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다. 춘천시정부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올해 막국수‧닭갈비 축제를 오는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날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지난해 개막일인 6월 11일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겼다. 올해는 캠프페이지가 아닌 (옛) 중도뱃터 행사장(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 맞은편)에서 열리며 축제장 규모는 약 2만7,000㎡다. 축제장은 기본적으로 음식관과 체험관, 주제관, 일반 판매부스로 구성되며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흡연실, 화장실, 엄마쉼터(수유‧기저귀 교환), 미아 보호소 등도 마련된다. 축제 일정과 장소 등이 확정되면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대행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2020년 막국수‧닭갈비 축제 대행사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찰 참가 자격은 관련 법률에 따라 경쟁 입찰 참가자격을 갖춰야 하며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제한에 해당...

춘천시정부(시장:이재수)와 베트남 달랏시(시장:톤 티엔 산)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양 도시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부는 지난 21일 베트남 달랏시청에서 달랏시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시정부와 베트남 달랏시는 우호도시 관계를 넘어 자매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동안 행정 교류에 머물렀던 양 도시는 자매결연 협정을 통해 상호 인적 교류를 늘리고 행정은 물론 경제, 무역, 관광, 과학 기술, 교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하게 됐다. 문화 예술과 스포츠 등 민간 교류도 지속 진행하기로 했다. 자매결연 협정서 이행을 위해 이날 양 도시는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서도 함께 체결했다.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에 따르면 파견 기간은 6개월이며 양 도시 파견 공무원은 국제교류 업무지원, 행정정보 교환, 교류사업 발굴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담당한다. 시정부와 베트남 달랏시는 체육교류협약서도 맺었다. 체육교류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종목...

춘천 전통시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춘천시정부(시장 이재수)는 춘천 풍물시장 비가림 시설(아케이드) 설치 공사가 이달 완료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객과 상인에게 편의 시설을 제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비와 도비, 시비 등 54억이 투입된 비가림 시설 길이는 총 780m로 풍물시장 입업체 모두를 가려줄 수 있다. 비가림 시설이 설치되면 비나 눈, 햇빛으로부터 상품과 고객을 보호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풍물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시정부는 또 중앙‧제일시장과 육림고개 일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도 설치한다. 죽림동 19-2에 설치될 고객편의시설의 예산은 40억이며 현재 토지 매입과 건축 설계를 하고 있으며 내년 준공 예정이다. 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 규모는 연면적 600여㎡며 총 3층이다. 1층에는 고객쉼터와 전시관과 문화공간, 야외쉼터가 들어서고 2층엔 공동창업개발 공간과 회의실, 3층은 ...

춘천시정부(시장 이재수)는 내년 1월 17일까지 도심지 내 빈집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도심 지역의 빈집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향후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빈집정비계획을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도심지 내 빈집 추정 주택으로 지난 1년간 수도와 전기 사용량 기록을 통해 추출했으며 약 1,000여 곳이다. 시정부는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향후 빈집에 대해 노후 정도와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정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노후 정도가 심한 경우 보조금 지급을 통해 집주인이 직접 철거하게 하거나 시정부에서 직접 철거 후 일정 기간 공동주차장과 텃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밖에 주택 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이나, 식당, 카페, 사무실 등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정부는 2009년부터 농촌 지역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심지역은 2017년부터 정비사...

춘천시정부가 내년에 사업비 27억5,300만원을 투입해 시민 모두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은 취수원에서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전(全)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수량과 수질을 감시하는 체계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정부는 흐린 물, 수질, 유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물을 자동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춘천시 전역이며 시정부는 먼저 일일 단위 유수율 파악 등을 위한 스마트 미터와 유량‧수압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질 관리를 위해 관로상에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해 관내 이물질을 제거하고 관 끝까지 미생물을 적절하게 사멸할 수 있도록 재염소 설비를 추가할 계획이다. 춘천시정부 관계자는 “올해 신북읍과 서면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탁수현상이 발생한 이후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스마트...

