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보건소가 전국적인 노로바이러스 유행에 따라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10주 연속 환자가 증가하고 영유아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며, 오염된 음식물, 물 섭취, 사람 간 접촉, 구토물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시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영유아와 고령자는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높다.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섭취,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등원·출근 자제, 화장실 사용 시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등의 수칙 준수가 강조되었다.

구미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의 재택 돌봄 강화를 위해 한의과를 포함한 재택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경희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의과 진료까지 확대되어 의료 선택지가 넓어졌다.

구미시가 총사업비 342억 원을 투입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본격화한다.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내년 3월 착공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복지관은 건강증진, 교육, 여가, 돌봄 기능을 갖춘 종합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함안군이 2026년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조사를 연중 실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2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공적 자료와 현장 조사를 병행하며, 부정수급 시 환수 조치하고 위기 가구에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홍천군 치매안심센터가 고령화에 따른 치매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문형 인지 돌봄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인력이 맞춤형 인지 자극 관리를 제공하여 인지 기능 유지 및 예방을 돕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홍천군은 치매 관리 및 예방 사업을 체계화하고 주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 남구는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및 부모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남구맘채널'과 오픈채팅방 '남구맘톡'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신부터 육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부모, 임산부, 출산가정이 서로 소통하며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남구맘채널'은 채널 추가 또는 QR코드로, '남구맘톡'은 오픈채팅방 검색으로 참여 가능하다.

철원군이 의료, 요양, 복지를 연계하는 '철원군 지역돌봄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고,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선군이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수행기관을 2026년까지 재지정하여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전문 동행매니저가 병원 방문부터 진료, 약 수령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1인 가구 및 고령 단독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군은 앞으로도 희망택시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홍보를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여군이 전국 홍역 환자 증가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접종 완료와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의료기관 방문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집단생활시설에서의 모니터링 강화와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을 요청했다.

남해군보건소가 2026년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 개선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 비율을 상향했으며, 지원 업종도 휴게음식점과 제과점까지 넓혔다. 주방 위생 개선과 시설 개선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양군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재가 진폐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진폐증 환자 본인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까지 지원하며, 순환기, 내분비계, 호흡기계, 골근격계, 소화기계 등 만성질환 대부분을 포함한다. 지원 희망자는 관련 질환 진료 후 처방전과 영수증을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에 제출하면 된다.

청양군이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민관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사업 추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제도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홍성의료원과 협력하여 의료·요양 관련 핵심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군민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