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가 첫 유럽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협약을 맺고 국제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시는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인 파르마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식·문화예술·산업·청년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시작한다. 주요 협력 사업으로는 춘천의 '챠오! 이탈리아' 축제에 파르마 셰프단과 음악가를 초청하고, 파르마의 '미식의 달' 행사에 춘천 닭갈비·막국수 등을 선보이며 K-컬처 모델을 유럽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의 도청 이전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 갈등 해결을 위해 '3자 실무 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시는 강원개발공사가 상업·업무 타운 계획을 대규모 주택단지로 일방 변경한 것이 갈등의 핵심 원인이라 지적하며, 공지천 수질, 원도심 공동화, 불안정한 재원 조달, 교통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법적 기준에 따른 도청 신청사 교통영향평가 보완 요구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의 우려 사항이 해소되면 사업 검토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춘천시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열렸다.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온라인 퀴즈 캠페인을, 정신재활시설 우리내꿈터는 당사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시민들에게 나누며 정신질환도 회복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파했다.

'꿈꾸는 아이, 꿈꾸던 아이'를 주제로 한 '2025 춘천애니토이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부모, 키덜트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공연, 레트로 오락실, 각종 체험 등 12개 이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족 참여형 행사입니다.

춘천시가 오는 17일 '연대와 협력의 중심, 사회적경제도시 춘천'을 주제로 '2025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 강연, 공공구매상담회, 공공PR경연대회 등이 마련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민관 협력 강화를 모색한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지역 농가와 청년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다. 축제 기간 동안 24개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농부의 시장'이 열려 신선한 농산물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한림대 학생 27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현장 운영을 지원하며 관학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성장과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 농업인,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가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춘천시약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복약지도 지원체계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실현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춘천시가 환경미화원과 일반공무직의 2025년 임금을 인상하기로 노사 합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4일 공무직 노조와 임금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공무직 본봉 3.0% 인상 및 조장수당 신설, 일반공무직은 본봉 및 정근수당 인상을 통해 실질 3.15%의 인상 효과를 보게 된다. 이번 협약은 7차례 교섭 끝에 타결되었으며, 비조합원을 포함한 전체 공무직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춘천시와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지역 문제 해결과 변화를 만들어갈 플랫폼 '커먼즈필드 춘천'에 2026년부터 입주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춘천 소재 비영리 스타트업, 로컬 단체 등을 대상으로 7개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입주 시 전용 사무공간과 공용시설, 관리비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24일까지이며, 입주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년이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공지천 일원에서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단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도시 전역에서 즐기는 '도시형 종합 미식축제'로 전환하며, 유명 맛집들이 대거 참여해 닭갈비(9,900원)와 막국수(7,000원)를 통일된 가격에 제공한다. 차량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K-푸드 비전 선포식, 유튜버 쯔양 초청, 허각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로컬푸드, 푸드테크 등 새로운 콘텐츠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춘천 미식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춘천시가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계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100주년을 맞는 이번 조사는 10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시는 정확한 통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춘천시 우두공원에 어린이와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참여해 만든 세 번째 봄내림놀이터 '톡톡놀이터'가 14일 개장한다. '톡톡놀이터'는 로켓그물놀이대 등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갖췄으며, 개장식에는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