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 지 22년 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의 리모델링 설계안이 성남시의 건축 심의를 통과해 내년도 말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난 8월 23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제출한 설계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조합 측은 단위세대 평면과 주차계획 등을 일부 조정한 후 내년도 상반기에 사업계획 승인을 성남시에 신청하고, 하반기에 이주와 착공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리모델링을 하면 3개 층이 위로 증축되고, 1개 동이 늘어나 18~28층 규모의 아파트 건물 13개 동이 그 자리에 들어선다. 현재 1156가구는 1255가구로 늘어난다. 주차 면수는 현재 529면의 지상과 지하 주차장을 지하 2층까지 확대해 1591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가 된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21년도 하반기다. 한솔마을 5단지는 리모델링 추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단지다.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를 수도권 1기 신도시 중에서는 처음...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영구임대아파트인 분당 목련1단지와 청솔6단지 내 606가구의 예비입주자 신청을 받는다. 지역 내 무주택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상 가구를 공급하고, 성남시가 입주자 모집과 선정을 지원해 이뤄지는 절차다. 분당 목련1단지(11개 동·1330가구)의 예비입주자 모집 가구 수는 실버공공주택 46가구를 포함해 모두 356가구다. 분당 청솔6단지(9개 동·1250가구)는 250가구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영구임대아파트 입주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8.10) 성남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월평균 소득 70% 이하의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다. 공공실버주택은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등 수급자 선정 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기한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불법주정차 단속 기능 전용 CCTV에 방범 기능을 추가해 오는 8월 24일부터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성남시는 최근 4개월간 3억원을 들여 지역 내 설치된 88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에 고화질(200만 화소) 카메라와 관제 프로그램 연동(VMS)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시간(오전 7시~오후 10시)에만 작동해 주정차 금지구역 진입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하던 CCTV는 그 외에 시간에 방범 기능을 하게 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교통사고나 차량 이용 범죄 등의 상태를 실시간 영상 촬영해 중앙관제센터인 성남시청 8층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 화면으로 송출하는 방식이다.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36명 모니터링 요원과 3명의 경찰이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1대의 CCTV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송출하는 불법주정차 사진 또는 방범 상태 영상을 실시간 지켜본다. 두 가지 복합기능을 하는 CCTV...

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세계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한일 위안부 합의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는 법적 요건의 실체가 없다”며 “당사자인 피해자들의 뜻에 반하고 문서가 아닌 공동성명에 불과해서 국가간 합의의 최소요건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재검토 TF 출범을 거론하며 “할머님들의 한을 풀기 위해선 철저한 진상규명, 국회의 무효화 결의안, 정부의 재협의 등의 조치가 단호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7월 23일 고 김군자 할머님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37명 뿐”이라며 “이 분들의 한을 풀어드리고 인류보편의 인권을 확인해야 한다. 반드시!”라고 강조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대대적인 불법 대부업체 특별 단속을 펼친다. 고금리의 불법 대부업으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9일 오후 1시 30분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미등록 대부업자 특별 단속 회의를 소집, “범죄 행위로 돈 버는 사람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성남시는 9월까지를 불법 대부업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 9일 오후부터 모란역 인근에서 홍보물 전달 및 계도 안내에 본격 돌입한다. 그리고 수정, 중원, 분당 3개구 합동의 기획전담반을 편성하여 현장검거 활동 및 사전예방 활동에 나서는 한편, 대부업 광고 전단에 기재된 대부업자에게 직접 전화 대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기획수사를 펼친다. 또한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불법 사금융 광고 전단지 살포 행위는 고발 등의 조치로 철저히 봉쇄해 불법 대부업체의 기승을 선제적으로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회의를 통해 현황을 상세히 점검하고 특사경(특별사법경찰관) 자체 지정 운영방...

최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경비 초소에 에어컨을 달아주는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 황송마을 아파트(11개동·990가구)는 단지 주민들이 폭염에 시달리는 경비원들을 위해 경비 초소 5곳에 8월 7일 에어컨을 각각 1대씩(대당 44만7천원 상당) 달아줬다. 분당구 구미1동 까치마을 신원아파트에 이어 주민들이 경비원들을 위해 마음을 모은 사례다. 황송마을 아파트 주민들은 된더위 속 비좁은 경비실을 오가며 단지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경비원(10명)을 안타깝게 여겨 에어컨 설치 건을 놓고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를 열었다. 이 안건으로 990가구 중 82%인 813가구의 주민 동의를 얻어 경비실마다 에어컨을 설치했다. 경비 초소 전기요금도 주민들이 관리비에서 분담하기로 했다. 성남시 임명순 금광1동장은 “다른 지역 일부 단지에선 경비원에게 폭언·폭행하는 입주민이 있는가 하면 관리비가 오른다는 이유...

