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는 2025년부터 지속 가능한 육묘 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 및 친환경 육묘 생산시설 조성에 나선다. 호반영농조합법인과 봄내서진영농조합법인이 '종자산업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시비 총 32억원을 지원받아 각각 스마트 육묘장과 친환경 육묘장을 구축한다. 2026년부터 농가에 모종을 공급할 예정이며, 춘천시는 소규모 채소 육묘장 시설 개선 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우량 모종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지역화폐 토론회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를 활용한 민생경제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예비비 5억 원을 투입해 춘천사랑상품권 50억 원을 발행했으며, 9일 만에 완판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뒀다. 춘천시는 지역화폐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안정된 미래를 제공할 계획이다.

춘천시, 폭설 대비 비상 제설 작업 실시…시민 안전 최우선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와 도로제설작업장 등 관광지와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출렁다리 안전을 위해 CCTV, 확성기, 안내판 등을 보강하고 계절별 운영시간을 조정하며, 도로 제설 작업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점검도 진행했다.

춘천시는 FSC 인증 재생용지와 콩기름 인쇄를 활용한 친환경 업무수첩을 제작했다. 해당 수첩에는 월별 주요 행사, 업무 이행안, 지난 10년간의 주요 사건 및 재해 정보 등이 수록되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1월 2일 이정환내과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위한 방문 의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춘천시는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정환내과의원은 방문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는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및 급여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IMF 금융위기 극복 방식을 예시로 들며, 선제적이고 충분하며 단호하고 유연한 대처를 약속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미래 혁신과제 추진을 위해서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기업혁신파크, GTX-B 춘천연장, 교육발전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2월 13일과 20일, 이틀간 도서관 자료 내 전체 서가와 장서 소독을 시행했다. 미세먼지, 해충 등으로 인한 도서 훼손 방지와 쾌적한 이용 환경 제공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정기 휴관일인 금요일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고 살균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여 서가 분진 제거, 선반 청소, 도서 개별 소독 처리, 자외선 소독 등 체계적인 소독을 진행했다.

춘천시는 후평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될 임대형 공장(리팩토리 춘천)의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춘천의 건축사사무소 품은의 작품을 선정했다. 16개 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품은의 작품은 배치계획과 동선 설계의 우발성을 인정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선협상권과 설계권을 부여받았다. 춘천시는 총 14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4층, 연면적 4,175m² 규모의 임대형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부터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 참가 기준을 완화하여 신규 업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이행 실적과 경영 상태 평가를 만점 처리하고, 용역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며, 수거 권역을 6개에서 10개로 세분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5년 1월 초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1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용역을 시작한다.

춘천시는 퇴직 공무원에게 춘천 낙엽송으로 제작한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 목재 활용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는 목재 자급률이 낮은 국내 상황에서 기후 위기 대응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는 야외공연장 조성, 목재특화거리 조성 등 지역 목재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금병산과 검봉산 숲길의 노후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망대, 안전로프, 목계단, 안내판, 등의자 등을 교체 및 설치했으며, 산행객 안전과 편의성 증대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