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수정예산을 406억원 증액된 3조 423억원으로 지난 9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예정된 성남시의회 본회의 일정을 앞두고 여야 의원들은 성남FC 예산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오후 6시 5분 본회의를 열어 민생현안 예산과 조례안 등 33건을 최종 의결 처리했다. 이번 추경수정예산으로 성남시 예산 총 규모는 당초 예산 3조 17억원 보다 1.35% 증액된 3조 423억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372억원 증가한 2조 901억원, 특별회계는 33억원이 증가한 9522억원 규모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 200억원, 지방교부세 20억원, 조정교부금등 31억원, 국도비 보조금 121억원 등 372억원을 증액했다. 일반회계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서비스 자가통신망 고도화 사업 18억 5천만원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회선 사용료 3억 5천만원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26억 6천만원 △국제 ...

성남시는 오는 4월 7일 오후 5시~7시 서현역 5번 출구 로데오거리에서 올해 첫 토요예술제를 연다. 이 예술제는 전문 예술가, 음악 재능 기부자, 지역 예술단체, 대학생 동아리 등이 노래, 춤, 악기연주, 퍼포먼스 공연을 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형태다. 첫날 공연의 주제는 ‘젊음’이다. 스윗걸의 댄스 퍼포먼스, 힙합 아티스트 일나티의 공연, 청소년 댄스동아리 유니버스(UNIVERSE)의 공연 등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서현역 일대의 특성을 살려 흥겨운 거리공연을 펼친다. 이후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혹서기 제외) 을지대 정문 앞, 야탑역 광장,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역 1번 출구 앞 보행자도로, 위례 중앙광장 등에서 모두 25차례 토요예술제가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직접 무대에 서려면 공연의 종류와 주제를 정해 토요예술제 운영사무국으로 전화(02-3285-5614) 또는 담당자 이메일(lu...

성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3억3800만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치과주치의 사업을 편다.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11세 어린이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는 성남시의 공공보건 특색사업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2곳 성남시 모든 초등학교 4학년생을 사업 대상으로 해 7902명이 치과주치의 진료 혜택을 받게 된다. 172곳 성남시 협력치과(치과주치의)를 예약 방문하면 구강 위생 검사, 불소 바니쉬 도포 등을 해준다. 이와 함께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 구강 보건 교육을 한다. 필요하면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도 해준다. 충치나 보철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은 ‘재능 나눔 토요치과’로 연계해 의료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의료비는 한 명당 4만원이다. 해당 치과가 짝수달 10일까지 수정구보건소로 청구하면 의료비 청구서와 구...

성남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시티투어 ‘도시樂(락) 버스’를 62회 운행한다. 특별코스 16회, 토요 정기코스 25회, 단체코스 21회 등 다양한 코스를 돌며 성남지역 곳곳의 문화와 역사를 즐길 수 있다. 이중 특별코스는 ‘문화야 놀자’를 슬로건으로 연극 만원, 코이카와 카페섬 마을,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금난새 오페라 이야기, 연꽃 스테이를 주제로 한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관광 일정에 따라 국악 창작 뮤지컬 관람, 가죽 소품·천연비누·도자기 만들기, 드로잉 체험, 모내기 등 이색 체험이 마련된다. 정기코스는 ‘우리동네 만세’를 슬로건으로 주차별 관광지역과 체험거리를 달리해 운행한다. 매달 ▲1주차 토요일은 남한산성, 율동생태학습원 ▲2주차는 남한산성, 판교 25통 골목 ▲3·5주차는 남한산성, 신구대식물원, 판교박물관 ▲4주차 토요일은 판교박물관, 남한산성 관광이 이뤄진다. 단체코스는 20명 이상이 모였을 때 진행하며, 지역 명소 3곳과 날짜를 선택해 ...

수도권 공동주택의 민간재활용수거업체들이 비용 부담을 이유로 4월 1일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중단을 통보한 가운데 성남시는 쓰레기대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와 계약한 16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통하여 정상적으로 수거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공동주택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또는 부녀회가 자체적으로 계약한 민간업체를 통해 재활용품을 수거하였으나 민간업체들이 4월 1일부터 수거중단을 통보한바 있다. 이는 폐플라스틱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에서 수입을 금지하고, 중국 수출길이 막힌 미국과 유럽 폐기물들까지 국내에 싼 값으로 들어오면서 폐기물 단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성남시는 3개 구청 및 대행업체 등 관계자들과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시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여 각 공동주택에서 폐플라스틱을 투명한 봉투에 소포장하여 운반하기 쉬운 장소(아파트 1층)에 배출하면 대행업체가 수거토록 하였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부담이 ...

