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석사동 애막골길 도로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거리 축제가 열린다. 춘천시는 주로 출퇴근길로 이용되는 애막골길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색 있는 거리로 활용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놀이, 야외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도로위 한복판에 펼쳐지는 이국적인 문화거리’라는 컨셉으로 9월과 10월 토요일 밤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는 9월 1, 8, 15일과 10월 6, 13일 토요일 오후6시~ 10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강원대학교 동문~ 국립춘천박물관 삼거리까지 200m 구간 4차선 도로 위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오후 4시부터 차량이 통제된다. 먼저, 애막골 문화의 거리 랜드마크가 될 문화의 거리 게이트를 설치한다. 설치미술 보테니컬 아트(식물세밀화)와 네온이 합쳐진 축제장 대표 조형물이다. 이 게이트를 지나면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팜팜페인팅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와 판매하는 벼룩시장, 야시장을 마련해 ...

춘천시 신청사 ‘호반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가 춘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 잡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신청사를 준공하면서 광장에 설치한 바닥분수가 여름철 폭염과 함께 가족단위 무더위를 식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바닥분수는 2,000㎡의 면적에 직사, 곡사, 안개 분수 등 다양한 높이차로 물을 내뿜으며 주위를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밤에는 무지개 색 조명이 분수와 어우러져 화사한 빛깔을 뽐내는 경관형 분수다. 하루 평균 이용인원은 200여명, 주말에는 500여명이다. 한낮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어린아이들은 분수의 물을 맞으며 나올 줄 모르고 뛰어논다. 바닥분수의 주 이용객은 어린이지만 부모들도 아이와 손잡고 뛰어놀며 더위를 식힌다. 특히 밤에는 가족과 연인이 형형색색의 바닥분수를 보면서 주위 벤치와 잔디밭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열대야를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용 다음날이면 광장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가 하나도 없이 깨끗이 치워져 있어 높은 시...

지하수를 이용한 소규모수도시설 설치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농촌지역에 생활용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수도시설을 해마다 확대 설치하고 있다. 지난해는 26억원을 들여 △사북면 지촌3리, 원평리, 송암리, 오탄리 △남면 한덕리, 관천리, 박암리 △남산면 산수리, 강촌리 △서면 오월리, 덕두원리 △북산면 물로리, 오항리 등 13개 마을에 지하수 개발 및 개량사업을 실시하였다. 올해도 15억원을 들여 △남산면 방하리 △사북면 인람리, 가일리, 지암1리 △북산면 청평리, 물로리, 추곡리 등 7개 마을 지하수 개발 및 개량사업 등을 통해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소규모수도시설이 설치되었으나 계곡수까지 고갈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은 남산면 백양2리 샛골 지역뿐이다. 이 지역은 시정부에서 매일 2~3차례 급수차를 이용 1일 15톤 가량의 급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지방상...

춘천시가 스포츠산업 육성과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연이어 마련한다. 춘천시는 우선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강원대 링크사업단과 함께 27일 오후1시 강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레저스포츠산업 육성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2018 춘천국제레저대회 기간 중에 열리는 이 포럼은 춘천지역 레저스포츠 산업의 성공적 육성을 위한 학술적, 이론적 기반을 구축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는 행사다. 학계와 언론, 산업계, 지자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승구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춘천지역 관광레저도시 기반 구축방안’을, 허건식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이사가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김대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원이 ‘레저스포츠 진흥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내용과 활용방안’을, 황향희 강원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춘천월드레저대회의 현재와 미래’를, 최경호 스포츠비지니스 대표가‘의암호 수상스포츠 발전방안’...

춘천시는 앞으로 사업을 발주하는 경우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수의계약 체결가능금액이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소액사업 추진 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확대를 골자로 하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이 최근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 2,000만원까지 가능했던 지자체 1인 견적 수의계약이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해서는 5,000만원 이하까지 체결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취약계층을 30%이상 고용한 것이 인증된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이 해당된다. 증명서 유효기간은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모두 발급일로부터 6개월이다. 수의계약 대상 확인은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자활기업은 춘천시 복지정책과에, 마을기업은 춘천시정부 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2018 춘천레저컵 전국 액션스포츠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 오후5시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재)춘천월드레저대회조직위원회와 (사)대한익스트림액션스포츠연맹이 함께 주관하는 대회다.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자전거 3가지 종목으로 대회를 치른다. 본 대회에서 1~3위까지 입상한 선수는 오는 8월에 열리는 춘천 국제레저대회 시 해당 종목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여 한다. 우리나라 대표를 뽑는 자리인 만큼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2017 춘천 전국대회, 2018 춘천 붐업대회 등 상위권 입상자들이다. 액션스포츠는 하프파이프나, 난간, 계단, 오르막과 내리막 등의 기물을 타고 내리면서 점프, 공중묘기를 보여주고 각각의 기술의 난이도와 속도, 완성도를 평가하는 종목으로 타는 장비에 따라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자전거로 구분된다. 흔히 이 세 종목을 '액션스포츠 B3'라고 부르며 레저대회 기간 가장 인기 있는...

