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3대 가을 축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7.5배 증가한 3만 5천여 명으로, 이 중 92.7%가 신규 방문객이었다. 외국인들은 평균 4시간 25분 체류하며 관계형 관광을 즐겼고, 특히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다만, 보행 동선 혼잡, 교통 불편 등은 개선 과제로 지적되었으며,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순환형 관광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경기지역본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 거주 외국인 주민 202명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쌀, 육류, 계절물품 등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과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가 관광숙박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숙박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수원특례시와 단국대학교 지-라이즈(G-RISE) 사업단이 공공 갈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책 자문, 컨설팅, 공동 연구, 정보 교류 등을 통해 행정 현장의 갈등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 격려에 나섰다. 이재준 시장은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했으며, 김현수 제1부시장도 구매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다. 각 부서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에서 13일까지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성평등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여성가족기금'을 활용하며 총 6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가족친화 사회문화 조성, 성별기반 폭력 안전 환경 조성, 여성 사회참여 역량 강화, 성평등 사회환경 조성 등 4개 지정공모 분야와 자유공모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광명시가 'CES 2026'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리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관내 6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시회 성과와 소감을 발표했으며, 총 139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3천800만 달러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명시의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무료 전용 차량 서비스 '아이조아 붕붕카'가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관내외 병원 방문 시 이동 부담을 덜어주며, 여성 운전기사 배치, 안전 장비 구비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올바른 영양 지식 습득을 돕는 영양 교육 프로그램 '튼튼한 식탁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과 8~9월에 걸쳐 총 4회씩 진행되며,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 지도, 저염식단 교육, 조리 실습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버스 '건강드림 흥카'를 3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아파트, 사업장 등 단체 및 기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등 건강 측정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시흥시가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특별수거체계 운영, 소각·재활용 시설 사전 점검, 기동처리반 운영,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 등을 포함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시흥시정연구원이 지역화폐 '시루'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시민 소비 증진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루' 사용자의 52.6%가 소비 증가를 경험했으며, 87.2%는 지역 내 가맹점을 이용했다. 가맹점주 역시 47.7%가 매출 증가를 체감했으며, 경기 침체기에도 결제 수준이 유지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유통, 학원, 음식점 등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높은 매출 증가 효과가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