춘천 중앙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장년층(신중년) 특화 시장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중앙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 연구는 민생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변화를 유도하고 춘천 중앙시장 내 상권 자생력을 확보해 중앙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근 상권과 연계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중앙시장 내 월별 유동인구 평균은 2,937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중장년층인 40~50대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매장은 2019년 6월 기준 음식 35개, 생활 서비스 26개, 소매 131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매출액은 상점수가 많은 소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상인의 의견 청취를 분석한 결과 상인들은 시장을 삶의 터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업종 전환 대신 현재 취급품목으...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춘천형 산지 생태축산 목장'에 대한 타당성 검증에 나선다. 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산지 생태축산 목장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산지 생태축산 목장은 방목 축산을 통해 환경친화적 축산물을 생산하는 형태다. 기존 목장에 비해 축산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고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정부는 축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단계를 넘어서 체험, 관광까지 할 수 있는 6차 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향후 산지 생태축산 목장을 춘천 관광의 랜드마크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산지 생태축산 목장을 춘천의 독자적인 모델형으로 만들고 동물복지축산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다. 연구기관은 강원대 산학협력단이며 수행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산지 생태축산 목장조성 현황과 여건 분석, 산지 생태축산 목장조성 타당성 검토, 산지 생태축산 목장 춘천 모델 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경제적 측면...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지방소멸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추진중인 ‘인구 30만 만들기’ 프로젝트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춘천시 읍면동별 지방소멸위험 분류 현황을 보면 올해 춘천 25개 읍면동 중 21개가 지방소멸위험 주의단계 이상으로 분류됐다. 북산면‧남면‧사북면‧서면‧동산면은 소멸 고위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산면의 경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소멸위험 진입 단계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소멸 고위험 지역 단계로 이동했다. 최근 인구가 늘고 있는 퇴계동도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소멸위험 보통 단계였지만 올해는 소멸 위험 주의단계로 소멸 위험단계가 높아졌다. 소멸 위험단계는 20~39세 가임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로 나눈 지표인 소멸 위험지수에 따라 1단계인 소멸 위험 매우 낮음부터 5단계인 소멸 고위험 지역까지 나뉜다. 소멸위험단계가 높을수록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처럼 지방소멸이 심화됨에 따라 시정부는 인구 30만 만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강원서학회 정기전 '강원서예의 전통과 계승'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호국護國’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국립춘천박물관은 보물 제568-1호로 지정된 을 출품한다. 이 선서문은 윤봉길 의사가 1932년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의 거사를 앞두고 한인애국단장인 백범 김구 선생 앞으로 쓴 선서문이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강원서학회는 강원 서예의 거목 여초如初 김응현金膺顯(1927∼2007) 선생의 맥을 잇는 강원 서학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2년 창립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강원도 출신의 조순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강원서학회 회원 55명이 10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전시는 5월 31일(금)부터 6월 16일(일)까지 17일간 국립춘천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과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춘천시가 환경을 보호하고 낭비되는 자원을 막기 위해 종이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하는 국․소장회의에서 종이 문서 대신 테블릿 PC를 이용하고 있다. 국․소장회의 1회당 평균 A4용지 200여장이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테블릿PC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할 경우 1년간 무려 1만여장의 A4용지를 절감할 수 있다. A4용지 1만여 장은 30년 원생 나무 1그루에서 생산되는 양으로 매년 30년 원생 나무 1그루를 지키는 셈이다. 춘천시는 이와 함께 앞으로 보고전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 보고전은 그동안 종이를 낭비하고 시간을 소비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보고전 대신 메신저나 문자로 보고를 대체할 예정이다. 이처럼 솔선수범해서 종이를 줄이기 등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일회용 종이컵을 없애 눈길을 끌고 있다.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4월 26일(금), 27일(토) 양일간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2019 국립춘천박물관 제3회 인디밴드축제’를 개최한다. 4월 26일(금)에는 ‘여기에 있자’곡으로 알려진 밴드 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열고, 이어서‘내안의 그놈’ OST ‘Stop and Go’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인디밴드 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북돋운다. 세 번째 무대에는 가 히트곡 ‘Boat’, ‘바라봐줘요’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밴드가 히트곡 ‘탱탱볼’, ‘여동생이 생겼어요’등을 연주한다. 또한 4월 27일(토)에는 자메이카 스카(SKA) 음악을 선보이는 9인조 인디밴드 의 콘서트 무대로 대표곡 ‘Everyday’, ‘Digging Your Sound’, ‘My Cotton Candy’등을 그들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로 선 보인다. 27일 콘서트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립박물관 문화향연’의 일환으고 개최한다. 이번 ‘제3회...

춘천시는 이달부터 수시로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육아기본수당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기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며 월 30만원씩 4년간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주민등록기준)의 보호자(소득무관)며 부 또는 모가 강원도내의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부모 모두 외국인이어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고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했을 경우 육아 기본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할 경우 태어난 달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주기는 1년이며 매년 신청 아동의 출생일 1개월 전까지 재신청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