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청계통합정수장 여과지동 2층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7억 1천만원을 투입해 건설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연간 230K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청계통합정수장 전력의 약 3.5%를 차지한다. 또한 연간138t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정수장 내 침전지 등 활용이 가능한 유휴 공간에 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청정 전기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한 땀 나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신생아용품 20세트를 동안구보건소에 기증했다. 동안구보건소는 기증받은 배냇저고리, 담요, 베개, 턱받이 등 신생아용품을 저소득층 산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 땀 나눔 봉사단’은 작년 10월 손바느질 재능을 보유한 봉사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생아용품을 비롯해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등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한 땀 나눔 봉사단 봉사자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물품을 만들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하고 도로나 주차장에 방치된 차량을 견인 조치하고 공매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의 자료에 따르면 지방세 지난년도 체납액은 5월말 기준으로 261억원, 이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61억여원에 달해 23.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년 3,700대 이상의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 하지 않고 방치된 차량이 점점 늘어 나고 있으며, 수백 대 이상의 차량이 도시 곳곳에 방치되어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뒤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 징수과 기동징수팀과 구청 세무과 체납관리팀 직원을 합동반으로 구성해 주차장, 주택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차량을 조사해 지방세 체납차량으로 판단될 경우 즉시 견인하여 공매 처분 할 방침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체납방치 차량 공매처분을 통해 시의 재원을 확보하는 한편, 정당하게 부과된 세금은 ...

안양시는 2018년을 ‘관광도시 원년의 해’로 정하고, 7일 ‘안양시 관광진흥 외부전문가 자문단’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 관광진흥 외부전문가 자문단은 관광 정책기관, 관광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시의 관광 발전 정책 제안 및 컨설팅,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양시 관광현황과 관광진흥 시책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진찬 안양시 부시장은 “안양시는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안양천과 관악산 등 자연 자원부터 안양예술공원, 김중업 건축박물관이 있어 관광잠재력이 크다”며 “이러한 여건을 활용하여 자문단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기대하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건축직 공무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이자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박인석 교수가 강사로 나서‘건축의 시대, 한국 도시․건축의 현황과 정책과제’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건축산업용 법제도를 마련해 건축행정과 건설(토목)행정을 구분해야하며, 담장과 옹벽으로 둘러싼 닫힌 건축물과 판박이 놀이터, 방음벽으로 단절된 가로 환경 등의 관행을 탈피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건축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 관계자는“건축행정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만큼 교육을 통해 시 건축직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높여 복잡하고 세분화 되는 건축 민원에 대처하고 품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오는 6월 27일 명지대학교 이재인 교수의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 강의와 7월 24일 대림대학교 건축설비소방과 강윤진 교수의‘건축법 내 피난규정’에 대한 강의를 마...

안양시는 지난 29일 시청 홍보홀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작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안양지역 일대 구인 기업이 참여했으며, 190명의 취업지원자가 면접을 치렀다. 이중 42명이 현장에서 채용을 약속받았고 8명은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면접행사 이외에도 DB생명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등 성공 취업을 응원하는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안양시 관계자는 “취업 박람회를 비롯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28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저출산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산정책위원회는 저출산 극복 정책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며, 임신·출산, 보육·교육, 주거 분야의 전문가와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및 공무원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양시는 미래에 가정을 꾸릴 청년 세대와 실제로 아이를 양육하는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 위원과 다자녀를 키우고 있는 시민을 민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날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인구정책 팀장으로부터 저출산 정책 추진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찬 안양부시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결혼․ 임신·출산·보육·교육․주거에 대한 체계적인 생애 주기별 맞춤형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찾아가는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양지역 LH 임대아파트(영구·국민·공공) 4개 단지 3,205가구와 공동주택 340개소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양시는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를 체납한 세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 결과가 ‘0’인 세대, 조사 기간 중 본인이나 이웃주민, 관리사무소에서 제보한 세대를 조사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반장 등과 함께 현장조사단을 구성해 전화와 방문 조사를 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사업과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집중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놓여 있지만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이 없도록 주변에 어려움을...

안양시는 지난 25일 중·고등학교 신입생 9,046명에게 교복구입비 26억 7천879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이 날 신청인 계좌로 1인당 296,130원씩의 교복 구입비를 일괄지급했다. 이번에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신입생은 중학생 4,452명, 고등학생 4,594명으로 안양시 소재 학교 신입생이 8827명, 관외 학교 진학생이 219명이다. 안양시는 신청은 했으나 서류 미비로 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학생과 집중신청기간 이후에 신청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자격요건 확인이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와 주민등록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말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안양시 학생이라도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에 진학했거나 이미 교복구입비를 지원 받은 저소득층 자녀와 한부모가정 자녀 등은 이번 지원에서 제외됐다. 안양시는 올해 1월 안양시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월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지난 4월 제1회...

안양시 범계동(동장 홍순석)이 범계역 일대 주요 버스정류장과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환경미화원 얼굴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고 있다. 스티커는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팔로 엑스를 그리고 있는 모습 등으로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순석 범계동장은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는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담배꽁초 등 불법 투기되는 쓰레기가 많았다”며 “밝은 표정의 환경미화원 스티커로 인해 자연스럽게 광고물 부착이나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부회)는 특수시책으로 ‘효자청소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김모 할머니(70세) 집에서 첫 청소를 마쳤다. ‘효자청소단’은 집안에 다량의 쓰레기가 쌓였거나 해충이 심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를 하는 활동이다. 지역의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며, 17일에는 첫 주자로 평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일동이 나서 오랜 지병으로 정리정돈을 하지 못하는 김모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 회원들은 창틀과 창문 틈새, 장롱과 싱크대 뒤편 구석구석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냉장고 안도 말끔히 정리했다. 작동이 잘 안 되는 가전제품 수리 또한 빠뜨리지 않았다. 효자청소단은 다음 달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7월에는 통친회가, 8월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그 이후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가 나서 12월까지 이어간다. 김부회 평촌동장은 “실질적 지원이 되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

안양시는 오는 26일 중앙공원에서 제22회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안양시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축제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자유에 나를 던지다! 자유로드롭’과 관련한 체험 부스 32개를 운영하며, 청소년 인기 연예인 초청 토크 콘서트(치타, 키썸, 더이스트라이트, 14U, P.O.P) 청소년 동아리 공연,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 (자유 네컷 무료사진관, 자유볼을 잡아라, 자유 빙고판 등)으로 이 날 행사장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학부모는 청소년을 이해하는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