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활용한 기간제근로자 노무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출근부 기록을 바탕으로 15개 법령 서식을 자동 생성하여 인력 낭비와 업무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묵호재가복지센터와 2024년 9월 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와 기관 간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한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분들의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묵호재가복지센터는 동해시 발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상담, 일상생활서비스, 인지지원서비스, 정서지원서비스, 신체활동서비스, 가사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묵호재가복지센터 김경남 센터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 있는 직원교육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및 인간다움을 존중하는 존엄케어로 차별화를 두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전혜숙 공감복지팀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

동해시가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생활자원회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설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미신고 대상 쓰레기를 선별하여 재활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리고 매립량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3년에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폐기물종합단지 내에 80억원을 투입하여 1일 40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2,000㎡규모의 선별시설을 설치한다. 이 시설은 2025년 하반기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며, 종량제 봉투 쓰레기 재활용률을 74%로 높이고 매립장 사용 연한 연장과 매립 부담금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는 국민 체력 100 사업 활성화와 체력 우수자의 성취감 고취를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해 체력인증센터에서 '동해시민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만 13세 이상 64세 미만 동해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상대 악력,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최대 6~7개 항목에 걸쳐 체력측정 평가를 받는다. 동해시민 체력왕은 청소년, 청년, 중년, 장년층 남녀 각각 1명으로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측정 항목별 점수로 환산·합산하여 연령대별 고득점자로 결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국민 체력 100'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선발 기간 내에 예약 신청을 하고 동해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면 된다. 체력왕으로 선발된 8명에 대해서는 운동복 교환권이 지급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 수건을 증정한다. 한편, 7월 10일에 문을 연 동해체력인증센터는 8월 말까지 체력측정 583명, 대면·비대면 체력증진 교실 2,442명 총 3,025명이 이용하...

동해시와 동해문화원은 9월 6일 오후 2시 동해문화원에서 '보역새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역새놀이'는 1646년에 시작된 동해시의 농업 유산으로, 논에 물을 대는 문제로 발생하던 마을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洑)를 배경으로 전승된 민속놀이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환동해연구원 이승철 원장과 김태수 박사가 '보역새놀이'의 현장론적 고찰과 민속문화 유산 가치를 발표한다. 동해문화원장 오종식은 "보역새놀이는 소중한 농업문화이자 지역 민속 문화유산이므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해시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 및 기능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9억원을 투입하여 해오름스포츠센터 인근에 6면 규모의 테니스장과 하수처리장 내에 유소년 야구장을 조성한다. 또한,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두 번째 파크골프장인 전천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100억원을 투입하여 백세건강 스포츠센터를 건립한다. 이외에도 상반기에 두타정 휴게 쉼터 조성, 풋살구장 2면 브러싱 작업, 축구장 전광판 3개 교체 등 공공체육시설 시설물 개선을 위해 13억3천만원을 투입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체육시설 확충 및 조성에 행정력을 모아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생활 스포츠 대중화와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가 2024년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상수도사업 중장기 경영계획수립,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 등을 통해 경영효율화와 재정건전성 확립에 노력했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도 준설 등을 추진해 도시침수 예방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기여했다. 이번 선정은 2019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번째로 수상한 것이다.

동해시는 9월 4일, 7일, 11일, 14일에 청춘 서핑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서핑 체험을 지원하고 건강 증진과 커뮤니티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서핑업체에서 운영하며 안전 유의사항 안내, 이론 강의, 수상 강습, 자유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대진해변 일대로 4일간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동해시 소속 청년(18세~45세)이나 청년 가구(기혼의 경우 청년 자신과 배우자, 자녀 포함)로, 선착순으로 총 12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8월 30일까지 '청년공간 열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고 역량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 특산품의 미국 수출이 잇달아 성사되고 있어 동해시 관내 중소기업 제품들에 대한 평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동해시 특산품인 수산가공품과 주류의 미국 수출액이 1억 원을 넘어섰고 수출지역도 미국 동부, 서부, 중부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 7월 건오징어, 국산임연수, 코다리 등 동해시 특산품 27개 제품이 미국 동부 메릴랜드로 수출된 데 이어 8월 중순에는 지역의 막걸리가 미국 서부 LA로 처음으로 수출되었고 지난 8월 22일에는 칡국수, 코다리, 페스츄리 오징어 등 11개 제품이 미국 중부 시카고 수출을 위해 동해에서 출발했다. 최근에는 동해시에서 생산되는 생수 제품에 관심이 있는 미국 바이어가 동해시를 찾아 공장 견학 및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동해시 관내 기업들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미국 현지에서 동해시 특산품에 대한 홍보 특판전을 개최한다는 계획하에 현재 바이어 측과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4년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 상담을 실시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제도로, 19세 이상 성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의사를 미리 밝힐 수 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아라웰다잉연구회(회장 박종흔)의 웰라이프 지도자를 상담전문위원으로 위촉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웰다잉 안내를 제공했다. 2023년부터 협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 결과, 2023년 200명, 올해 120여명의 어르신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 등록한 어르신은 "마지막 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하고 가족 부담도 줄어들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고숭영 사회복지사는 "전문상담사와의 연계는 어르신의 중요한 결정에 신뢰할 수 있는 지원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상담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제37회 동해무릉제를 오는 9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해무릉제는 "‘색’ 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을 부제로 공연 관람형 콘텐츠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지역축제 브랜딩을 확립하고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기존 전통문화 중심 시민화합 축제에서 관람형 콘텐츠에 DMF 댄스페스티벌을 가미한 외부지향형 축제로 변모하고, 세대별 공연 프로그램 구성에서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가릴 거 없는 다양한 계층을 축제로 유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산신제, 개막식, 개막공연, 드론쇼, 낭만 콘서트 코미디쇼, 세대공감 콘서트, 동해가요제, 농악시연, DMF 댄스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동해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운동사업 '다 같이 돌자 '동해' 한바퀴!' 정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9,627명이 가입해 걷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동해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다 같이 돌자 동해 한바퀴 10월~11월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로 걸으면 된다. 10월~11월 정기 챌린지는 50일 동안 35만보를 달성한 동해시민에게 선착순으로 농협모바일상품권(5천원)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앞으로 동해시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월별 걷기 챌린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걷기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아 가는 일석이조의 기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