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7.81% 증액된 5,413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개청 이래 최초로 국·도비 2,000억 원 이상을 확보한 성과이며, 시민 복지와 안전, 민생경제 회복, 생활밀착형 SOC 사업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이 제349회 속초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민생 회복, 공공건축 사업 완료, 상수도 현대화, 관광객 2,500만 명 시대 개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창업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문화·체육·관광 도시, 복지 도시 등 7가지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2026년 본예산안은 5,413억 원 규모로 편성되었으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음식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에서 '삽세아마이', '옥반지 도깨비와 아바이마을', '홍게탕 속 꽃게발, 내 인생의 한 수'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국 80개 작품 중 속초의 맛과 지역 이야기를 결합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수상작은 12월 20일 '문화도시 페스타'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속초시가 해안 산책로의 안전 문제로 인해 전 구간 통행을 금지하고, 2026년까지 21억 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염분 피해로 인한 구조적 안전성 저하가 원인이며, 단계적인 공사를 통해 일부 구간은 우선 개방될 예정입니다.

(사)한국예총 속초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 송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예총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속초예술 25호' 발간, '갈뫼 55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문학축제, '2025 송년자선미술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송년자선미술전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속초시가 올겨울 예상되는 많은 눈과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방한용품 및 난방비 지급, 건강 수칙 안내, 생활지원사를 통한 건강 실태 확인 강화,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며, 노인·장애인 시설의 안전 및 화재 예방 점검도 병행한다.

속초시가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4년 1분기 도내 1위, 상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1분기 국비 4천만 원 확보에 이은 쾌거이다. 속초시는 목표액 대비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도내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부서 간 협력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업무 처리로 이루어졌다.

속초시는 여성폭력추방주간 및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속초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속초성폭력상담소,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속초YWCA가정폭력상담소 등 10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하여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아동학대 등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속초시립합창단이 오는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0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를 중심으로 가곡, 오페라 등 총 11곡을 선보이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고 맞춤형 신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속초시 시책 만족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기존 공공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발전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경제·관광, 환경, 문화, 복지 등 8개 분야에서 43개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 속초시는 앞으로 이 시책들에 대한 세부 실행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이 11월 26일 전국 동시 개봉하며, 속초에서는 개봉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가박스에서 무료 상영된다. 스위스 소설 원작의 이 영화는 속초를 배경으로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작가와 생선 장사를 하는 한국 여성의 만남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속초의 겨울 풍경이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속초시는 11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사회복지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속초시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종사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복지 현장 중심의 민·관 통합 사회복지 활동 확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