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3년 차를 맞아 '미래세대와 함께 누리는 맞춤형 감동 교육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진로·미래기술·돌봄·민주시민 교육을 아우르는 체감형 교육정책을 강화한다.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 진로 박람회, 1:1 진로·진학 멘토링, 차세대 청소년 혁신교육 아카데미, 체험형 민주시민 교육 등을 추진하며, 작은학교·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돌봄 공간 확충에도 힘쓸 예정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과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영유아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 사업의 긍정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영유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문화행사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과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기술직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 강화 및 조기 발주를 도모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지식 공유, 청렴 문화 조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며, 무릉계곡 등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조기 발주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지원단과 주민 숙원 사업을 위한 사업지원팀을 운영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동해시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장 관리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경영 역량 강화, 시설 현대화 및 환경 개선, 안전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생활 경제의 중심이자 관광 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해시 망상해뜰책뜰에서 버려진 폐기도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가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후 200여 점은 바닷가작은도서관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망상해뜰책뜰은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해시는 2026년까지 27억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의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한 자체 사업과 함께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110명을 지원하고, 특히 구 전천나루 카페를 복합 자활사업단 '전천 스테이션'으로 확장 개편하여 지역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스팩 재생사업단은 소상공인 지원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희망저축계좌 등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탈수급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다.

동해시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총 53억 2,800만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하고, 관내 35개 학교에 23억 7,700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 활동 지원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특히, 묵호고 인조잔디 조성, 동해중 소프트테니스 인조잔디 조성 등 교육 환경 및 시설 개선을 위한 대응투자사업과 AI 디지털 기반 교육, 지역 연계 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총 3억 6,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해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가 금연 지원, 정신건강 증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보조제 제공, 금연구역 지도·단속 강화와 함께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심리 상담 지원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정신건강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자살 예방 상담 및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동해시립발한도서관이 화장실 오수관로 교체 공사로 인해 2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 동안 도서 반납은 무인 반납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정리 및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인근 북삼도서관, 꿈빛마루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해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2026년 정기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한다. '다 같이 돌자 ‘동해’ 한 바퀴!'를 주제로 분기별 걷기 미션을 제공하며, 목표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2020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꾸준히 참여자가 증가하며 시민 건강 증진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동해시가 직원들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정책아이디어 페스타'를 확대 운영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운영된 제도를 통해 10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5개 우수 제안이 사업화 검토 중이다. 2026년부터는 연 2회 상시 운영으로 확대하고 공단·재단 직원까지 참여 대상을 넓히며,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정책 선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제안은 예산 편성과 신규 사업에 반영되며, 제안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동해시는 2월부터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희망저축계좌Ⅱ, 희망저축계좌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3년간 본인 저축과 근로 조건 유지 시 정부 지원금을 매칭하여 목돈 마련과 자립 기반 형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