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지역 자연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 생물 중 하나인 ‘파파리반딧불이’를 영장산 기슭에서 관찰할 기회가 성남시민에 제공된다. 성남시는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을 통해 반딧불이 탐사에 참여할 90가족(3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당 최대 4명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탐사는 오는 6월 1~6일 영장산 줄기인 분당구 율동 대도사 주변에서 늦은 밤 11시 2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하루에 15가족 60여 명이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반딧불이 전문가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동행해 파파리반딧불이를 찾아 관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반딧불이 빛의 발광 원리와 시간, 종별 빛의 밝기와 색깔, 암·수 구별법도 설명해 준다. 성남지역에는 율동과 금토동, 갈현동 일원 등 54곳에 반딧불이가 서식한다. 파파리반딧불이 외에도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관찰된다. 파파리반딧불이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배에 있는 발광 세포에서 형광 연두색의 강한 ...

생활인재교육연구소(대표 변화영)가 노인 일자리를 위해 써 달라며 5월 15일 성남시에 3794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생활인재교육연구소는 성남시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시니어 생활영어’의 노인 자격증 발급과 초·중·고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업체다. 사회공헌 차원에서 수익금 중 일부를 시니어 생활영어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이균택 국장, 변화영 생활인재교육연구소 대표, 이정우 분당노인종합복지관장, 이범열 경기도공동모금회 모금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생활영어 사업 기탁금 전달식’을 했다. 기탁금은 생활인재교육연구소의 뜻에 따라 성남시 시니어 생활영어 사업 수행기관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비와 교육환경 개선비, 교육 기자재 구매, 참여 어르신과 수혜 아동 간 정서 지원 프로그램 비용 등에 쓰인다. 성남시의 시니어 생활영어 사업은 분당지역에 사는 전직 영어 교사 등 6...

성남시는 5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본상을 수상했다.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3시 시상식에 참석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본상 상장을 받았다. 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정신을 시책에 투영해 시민 위한 정책을 펴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류심사, 암행평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본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 성남시는 각 과 146명 시민소통관과 민원인이 직접 소통하는 SNS 운영 체제와 시장 집무실 CCTV 설치, 청탁 자진신고 시스템 운영 등의 시책이 큰 평가를 받았다. 시민을 위한 제도 개선을 평가하는 봉공 분야는 성남시민 순찰대 운영, 서민 빚 탕감 운동 등이 호평을 받았다. 사회적 약자 배려 제도를 평가하는 애민 분야는 청년배당, 무상 교복...

성남시의 시민건강닥터제가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 가치 구현 지자체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5월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해 장관 표창패와 특별교부세 1억2천만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권, 사회통합, 공동체, 상생협력, 시민참여의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의 240여건 응모 내용 가운데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4월 24~29일)를 통과한 10곳 자자체가 각각의 우수사례를 이날 현장 발표했다. 성남시는 시민건강닥터제를 발표했다. 시민건강닥터제는 9곳 거점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사를 1명씩 배치하고, 동네의원(1차 의료기관) 56곳을 ‘시민행복의원’으로 지정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성남판 공공의료 사업이다. 만성질환자 등 대상자에겐 1인당 6만8240원 상당의 건강상담 바우처를 지급한다. 이에 대해 행안부 심사위원회는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비...

성남시는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5시 시청 광장(우천시 온누리)에서 ‘제7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세계 전통 결혼’을 주제로 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설무대가 마련돼 중국, 베트남, 필리핀, 가나 4개국의 결혼식 시연과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태국, 일본, 중국, 몽골 등 8개국의 전통의상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 아프리카 부룬디 전통춤, 미8군 브라스 밴드 공연, 가나 전통춤 공연도 볼거리다. 행사장 주변에는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진다. 터키의 닭고기 케밥, 이란의 소고기채소 꼬치, 네팔의 뿔라우, 몽골의 호쇼르 등 15가지의 다른 나라 음식을 시식하거나 사 먹을 수 있다. 일본의 기모노, 캄보디아의 삼포트, 터키의 카프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과 베트남 전통 결혼 술잔 세트인 가이차우르우, 다산을 의미하는 중국의 장식품 즈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개최된 특별한 직원 조회가 화제다. 지난 5월 3일, 성남시 직원 월례조회는 기존의 이른 아침 실내라는 정형화된 형식에서 벗어나 오후에 그것도 야외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직원이 행복한 월례조회’라는 테마로 마련된 직원 조회는 봄 향기 가득한 열린 공간에서 직원들의 창의적인 마인드도 키우고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 특별히 개최한 것이다. 1부 행사로 ▲성남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훈시말씀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진 2부 행사는 성남시 공무원 음악 동호회의 축하 공연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2부 행사에는 성남시 공무원 노동조합에서 HOPE & HOF 타임을 지원하여 시와 노동조합 간에 상생의 자리가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성남시 이재철 부시장을 비롯한 구청장·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원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을 곁들이며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

