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전사들의 러시아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성남시민 응원전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전이 열리는 예선 3경기 때 ‘전광판 응원전’을 마련한다. 오는 6월 18일 밤 9시 스웨덴과의 경기 땐 성남시청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 운영한다. 6월 24일 밤 12시 멕시코전과 6월 27일 밤 11시 독일전 땐 야탑역 광장에서 이동식 공연 차량 스크린을 통해 축구경기를 보여준다. 3경기 모두 늦은 밤에 치러져 별도의 문화공연 행사 없이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좌석이 없어 돗자리 등은 개별로 준비해야 한다. 이번 월드컵은 6월 14일 밤 11시 30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카잔, 소치 등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32개국이 참여하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F조로 편성돼 ...

성남시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 취업 박람회’를 연다. ㈜내이드디앤씨, CJ씨푸드㈜, 성남시내버스㈜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해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해 원하는 업체에 면접을 신청하거나 박람회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날 박람회에는 9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성남산업진흥재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 협력해 취업과 인턴제도, 면접 태도 등을 안내한다. 면접 전 메이크업,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도 연다. 구인 업체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성남시는 폭염 속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한다. 길거리 생활을 하다 일사병, 열사병 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모란역 인근)를 ‘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언제든 샤워, 세탁 등을 할 수 있게 24시간 문을 열어 놓는다. 하루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와 당장 갈아입을 재활용 여름옷, 얼음 스카프 200개,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100개, 생수 1000개, 컵라면 200개 등의 긴급 구호 물품도 마련해 놨다. 시·구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직원으로 구성한 3개 반 21명의 노숙인 현장 대응반도 꾸려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이다. 지하철역, 주차장, 공원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조사해 구호 물품이 든 가방을 전달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을 안내한다. 빵, 음료수 등을 주는 푸드마켓 등 도움받을 민간자원도 연계한다. 자립 의사가 있는 노숙인은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성남시는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4시 시청 광장에서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행사를 연다. 중고물품 직거래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경제활동의 가치를 배워 볼 수 있는 행사다. 사전 신청한 730여 팀의 가족 단위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학용품, 책,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한다. 어린이들은 이날 하루 사장이 돼 판매 물품의 가격을 결정하고, 홍보, 경쟁, 흥정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를 체험한다. 판매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가운데 10% 이상과 팔고 남은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바닥분수 옆 특설무대에선 현장 참여 어린이 장기자랑, K-POP 공연이 펼쳐진다. 주변에선 성남FC가 진행하는 어린이 축구잔치,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성남시는 이날 행사에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안전요원 40여 명을 곳곳에 배치한다. 성남 어린이 경제벼룩시장은 2010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성남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가 국비 지원 기관으로 지정됐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성폭력 상담소와 가정폭력 상담소를 통합 운영하는 19개소 상담소(전국 35개소)를 대상으로 인구수, 수요자 접근성, 사업수행 능력, 사업운영 계획 등을 심의한 결과다. 이에 따라 성남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는 이달부터 매년 국비 6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비 3400만원과 시비 1억300만원까지 합치면 모두 2억500만원을 받아 안정적 운영체제에서 피해자 상담·보호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는 사단법인 성남여성의전화가 운영하는 부설기관으로, 성폭력 상담소는 1995년도에, 가정폭력 상담소는 1999년도에 각각 문을 열었다. 최근 3년간 이 두 곳에서 이뤄진 상담 건수는 2015년 성폭력 592건·가정폭력 895건, 2016년 성폭력 677건·가정폭력 927건 지난해 성폭력 866건·가정폭력 1008건 등 매년 ...

성남시가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에 200~500W급의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그 비용의 최대 82%(국·도·시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자금 소진 때까지 146가구 지원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편다. 미니 태양광은 아파트 베란다 난간이나, 단독주택 옥상·지붕에 소형 태양광 모듈을 설치, 생산된 전기를 일반 콘센트에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보급가격 63만~132만원인 미니 태양광의 가구당 지원금은 설치 용량에 따라 55만~107만원이다. 자부담은 8만~25만원이며, 단체(10가구 이상) 신청 땐 추가 지원금이 있다. 미니 태양광 260W를 설치할 경우 한 달 평균 5000~6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를 한 달 평균 전기 생산량으로 치면 27.3㎾로, 김치냉장고(327ℓ)를 한 달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성남시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소유...

