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행려환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특정 건강보험료 납부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24시간 다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주의료원과 협약하여 운영되며, 기본 30일 지원에 필요시 최대 45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천안시가 26일 '2026년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기초생활보장 기본방향, 권리구제, 자활지원계획 등을 심의했으며, 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울산 북구보건소가 2월 2일부터 임신부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며, 임신부의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영아를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신 16주부터 사전 신청 가능하며, 지정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20일간 도축장 축산물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대책은 명절 기간 도축 물량 증가에 대비하여 부적합 가축 및 유해 축산물 유통을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축검사 및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잔류물질 및 미생물 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영주시 봉현면행정복지센터가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고·알리고·보살피고' 3GO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역주민 모금액 1,270만 원으로 의료 보조기 지원, 어버이날 위문, 김장 나눔, 난방유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시가 1인 가구 증가, 실직, 관계 단절 등으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무한돌봄센터를 지역 고립 예방 거점기관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역할 강화, 동 중심 통합사례관리 고도화, 고독사 위험군 발굴 활성화, 민관 협력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남구는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사업 운영으로 서비스 신청률을 높이고, 제공기관을 촘촘히 관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는 2024년부터 시행해 온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최대 64만원 상당의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상담 필요성이 확인된 시민, 중등도 이상 우울 수준이 확인된 시민, 자립준비청년 등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가 2026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고령층과 임신·출산 가정을 보호하는 공공보건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대상포진 접종은 4천명에게 1인당 10만원, 백일해 접종은 3천5백명에게 전액 지원된다.

부여군이 거동 불편 장기 요양 수급자를 위한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은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부여군은 대상자 발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의료·요양 연계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양군이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 참여 기준을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완화하고 신규 사업장을 적극 모집한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을 위해 검진, 상담, 치료 연계, 교육, 캠페인,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라남도가 고령층과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2026년에는 75세 이상 심한 장애인, 2027년 70세 이상, 2028년 65세 이상으로 지원 연령을 넓힐 계획이다. 접종 대상자는 전남 거주 1년 이상 주민이며, 22개 시군 보건소에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접종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생백신 무료 접종, 심한 장애인은 생백신 접종 시행비 일부 본인 부담 및 사백신 접종 비용 일부 지원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