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이 지역 노인들을 위해 ‘2018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을 마련한다. 화천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화천읍사무소 3층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강좌를 연다. 교육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지역의 65세 이상 노인들로, 신청은 화천군청 기획감사실 정보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화천군이 5년 째 열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작은 음악회’가 화천군민들에게 방대한 스펙트럼의 문화를 선물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군장병 평일 일과 후 외출이 시범 실시됨에 따라 ‘작은 음악회’를 찾는 발길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화천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화천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지원이, 신미래, 비타민 엔젤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와 화천군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작은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실시 중인 공모사업이다. 화천군은 2014년부터 5년 째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다양한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사해오고 있다. 지난 8월 초 쪽배축제 기간에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공연이 무료로 열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모사업이 아니었다면, 억대의 예산이 필요했을 유료 이벤트였다. 공연의 분야도 다채롭다. 힙합과 락밴드, 어쿠스틱 밴드, 재즈, 합창, 클래...

강원도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안을 잇따라 입법예고했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공고를 통해 ‘화천군 여성 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과 ‘화천군 농업인력 육성 및 농업인 단체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해 의견을 수렴 중이다. 여성 농업인 육성과 지원 관련 조례안은 지원범위를 규정하고, 경영능력 향상 및 교육지원, 복지향상, 이주 여성농업인 정착지원 등의 내용을 갖추고 있다. 조례안이 공포되면, 화천군 자체 시책으로 군비 지원이 가능하며, 여성 농업인 단체 조직과 활동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도 이뤄질 수 있다. 아울러 농촌여성들의 고민인 아동 보육 및 방과 후 아동지도 지원이 복지향상 차원에서 가능해지며, 여성 농업인 모자가정, 미혼모, 여성 장애인 등의 자립도 한결 쉬워진다. 이와 함께 입법예고된 화천군 농업인력 육성 및 농업인 단체 지원 조례안은 미래 농업에 걸맞는 신지식인 육성에 방점이 찍혔다. 조례가 공포되면, 화천군은 지역 농업인들...

애호박 산지폐기 사태를 겪었던 화천군이 농가소득의 안정과 지속적 향상을 위해 가공사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단순 농산물 생산에 이은 출하 만으로는 농가가 일기변화에 따른 가격 급등락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농가의 직접 소득 역시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이에 화천군은 올해 하남면 원천리 농공단지 내에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 중이다. 총 7억원이 투입된 가공지원센터에는 습식 25종, 건식 18종, 기타 12종의 가공설비가 설치됐다. 군은 이 시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가공창업 희망 농가들을 위한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 바 있다. 가공식품 창업 농가가 이 시설에서 환, 차, 가루, 과립, 주스, 잼을 비롯해 절임류, 볶음류 가공식품을 생산한다면, 원물 생산에 비해 한층 더 높은 부가가치가 붙을 수 있다.

국내 대표적 6차 산업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화천지역 정보화마을이 올해 연매출 10억 원 달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화천의 토고미 마을, 파로호 생태마을, 풍산마을, 하늘빛 호수마을 4곳은 지난해 장기불황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총 매출액 8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중 온라인 부문 매출이 1억8,000만 원을 차지했다. 화천군은 온라인 부문에서의 매출 확대여지가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한 지원과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일단 올해 온라인 매출 2억5,000만 원, 오프라인 매출 7억5,000만 원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올해 이마트와 옥션 등 제휴관계인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판매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군의 구매이력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 중이다. 또 군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화천상회’도 활성화시키고, 포털 검색광고 등도 이용해 판매량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화천지역 정보화마을은 2003년 상서면 신대리 토고미 마을에서 시작됐...

'글로벌 축제도시’ 화천의 여름축제 시즌이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쪽배축제는 한여름 밤의 뮤직 페스티벌, 기상천외한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 갖가지 수상 레포츠로 무장해 관광객들과 만난다. 스페인 부뇰의 ‘라 토마티나’를 연상케 하는 화천토마토축제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치러진다. 화천쪽배축제가 선물하는 ‘여름휴가 패키지’ 해마다 여름이면 북한강 상류에 쪽배처럼 떠 있는 작은 붕어섬은 미니 축제 공화국으로 변신한다. 쪽배축제를 방문해 수상 레포츠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올해 쪽배축제의 서막은 28일 오후 6시30분 붕어섬에서 열리는 ‘평화의 땅, 희망의 땅, 화천 뮤직페스티벌’이 연다. 페스티벌에는 인기가수 DJ DOC 등이 펼치는 한마당 흥겨운 음악축제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 화천쪽배축제는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수상 자전거와 카약, 카누, 범퍼보트에 올해는 워터 볼이 ...