성남시는 6월 5일 낮 12시 관내 평양냉면 전문 음식점에서 북한이탈주민 임기제 공무원 6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성남시에 근무하는 북한이탈주민 임기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공무원들은 모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딴 실력파들로, 지난해 9월부터 동 주민센터에 근무 중이다. 이들은 이날, 성남시에 근무하는 북한이탈주민 임기제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 직무교육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임기제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과 실태를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12년 처음 북한이탈주민 1명을 기간제근로자(6개월)로 채용한 이후 지난해 6명의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약정기간 2년, 최대 5년까지 근무가능)을 채용했다. 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운전면허·자격증 시험 응시 수...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가축시장에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영업 환경이 쾌적하게 바뀌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모란가축시장 193m 구간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 중인 가운데 1차 사업 구간(145m)의 공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2차 사업 구간(48m)도 두 달 후면 완공된다. 모란가축시장 비가림 시설은 높이 7.5m 천장에 폭 6m의 지붕을 씌운 형태다. 창호 자동 개폐시설과 528개의 LED 야간 조명이 달린다. 모란가축시장에서 대게, 회, 삼계탕 등을 파는 음식점 등이 파라곤, 의자 등을 내놓고 옥외 영업을 할 수 있게 비, 바람, 햇볕을 가려준다. 야간 조명은 밤에 각 영업장을 비춘다. 이런 환경 변화는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비가림 시설 설치는 성남시와 모란가축시장상인회가 2016년 12월 진행한 ‘모란시장 환경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성남시는 당시 살아있는 개를 도살 판매하는 업체들이 업종을 전환하면...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옥인)는 종이나 청테이프가 붙지 않는 특수 도료를 142개 공공시설물에 코팅해 불법 광고물 부착을 막기로 했다. 중원구는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6월 15일까지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특수 도료 코팅 사업’을 편다. 도료는 페인트 성분의 특수 액상 물질이다. 이 도료액을 바르면 접착제, 벽보 등이 붙지 않아 불법 광고물 부착을 차단할 수 있다. 한번 코팅으로 약 2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코팅 대상은 모란역, 광명로 양방향 도로변에 있는 신호등·가로등 기둥, 배전함, 버스 쉘터다. 각 공공시설물에 붙은 전단, 테이프 잔여물 등을 깨끗이 제거한 뒤 도료를 바르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된다. 지난해 불법광고물 정비 건수는 성남 중원지역에서만 13만7540건으로 집계된다. 중원구는 불법광고물을 부착하면 벽보 한 장당 1만7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정비도 계속해 떼어내고 있지만, 다시 붙이기를 반복해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 중원구는 이런 ...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광옥)가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써 달라며 5월 28일 성남시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이균택 성남시 복지국장, 정광옥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중옥 전무, 유균휘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후원금은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의 성남 리스타트 사업단에 전달했다. 성남 리스타트 사업단은 자활 근로를 통해 노숙인의 사회 복귀를 돕는 시설로, 2014년도에 설립됐다. 현재 15명의 노숙인이 쇼핑백 제작에 참여해 경기 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 기금을 저축 중이다. 이균택 성남시 복지국장은 “후원금은 노숙인 자활사업단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쓰일 것”이라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올해 스무 살이 되는 1999년생 1만1436명에게 성년 됨을 축하하는 카드를 보냈다. 5월 21일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아 대상자들이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는 취지다. 축하카드에는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풀잎과 꽃잎 이미지로 ‘20’이라는 숫자를 꾸민 카드에 “기다림과 성숙의 세월을 지나 스무 살을 맞이한 당신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가슴 한편에 간직해 왔던 빛나는 꿈을 마음껏 펼치게 될 당신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이들을 축하하고 권리와 의무를 되새기기 위해 1973년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처음에는 4월 20일이었다가 1984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옮겼다. 성남지역에선 앞선 5월 19일 오후 2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성년 된 40명과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가 열렸다.

성남시는 수돗물에 녹물이 섞여 나오는 가구가 낡은 급수관을 교체하면 최대 100만원의 공사비 지원한다. 성남시는 지난해보다 30% 많은 4억원(도비 2억원 포함)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에서 ‘옥내 노후 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지원할 수 있는 가구 수도 지난해 390가구에서 500가구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지어진 지 20년 이상(1994.12.31 이전) 된 주택이면서 급수관이 아연도강관이거나 시청 정수과의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다. 지원액은 가구별 전용 면적에 따라 다르다. 60㎡ 이하 노후 주택은 공사비의 80%(최대 100만원), 61~85㎡는 공사비의 의 50%(최대 80만원), 86~130㎡는 공사비의 30%(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공사 시작 전에 신청서(시 홈페이지), 수질검사성적서 또는 아연도강관 사진, 공사 견적서, 통장 사본을 성남시청 수도시설과로 제출해야 한다. 성남시가 공사를 승인하면 착공한 뒤 공사가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