년 봉사자를 통한 디지털 교육도 병행된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가 협력하여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의 올해 마지막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관내 45세대 어르신 댁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으며, 연말까지 김장봉사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주시는 오는 10월 25일 황학산수목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가을 음악회 '임(林)과 함께'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유리상자,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토이, 인디밴드 투하이 등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며, 수목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여주박물관이 2025년 10월 28일, 10여 년간의 발굴조사 성과를 담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혜목산사지'로 불리던 절터가 통일신라 말부터 조선 후기까지 운영된 '상원사'임을 밝혀낸 과정과 명문 기와 등 출토 유물 120점을 선보이며, 고달사와의 연관성 등 여주의 새로운 문화유적을 소개한다.

19일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여흥초등학교에서 ‘2025 이주민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다문화 열린사회, 이주민 친화 도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300여 명의 이주민이 참여해 경쟁보다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외국인 친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최로 오학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여주시지회장배 노인파크골프대회'가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주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가 10월 한 달간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의 날, 어르신친화도시 선포식, 5일장 등에서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시는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오곡나루 축제에서도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