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낡고 협소한 태평동 보훈회관을 2028년 2월까지 시청 옆 여수동으로 신축 이전한다. 총사업비 351억원이 투입되는 신축 보훈회관은 기존보다 6.6배 넓은 규모로, 보훈단체 사무실, 다목적실, 대강당, 체력 단련실, 공영주차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성남시가 2026년 시정 핵심 방향으로 '정본청원(正本淸源)'을 선정하고, 기본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원칙을 회복하는 시민 삶 중심 시정을 추진한다.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훼손된 행정 신뢰를 회복하고 부당이익 환수에 총력을 기울이며, 복지, 재개발, 미래산업 지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성남시가 지역의 우수한 건축 자산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성남건축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 가이드북은 성남시 건축상 수상작 및 유명 건축가 설계 건축물 40곳을 지역별로 구분해 위치, 사진, 해설 등을 담고 있으며, 주변 관광자원, 공공미술품 지도 등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했다. 성남시청 등에서 열람 가능하며, 향후 전자책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건축적 정체성 재발견과 관광 자원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가 '제3회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남시는 'ESG 특별시 성남' 비전 선포 후 환경, 사회, 투명경영 분야의 융합형 ESG 접근법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지원, ESG 시민대학 운영, 맨발 황톳길 운영 등이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분당 불곡초등학교에서 중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믿고 미래에 도전할 것을 격려했으며, 강연 후 성남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올해 총 6개 학교에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행정적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노선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총연장 50.7km로, 총사업비는 약 5조 2750억원 규모다. 지난해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편익(B/C) 1.2가 산정되어 국토교통부에 정식 건의한 바 있으며, 성남시는 경기도 및 인근 3개 지자체와 함께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을 받는 남욱 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을 대상으로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담보제공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는 범죄 수익 처분 시도를 막고 시민 피해 회복 재원 확보를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해석됩니다.

성남시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치과주치의 사업의 올해 검진율이 94%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였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 완성 시기의 아동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평생 치아 건강을 돕는 공공보건사업으로, 244곳의 협력 치과에서 구강검진, 상담, 불소 도포 등을 지원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제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가 2026년부터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임금 수준의 유급병가비를 지원한다. 이는 생계 부담으로 건강검진이나 치료를 미루는 일용근로자, 노무제공자, 소상공인 등이 아플 때 쉬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 주민등록을 하고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인 근로/사업소득자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복 수혜는 불가하다. 연간 최대 13일, 누적 30일까지 지원되며, 2026년 기준 하루 10만 160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퇴원일 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성남시청 고용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가 2026년 예산을 통해 제조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으로 하는 '미래산업 지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조성, 시스템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자율주행차 및 UAM 실증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AI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생성형 AI 활용 행정업무 혁신 등을 추진하며 첨단 일자리 확대와 시민 생활 혁신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관련 시민 피해 회복과 범죄 수익 환수를 위해 법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일당 4명을 대상으로 총 5,673억 원 규모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청구했으며, 이는 검찰 추징보전 청구액보다 1,216억 원 많은 금액이다. 현재까지 7건에 대한 담보제공명령이 내려졌으며, 성남시는 신속한 절차 완료를 통해 실질적인 효력을 발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배당결의 무효확인 소송' 기일 변경에 대해 성남시는 유감을 표명했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가 경기도 주최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분당구보건소는 취약계층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 상담, 영양 및 복약 지도, 힐링 프로그램, 웰다잉 교육 등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