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와 지역 의료기관 3곳이 협력하여 병원 퇴원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연속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환자 정보 공유 및 방문건강관리, 재가의료, 돌봄 서비스 등 지역자원 연계가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퇴원 예정인 65세 이상 환자 중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필수 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2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정부형 제도와 달리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24시간 필수 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병원들의 전문의 확보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한 의사 수 증원을 넘어 의료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현재 베데스다복음병원이 내과, 신경과 전문의 2명 확보를 신청했으며, 양산시는 최종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곡성군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1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며, 빅데이터와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 가구를 조사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 중장년 1인 가구 등 행정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계층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며, 공적 지원 기준 초과 가구에는 민간 자원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 기초생계급여를 당초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2월 13일에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은 약 22억 원 규모로,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기초생계급여 수급자들에게 지원된다.

거창군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건강계단 마일리지 사업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 450만 원을 지역 주민 3명에게 전달하며 질병 치료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680만 원이 지원되었다.

창원특례시가 겨울철 및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2월 2일부터 3일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수산물을 취급하는 업소에 집중하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강조한다.

해남군이 사회적 고립 및 은둔 위기 가구 실태조사를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인한 고독사 및 은둔형 외톨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와의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 가구 570명과 은둔 청년 10명을 발굴·관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해남군 복지정책과로 직접 연락하여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안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건강 걷기 챌린지를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령대별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양산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 19~39세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고, 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으며, 신청은 2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다.

평택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건강 커뮤니티 '평택시민 모여라(워크온)'를 운영하며,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좌식 시간 줄이기 등 3대 권장 목표와 함께 걷기, 계단 이용 등 생활 속 실천 팁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평택시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족돌봄 수당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행한다. 생후 24~36개월 아동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며,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하면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돌봄 조력자는 아동 안전 교육 이수 및 활동 등록이 필수이며, 매월 1~15일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청도군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취약계층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1,300가구에 가정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경로당 방문 교육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