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청이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22개 동에서 통합지원회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범운영은 법 시행 전 통합돌봄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제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실전과 동일하게 수행했다. 특히 복합적 돌봄 욕구가 있는 주민 지원을 위해 동구청 통합돌봄전담팀,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서비스제공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자원 공유 및 역할 분담을 통해 서비스 중복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동구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실무자의 운영 절차 이해도 향상, 보건·의료·복지 간 네트워크 강화, 개선 과제 도출 등 법 시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정립하고 '동구 돌봄마을'을 구현하여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업무 지침을 고도화하고 담당자 역량 교육을 확대하는 등 2026년 법 시행 전까지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구미시가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8쌍의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예식 관련 부대 비용으로 1쌍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결혼식을 장려한다. 이는 청년층의 결혼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후견인과 치매 어르신이 계절별 체험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절을 잇는 동행'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되며, 봄에는 전통놀이, 여름에는 수목원 나들이, 가을에는 송편 만들기,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관계 안정과 신뢰 형성을 도모한다. 활동 모습은 사진으로 기록해 제공한다.

용인특례시가 70세 이상 고령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올해부터 운영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병원 서비스, 돌봄 취약가구 의료 및 돌봄, 장례 서비스 지원,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비용 지원,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동물복지 증진과 유기동물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강남구가 65세 이상 전체 구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중심에서 모든 65세 이상 구민으로 지원 대상을 넓히고, 3월 3일부터 연령별 순차 접종을 시행한다. 생백신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료, 일반 구민은 본인부담금 1만 9,610원이며, 사백신은 회당 5만 원씩 총 10만 원의 접종비를 지원받는다.

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배정이 확정되어, 전국 유일 의대 미설치 지역이었던 전남의 의료 인력 양성 및 필수·응급의료 공백 해소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내 의료 인력 양성과 정착을 가능하게 하며,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맞물려 광역 책임의료체계 구축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30년 개교 목표를 2028년으로 앞당기기 위해 정부 및 관련 대학과 협력하여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참여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노인복지 특화 사업, '나는 셰프다' 프로젝트, 스마트폰&AI 교육 등 3개 분야로 확대 추진되며, 1년 이상 노인복지 증진 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단체 등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이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첨단온(ON) 통합 돌봄(케어)' 체계를 구축했다. 이 체계는 건강·안부 집중 돌봄, 음료 배달 및 안부 확인, 주민 주도형 살핌 캠페인, 자조 모임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핵심 동반자로 참여하여 현장성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우리 동네 살핌의 날'을 운영하며 위기 의심 가구를 점검하는 등 생활 밀착형 복지 활동을 펼쳤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에 발맞춰 '강원형 필수의료 혁신 모델'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역 필수의료 붕괴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강원도는 정부 공모사업 선점 및 국비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방향은 필수의료 인력 확보 및 지원, 취약지 의료기관 협력체계 강화, 지역 주도형 의료지원 사업 발굴 등이다.

밀양시가 2026년 복지 예산을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 투입한다. '경남패스'를 통한 교통비 환급, '고쳐DREAM' 사업으로 주거 불편 해소,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으로 재가 복지 강화, 경로당 스마트 쉼터 조성 등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이동, 안전한 거주, 활기찬 소통을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한다.

구미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르신 복지 정책 확대 의지를 밝혔으며, 구미시는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 예산을 편성해 의료, 요양, 일자리 등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노후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순천시 매곡동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25명에게 정육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