성남시 분당구 율동·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로 단장해 오는 5월 5일 문을 연다. 성남시는 시설 재정비로 2개월간 휴장했던 이 2곳 반려견 놀이터를 이날 재개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는 동물 등록한 반려견만 이곳 출입을 허용하기로 자체 방침을 세웠다. 율동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번지점프장 앞에 675㎡ 규모로 조성돼 있다. 체고(몸통 높이) 40㎝를 기준으로 이상은 대형견 공간(300㎡), 이하는 중·소형견(300㎡) 공간이다. 그 경계와 출입구를 철망 울타리로 분리했다. 기존의 흙먼지 날리던 바닥은 마사토(굵은 모래)로 포장하고, 다양한 반려견 놀이·훈련기구, 배변 공간, 음수대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분당구청 맞은편에 1872㎡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곳 역시 몸통 높이 40㎝ 이상의 대형견 공간(1000㎡), 그 이하는 중·소형견(720㎡) 공간으로 구분돼 있다. 울타리를 새것으로 바꾸고, 굵은 모래로 바닥을 깔았다. 관리...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원 탄천 태평 습지생태원에 유채꽃밭이 4000㎡ 규모로 펼쳐져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유채꽃밭은 성남시가 지난 3월 초 뿌린 70㎏ 규모 씨앗이 최근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장관을 이룬다. 파란 하늘 속 바람결에 일렁이는 노란 유채꽃 물결은 산책 나온 사람들의 카메라에 담겨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성남시는 3개 지점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 이곳 유채꽃은 오는 5월 5일을 전후로 모두 만개해 열흘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태평 습지생태원(3만4600㎡)에는 19개의 생태연못도 있어 송사리, 버들붕어, 창포,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황금 조팝 등 여러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습지생태원 주변을 날아다니는 각종 나비와 곳곳의 야생화 군락지 속 메뚜기, 무당벌레, 방아깨비, 여치 등은 고즈넉한 시골 풍경의 정취를 더한다.

성남시는 고인이 남기고 간 물품 처리에 관한 유가족 편의를 돕기 위해 연중 ‘유품 소각 서비스’를 편다. 소각은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에서 이뤄진다. 고인이 성남시민이거나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성남 화장장)에서 고인을 화장한 유족을 서비스 대상으로 한다. 고인이 입던 옷, 신발, 소지품 등을 가져오면 별도 마련된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 내 유품 소각실에서 무료로 불에 태워 준다. 불에 타는 가연성 물품이어야 하며, 한 번에 20㎏ 이내로 제한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고인의 유품을 산이나 논, 묘지 근처 등에서 불에 태우는 행위는 불법이다. 폐기물관리법으로 금지해 불법 소각 땐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성남시는 유가족 편의를 돕는 동시에 화재 예방, 관련법 준수 지원 차원에서 2012년도 9월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환경에너지시설에 유품 소각실을 설치해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최근까지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에서 이...

성남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개인이 주택에 태양광, 연료전지,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에너지원에 따라 120만~29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는 설치 비용의 10~20% 수준이다. 125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목표이며, 자금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태양광 설비는 전지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가정집에서 일반적으로 지붕이나 옥상에 설치하는 3㎾급 태양광 발전 설비의 경우 월평균 300㎾h의 전기를 생산한다. 전기 사용량에 따라 한 달 평균 5만~1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설치하면 3㎾급 기준 1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연료전지는 물의 전기 분해 원리를 역이용하는 일종의 발전기다. 1㎾급 주택용 연료전지의 경우 시간당 1㎾h의 전기와 60℃ 온수 30ℓ를 생산한다. 전기뿐만 아니라 급탕과 난방에도 이용한다. 설치하면 1㎾ 기준 200만원을 지원한다. 태양열 설비는 집열...

성남시는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8곳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 위반 내용 적발 땐 사업장 명단을 공개한다. 시는 환경단체 회원을 포함한 3명의 점검반을 꾸려 주택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자동차 도장시설 16곳, 보일러 시설 2곳을 점검한다. 각 사업장을 찾아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무허가 시설 설치 여부 등 환경관리 상태 전반을 살핀다. 사업장 굴뚝의 배출 물질 시료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검사 의뢰한다. 검사 결과 먼지(기준 50mg/㎥), 총탄화수소(기준 200ppm)의 농도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치를 넘으면 개선 명령 등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행정 처분한다.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배출시설을 정상 운영하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한다. 적발한 사업장은 성남시 홈페이지에 명단을 게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와 황사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대기오염...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시민 대상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디션 방식으로 순위를 정해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공모의 주제는 자유롭게 정해 성남시 발전이나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성남시 실정에 맞는 저출산 극복과 인구 증가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발전방안, 행정서비스의 신청·이용 관련 불편 해소 방안, 일·가정 또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이다. 성남시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무원은 제외한다. 제안하려면 공모 신청서를 국민신문고(국민제안→공모제안), 국민생각함(정부의 생각→자치단체) 등 온라인으로 내거나 시청 동관 6층 정책기획과로 우편,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성남시 자체 예심을 통과하는 정책 제안자는 오는 6월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제안 내용을 발표한다. 이날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