성남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해 그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최근 2차 공모(6.21~27)를 통해 16곳의 마을 공동체 사업을 지난 8월 2일 선정했다. 각 마을 공동체가 원활히 사업을 진행하도록 사업당 270만~300만 원씩 모두 4694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올해 모두 31곳 마을공동체가 9694만원의 지원금 등 성남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거나 추진하게 됐다. 2차 공모로 선정된 사업은 시흥동 주민들의 분재전시관 운영, 태평동 레인보우의 마을동아리 운영, 분당동 주민들의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당촌 문화의 거리 만들기, 재미(在美)의 신흥동 마토장터 운영, 청솔마을복지공동체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 등이다. 서현2동 주민들의 가꾸고 나누고 섬기자, 중앙동 마을커뮤니티 동네한바퀴의 골목따라 음악따라 우리동네 딴따랄라, 운중동 주민들의 ...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7월 31일 오후 2시 시청 산성누리에서 창의 정책 제안심사위원회를 연다. 앞서 국민생각함(6.10~7.10)과 국민신문고(2016.11~2017.6)를 통해 접수한 모두 484건 국민 제안 중에서 실무부서 검토로 채택된 아이디어 19건을 놓고 점수를 매겨 금상, 까치상 등 6단계의 시상 등급을 결정하는 자리다. 심사 안건은 청년 복지관 건립, 청년들이여 꿈을 배우자, 청년행복문화 센터, 아이가 타고 있어요(스티커 제공), 유모차 이용주의사항 안내, 유모차 소독기 비치, 어린이집 유치원 차량 내 갇힘사고 방지, 육아물품 대여서비스, 백화점 같은 성남시 유모차 대여소 만들다 등이다. 이 9건은 ‘청년이 답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를 주제로한 성남시 창의 정책 공모로 제안받은 334건 중 시 정책 반영이 결정된 아이디어다. 다른 10건도 시 정책 반영이 결정된 제안이며,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성남시 관련 제안 150건 중에서 채택됐다. 교통...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월 28일 오전 8시 분당선 야탑역 광장(3, 4번 출구 쪽)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은 성남시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한다. 거리 시민과 인근 상가 주인 등을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 영업 행위 자제를 홍보한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적정 실내온도인 26℃ 이상 준수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 절약법을 알려 시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유도한다. 김영섭 성남시 신재생에너지팀장은 “문을 열어 놓고 에어컨을 틀면 닫았을 때보다 소비전력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면서 “점포별 전기료 부담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전체 전력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5일 성남지역 순간 최대 전력 수요는 314만6천㎾를 기록했다. 올여름 들어 최고치이며, 이날 한낮 기온은 35.4℃까...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시·군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170여 명이 7월 24~27일 성남시 문화체험에 나섰다. 시는 자치단체 간 교류증진을 위해 가평군, 고성군, 삼척시, 울릉군, 창원시, 홍천군 등 자매결연도시별로 3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성남도시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자매결연 시·군 어린들은 3박 4일 동안 판교박물관, 판교생태학습원, 나폴레옹 갤러리, 신구대식물원 등을 둘러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을 찾아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잡월드도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놀이문화 체험과 동·식물원 견학을 했다. 성남시청에 와서는 시청홍보관, 평화의 소녀상, 행복이 집을 차례로 들른 후 이재명 성남시장과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시장은 “자매결연도시 성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남에 있는 동안 많이 보고 듣고 체험하여 본인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

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안사항을 챙겼다. 이 시장은 “이번 강우에 성남시는 큰 피해가 없었다”며 “공직자 여러분이 평소에 철저히 준비해 둔 덕”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공무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일”이라며 “기본 중에 기본에 해당되는 것이라 매뉴얼도 잘 갖춰져 있고 일상적으로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은 적당히 하려는 매너리즘에 빠지기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지 않으려면 현장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과거에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기록하고, 현장에서 체크되는 문제점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수재든 화재든 사고든 기본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2015년 분당 학원건물 화재발생 때 300명 가까운 학생과 시민들이 인명피해 없이 대피했던 것은, 방화문이 제대로 작동되기도 했지만 사고 전에 담당부서에서 철저하게...

최근 공공장소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근린공원에 이어 탄천 공중화장실에도 응급 비상벨 설치에 나섰다. 성남시는 사업비 1,100만원을 들여 탄천 성남구간(15.7㎞)에 있는 공중화장실 23곳 중 10곳(43%)에 사물인터넷(IOT)급 응급 비상벨을 7월 20일 시범 설치했다. 사물인터넷(IoT) 응급 비상벨은 비명, 폭행·구타 소리, 유리 파손음 등을 이상 음원으로 자동 감지해 관할 경찰서 112지령실과 가까운 분당·수정경찰서에 신고 처리한다. 버튼을 누를 수 없는 위급 상황일 때 경찰이 즉시 출동해 도와줄 수 있는 구조다. 화장실 밖 출입문 상단에는 빨간색 경광등이 사이렌과 함께 울려 주변에도 위급 상황을 알린다. 이상 음원 감지형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정자·구미·야탑·태평 물놀이장 등 이용자가 많은 공중화장실이며 ‘안전한 화장실’ 팻말 붙었다. 시는 비상 상황 때 경광등과 사이렌만 울리게 돼 있는 나머지 13곳 탄천 공중화장실도 내년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