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관광 모바일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 성남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성남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성남마실 앱)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광 노선은 탄천 사송교부터 하탑교까지 왕복 1.5㎞ 구간과 신흥동 희망대공원, 수내동 중앙공원, 율동공원, 모란역, 판교역 주변, 태평동 중앙공설시장, 모란기름특화거리, 성남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코스 24곳이다. 1개 코스를 완주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1인 1회)에게 만원상당의 모바일 쿠폰(총 10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하려면 모바일 앱 '성남마실'을 내려받거나 '성남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사이트(seongnam.dadora.kr)'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스탬프 투어 코스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해당 앱과 웹사이트에서 지피에스(GPS)로 위치를 인...

성남시는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 총 67개 기초구역 중 47개 구역에서 34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안된 세대 수는 약 5만9000여 호로, 성남시가 선도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8000세대의 7.4배에 달한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의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주민동의율은 71.2%~95.9%로 집계되었으며, 추후 검증 절차를 거쳐 달라질 수 있다. 평가는 주민 동의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제출 서류 검증 절차와 정량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 최종 선정 결과는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공모 제안서 준비에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현재 운영 중인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해님 달님 놀이터'를 4곳 추가해 총 7곳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추가 개소 지점은 여수점, 판교점, 삼평점, 성남점이며,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까지 차례로 문을 연다. 해님 달님 놀이터는 지점별 3~6명의 보육교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이며, 시간당 보육 인원은 지점별 8명~10명이다.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 거주 영유아면 누구나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려면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희망일 2주부터 하루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해님 달님 놀이터는 필요하면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며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까지 위례점, 구미점 등 총 9곳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인터지오 2024 슈투트가르트' 박람회에 참가해 4차산업 특별도시와 K-드론 기술을 홍보했다. 인터지오는 세계 최대규모의 공간정보 IT박람회로, 성남시는 한국관에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해 성남관 부스를 운영했다. 성남관 부스에서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 홍보영상,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디지털트윈 시스템, 지하시설물 관리 드론 추진 사업 등을 홍보했다. 성남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공간정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공간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선진국과 교류하고, K-드론기술의 우수성을 알려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역 내 중소 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신청을 10월 8일까지 받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남시와 경기도가 기반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소방시설, 지식산업센터 공용·소방시설 등 총 5개 분야 개선에 드는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기반시설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및 우수관 정비에 드는 비용을 최대 7억원 지원한다. 노동환경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종업원이 이용하는 부대 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최대 4000만원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공용시설물의 개보수 비용을 최대 6000만원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의 바닥, 벽면 등 작업공간 개보수와 작업대, 적재대, 집진장치, LED조명 설치 비용 ...

성남시가 운영하는 '판교유니콘펀드' 조성액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펀드는 성남시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창업, 벤처,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것으로, 시 출자액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성남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판교유니콘펀드는 현재 총운용 규모 5226억원을 기록했으며, 4차 산업혁명 관련 관내 유망 창업·중소기업 46개사에 666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었다. 이 중 10개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수혜기업 46개사의 2023년 총매출은 2조7355억원으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매출액은 2021년에 비해 25.4% 증가했다. 성남시는 내년에도 5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역량 있는 성남시 기업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4 청년의 날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같은 날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ICT·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바이오, 마케팅·판매,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26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용관에서는 CJ씨푸드, SK쉴더스, 영진아이앤디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와 1:1 면접을 진행한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10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멘토링에 참여해 기업의 채용 정보와 인재상, 현직자의 직무 경험 및 노하우 등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준생이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복주환 강사의 '취업 준비 스킬' 특강과 AI,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컨설팅 기회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AI를 활용한 면접 코칭, 면접 헤어·정장 컨...

성남시는 오리역 일원 제4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성남시의 경제적·기술적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중심지이자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 미래 도시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단순한 주거·상업 지역으로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고밀도 복합 개발을 통해 성남시의 경제적·기술적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중심지이자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 미래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이곳에는 첨단 기술 연구소, 스타트업 지원센터, 첨단 산업 클러스터 등을 구축하여 성남시가 첨단 기술과 경제 발전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 판교와의 연계를 극대화하여 성남시 전체가 IT 및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다. 오리역 일대 제4테크노밸리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성남시를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로 변...

성남시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다. 이 플랫폼은 현실 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하여 결과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시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오픈 소스 기반의 통합 포털 형식으로 구축되어 편리한 통합 행정정보 조회와 빠른 공간 검색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실시 설계 전 가상 수목 식재로 탄소배출량을 산출하고,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설계와 고도제한구역의 시각화를 통해 도시의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설계를 지원한다. 3D 모델을 활용한 가상 건물 배치를 통해 일조권과 가시권을 사전에 분석할 수 있어, 도시 경관과 시민의 생활 환경을 고려하는 등 도시 계획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을 더욱 가속화하고 시민들에게...

성남시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사업 구간 중 GTX 성남역사 조성 공사로 미뤄졌던 2단계(GTX 성남역사~매송지하차도) 구간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벌말~매송지하차도 구간에 소음저감시설을 일괄 시공하는 방안으로 계획했으나 GTX 성남역사의 위치가 백현마을 2단지와 봇들마을 9단지 사이에 결정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GTX 성남역사와 중복되는 구간을 재공사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성남역사 조성 완료 이후로 2단계 사업을 미뤄둔 바 있다. 1단계 구간인 벌말지하차도~성남역사 구간은 2015년 7월 착공 후 지난해 11월 완료했고, 2단계 구간은 GTX 성남역 상부 구간과 맞물려 국가철도공단에 위탁하여 설계를 진행했다. 설계 결과 당초 603억 원으로 계획했던 사업비가 물가 상승 등으로 263억 원 늘어난 866억 원으로 증가되어 원안추진과 예산 절감 방안 등을 고심했으나, 도시미관 증진, 행정 신뢰성 확보, 동서로 분리...

성남시가 범죄피해자보호법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관내 범죄피해자에게 상해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이뤄진 첫 지원 사례다. 시는 지난 5월 가족 간 상해 피해를 입은 한 60대 여성에게 상해 치료비 200여만원을 지난달에 지급했다. 현재 법무부는 범죄피해자 지원 제도를 검찰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분담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가족 간 발생한 범죄나 범죄의 간접적인 피해 치료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에 시는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조례에 명시된 '시장이 인정하는 비용' 항목을 적용해 해당 피해자에게 상해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경찰서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하지만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불가한 대상을 추천받아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8월 서현역에서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를 계기로 같은 해 12월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성남시는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둔 1373억원 규모의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예산안에는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비 50억원, 백현지하차도 성능 개선 공사비 25억원, 분당구 수내동 보도육교 보수·보강공사비 13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신흥2동 장애인복지관 건립비 35억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이전 공사비 15억원, 상대원동 노인보건센터 리모델링 공사비 6억원 등 복지 분야에도 예산이 편성됐다. 이외에도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 공사비 10억원, 성남동 대형주차장 확대 조성 공사비 3억원 등이 포함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추경 예산 재원에 중앙정부 등에서 받은 특별교부세 38억원이 포함돼 있다"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추경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해 시민 안전과 긴급 현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