성남시는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4301명에게 1인당 연간 5만원의 현장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비용 부담 때문에 학교 현장체험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게 하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교육급여수급자인 초등학생 1747명, 중학생 1267명, 고등학생 1287명이다. 학사 일정에 체험학습이 없는 경우가 많은 고교 3학년(974명)은 제외로 하며, 수학여행 경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성남지역 156곳(초·72, 중·46, 고·36, 특수·2) 학교 전체 학생 10만4071명의 4.1%가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4월 말과 9월 말 두 번에 나눠 학생이나 보호자 계좌로 입금한다. 시는 사업 시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성남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 학교별 1일형 현장체험 활동, 수련 활동 등의 학사일정을 파악했다. 올해로 2년차 사업 시행이며, 지난해 3044명에게 2만5천원~5만원씩 모두 1억3440만원을 지원했다. 앞선 2016년 8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

성남시가 올해로 6년째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2018년 1학기 발생 이자(2.2%)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의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대출받은 대학생이며, 직계존속이 1년 이상(2017년도 5월 30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기간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접수→대학생학자금대출이자 지원)나 우편, 시청 6층 교육청소년과 방문 등으로 신청서,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을 내면 된다. 성남시는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자 확인, 주민등록주소 등 지원 자격 조회 후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자를 확정한다. 오는 8월 말 한국장학재단 본인 대출 계좌로 이자 지원액을 대신 상환한 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 준다. 성남시는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 전념하도록...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건치 선발대회에 참가할 시민을 오는 4월 2일부터 대상별로 모집한다.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앞두고 ‘건치 선발대회’를 열기 위한 사전 절차다. 부문별로 6세 유아(2013년생) 15명, 초등학교 5, 6학년생 15명, 만 65세 이상 어르신 6명 등 모두 36명을 대회 수상자로 선발한다. 참가 신청 마감일과 선발 방식은 3개 부문 대상별로 다르다. 6세 유아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오는 4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설문조사와 구강 검진 후 보건소별로 5명씩의 건치 왕을 뽑는다. 초등학교 5, 6학년생은 오는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보건소별로 5명씩 건치 어린이를 선발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보건소와 치과의사회 구강 검진 후 6명을 선발한다. 모두 36명의 건치 왕 선발자는 오는 6월 22일 오전 9시4 0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때 건치 선발대회에 나...

성남시는 공유를 실천하고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단체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공유 촉진 사업을 공모해 선정한 3개 기업·단체에 모두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유 기업·단체로 지정해 성남시 관계 부서와 공유촉진 사업 협업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며, 3년간 ‘공유 성남 BI(Brand Identity)’ 사용권을 준다. 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나눠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성남시청사에서 이뤄지는 회의실·체력단련실 개방,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 대여나 노는 땅 시민 주차장 개방 등이 해당한다. 이번 공모에서 성남시는 ▲경기침체·청년실업 등 경제 분야 ▲고령화·청년주거 등 복지 분야 ▲문화예술 프로그램·관광숙박시설 등 문화 분야 ▲소비·에너지·자원 등 환경 분야 ▲자동차·주차장 등 교통 분야의 공유 촉진 사업을 찾는다. 최근 6개월 이상 공유사업을...

[caption id="attachment_28356" align="aligncenter" width="771"] 성남시가 지난해 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한 ‘ㅁ’식품회사의 와플 제품[/caption] 성남시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유통하고도 디자인 개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대상 업체의 신청을 받아 10곳 식품회사의 제품 디자인을 개발 지원한다.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제품 이미지(BI. Brand Identity), 로고, 포장 이미지 등 디자인을 무료로 개발해 준다. 고급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디자인 개발은 전문 기업이 맡는다. 대상 업체는 사업 시작 일부터 90일 이내에 특화된 디자인 시안을 받게 된다. 디자인 지원 대상은 공고일(3.19)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으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성남시는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90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 지난해 평균 27㎍/㎥(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이던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를 19㎍/㎥ 이하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차량 매연 줄이기,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오염원 저감, 민감계층 보호, 미세먼지 예·경보 시민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25가지 세부 전략 사업을 시행한다. 대기 오염의 주원인인 차량의 매연을 줄이기 위해 2005년도 이전에 제작된 2.5t 이상 노후 경유차 9000여 대에 조기 폐차비(대당 165만~770만원)를 전액 지원한다. 또는 매연 저감 장치비(대당 172만2천원~1030만8천원) 전액을 지원해 부착하도록 한다. 친환경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는 대당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올해 말까지 300대를 보급한다. 천연가스 버스 77대도 보급한다. 운수회사에 대당 1200만원 지원을 통해서다. 노후한 어린이 통학 차량 15대에 대한 LPG차 전환 ...

성남시가 물의 재활용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시는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성남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의 정화 방류수를 연중 일반에 무상 공급한다. 하루 공급할 수 있는 정화 방류수 최대량은 2000t이다. 이 물은 주로 공사현장의 날림 먼지 방지용이나 도로 청소용으로 활용돼 하루 공급량이 최대 1300t에 육박한다. 최근엔 위례신도시 공사 현장 세륜·세차 시설이나 지역 곳곳 도로 청소, 수목 세척에 사용하려는 곳이 많아 살수 차량(5~20t)이 하루에 30차례 정도 성남수질복원센터를 와 방류수를 가져간다. 정화 방류수는 먹는 물로는 사용할 수 없고, 평상시에는 탄천에 방류해 하천 건천화를 막고, 탄천 동·식물 서식 환경을 돕는다. 성남시는 앞선 2014년 10월 300여억 원을 들여 성남수질복원센터에 총인(T-P) 설비, UV 자외선 소독설비 등을 설치했다. 이들 설비는 성남수질복원센터로 유입되는 하루 36만여t의 생활하수를 화학적 산소요구량(COD·기준치 40ppm) 5∼10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