화천군이 폭염의 장기화에 대비한 사전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군은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축산업 분야 대응을 위해 일찌감치 매뉴얼에 따라 가뭄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재해 유형별 농작물과 가축 관리요령을 농가에 지도하고 있다. 또 수리시설 분야 피해복구 추진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군은 5개 읍·면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와 점적호스, 분수호스 등 관수자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사내면 광덕리 대형관정 수중모터펌프 수리와 간동면 오음리 대형관정 소모품 교체 등의 정비사업도 마쳤다. 농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형관정은 7월 기준 모두 132개가 개발돼 가동 중이다. 축산분야에서는 폭염재해 대책반을 별도 편성해 피해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사 급수라인, 환풍기, 노후시설 등을 점검, 보수 중이다. 동시에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축사 보수정비 지도, 가축사양관리 현장지도 등을 병행하고 있다. 군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사료작물 작황 부진 시 대체 조사료 ...

민선 7기 화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화천군은 1차 서면, 2차 현지, 3차 발표 심사를 통해 ‘화천형!!! 일자리&돌봄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이달 중 특별교부세 8억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돌봄 센터 설치에 착수한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화천군 입장에서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 아이돌봄 공백 등의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최우선 해결과제다. ‘화천형!!! 일자리&돌봄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지난해 수립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다. 민간 주도로 추진될 이 사업은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건물 신축 보다는 지역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당면한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군은 확보한 공간을 중심으로 경...

화천군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희망택시’가 오지마을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달 29일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간동면 오음2리 마을을 희망택시 대상마을로 선정했다. 오음2리 복지회관 인근 14가구 주민 대부분이 노약자인데다, 농어촌 버스가 다니지 않아 이동에 불편이 크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의 거리도 700m가 넘어 마을 노인들은 나들이 한 번에도 큰마음을 먹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로써 화천지역의 희망택시 운행 마을은 모두 13곳으로 늘어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화천읍 동촌2리(비수구미), 간동면 방천1, 2리 등 파로호 주변 3개 마을에서만 희망택시가 운영됐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심의를 거쳐 간동면 구만리 살랑골, 하남면 서오지리 건넌들, 전원마을, 사내면 광덕2리 안골, 도일, 광덕5리 광덕계곡, 용담2리, 삼일1리 작은 방단, 큰 방단, 간동면 오음2리가 운행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주민들의...

화천군이 지역 내 대상업소들에게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재난배상 책임보험은 화재나 붕괴, 폭발 등으로 발생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은 1층 일반·휴게음식점(허가면적 100㎡ 이상),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의무관리대상), 주유소, 장례식장,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등 총 19종이다. 보험에 가입하면, 신체피해는 피해자 수에 관계없이 1인 당 1억5,000만 원까지, 재산피해는 10억 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가입자 무과실 사고(원인불명, 방화 등)로 인한 피해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화천군은 오는 8월31일까지 신규 및 기존 시설 구분없이 유예기간을 운영한다. 이후에도 미가입시에는 과태료 최고 3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화천군이 지역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가공장비 설치를 완료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하남면 원천리 농공단지 내 407㎡ 부지에 농산물 가공을 위한 제조·가공시설 설치를 최근 완료하고 시운전에 들어갔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군비 7억 원이 투입돼 마련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는 습식 25종, 건식 18종, 기타 12종의 가공설비가 설치됐다. 센터는 제조업 허가를 얻어 조만간 제조업 등록을 완료한 후 농가 교육에 착수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유통·판매업 허가를 받은 농가에 한해 가공지원센터 이용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이용 농가를 대상으로 포장재 구입비 지원도 병행키로 했다. 습식 시설에서는 주스와 잼, 건식 시설에서는 환, 차, 가루, 과립제품 생산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절임류, 볶음류 가공도 가능하다. 화천군은 제조업 등록과 농가들의 유통·판매업 허가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가공식품 생산에 돌입한다. 현재 토마토, 사과, 아스파라거스 엑기스와 토마토 및 사과 잼 생산이 가능한 상태다....

화천군이 청정 토양환경 보전과 농가소득 상승을 위해 2018년 흙살리기 친환경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정부의 2018 유기질 비료지원사업과 연계해 화천지역 거주 농업인에 한해 추가로 군비 약 3억9,5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군은 보조사업자인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 등을 통해 모두 1,902농가에게 친환경 비료 구입비용 중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가는 유기질비료의 경우 1포 당 2,000원, 부숙유기질은 1포 당 500원 규모다. 농가에게는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2016년 어린이 도서관, 2017년 사내도서관 개관 이후 이 같은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화천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은 아이들을 위한 전문 강사의 교육과 놀이에서부터 부모 독서교육, 인형극을 넘어 뮤지컬, 1박2일 가족캠프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최수명 화천군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