춘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벌인다. 이달 27일까지 여름휴양지 수산물 판매업소, 음식점 등 50여개소의 수산물 제조 및 유통, 판매업체를 현장 점검한다. 단속대상은 미꾸라지, 참돔, 냉장명태, 냉장홍어, 냉장갈치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다. 특히 수입(일본산) 수산물 원산지표시를 집중 단속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과 함께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의무대상에 대한 홍보, 표시방법 등 계도도 함께 진행한다.

춘천시정부가 강원도나눔실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정부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8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식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나눔 문화의 적극적 활성화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와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평가는 지난해 성금모금 실적과 2016년 대비 성금모금 증가율, 1인당 기부금액 등 종합심사로 진행됐다. 기관표창과 함께 박영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담당이 강원도의회 의장 표창을, 이택준 복지정책과 주무관, 춘천시 나눔봉사단 황병철간사(대영제분 대표)가 각각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는다. 한편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배분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18일 오후 2시 원주 치악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춘천시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축하하고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가 오는 12일 연다. 지난 6월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2018년 평생학습도시’에 춘천시정부가 선정됨에 따라 그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다. 12일 오후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과 명강사 특별강연이 열린다. 글씨를 읽을 수 있게 된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시민, 교육 강사 등 시민대표 4명의 선언문 낭독, 두빛나래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다. 선포식에 이어 스타강사가 진행하는 ‘춘천시민 충전 UP 토크콘서트 다섯 번째 강연이 이어진다. 조계종 승려로 유명한 혜민스님이 완벽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마음치유 콘서트’를 갖는다. 혜민스님은 종교 활동과 방송, 강의활동으로 유명하며‘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젊은 날의 깨달음’등의 유명저서를 펴냈다. 한편 춘천시는 이번 지정으로 교육부로부터 9천만원의 평생학습 지원비와 평생학습도시 동...

춘천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이동형 스마트 CCTV를 설치한다. 고정식 CCTV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나, 상습 무단 투기가 이루어지는 단속 사각지대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춘천시 자체사업으로 우선 1대를 구입 오는 8월부터 시범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이동형 CCTV는 태양광 모듈이 있어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되므로 기존 고정식 CCTV와는 달리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고 통신비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이동 설치가 가능해 민원 대응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동형 CCTV라는 강점을 살려 주기적으로 지역을 바꿔가며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이동형 스마트 CCTV 설치 후 쓰레기 불법투기 건수가 줄어드는 등 단속효과가 좋으면 내년에는 더 확대한다.

춘천시는 28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벌인다. 심은 지 5년이 안된 지역 조림지 2,000ha가 대상이다. 이 사업을 통해 나무 등 산림자원 관리를 통해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야생 동,식물의 서식환경 개선, 이산화탄소 감소 등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입찰을 통해 전문업체가 추진하며, 조림지의 풀베기, 번성한 덩굴, 잡관목 제거 등을 하게 된다. 6월 말 시작해 9월에 마칠 계획으로 연인원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다.

시민 배우 100명이 뮤지컬 무대에 선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민 뮤지컬 공연 ‘실레 로맨~쓰!’가 춘천연극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춘천연극제가 폐막하는 6월 23일 오후4시 시청 광장 무대다. 이번 뮤지컬은 정식 배우가 아닌 공연예술 아마추어인 시민 100명과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사)춘천연극제는 시민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예술 작품 제작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 공연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시민 배우들은 연기, 보컬, 댄스,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각 분야 예술가들과 함께 지난 한달 보름여 땀을 흘렸다. 공연작은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 봄봄, 산골」3편을 각색한 작품. 김유정의 대표작을 신나는 댄스와 빠른 이야기 전개를 통해 전혀 색다른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춘천연극제 관계자는 처음 시도되는 시민 배우 뮤지컬 공연이 공연예술 저변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