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고흥만 벚꽃길이 조기 개화하여 봄꽃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약 4km 구간의 벚꽃 터널과 고흥만 데크 산책로, 쉼터에서 바다와 벚꽃을 함께 감상하며 여유로운 봄날을 즐길 수 있다.

고흥군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의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반전(錢)여행'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고흥 외 지역 거주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흥 내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및 10만 원 이상 소비 시, 소비 금액의 50%를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며, 가족 및 청년층 대상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가 2년 연속 전라남도 노후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는 미디어월, 터치패널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전시관 리모델링과 복합문화공간 조성, 야외 체험 콘텐츠 운영을 추진하며, 지난해 확보한 사업비로는 물놀이장 조성 등 사계절 놀이터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통영시가 '2026 통영시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한다. '드론으로 바라본 통영시'를 주제로 통영의 매력을 담은 2분 내외의 드론 영상 콘텐츠를 공모하며, 총 11편의 수상작에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거제시가 거제9경의 대표 관광명소인 공곶이의 수선화 경관 조성을 위해 관리 기간을 3년 연장한다. 고령화된 기존 관리 주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재배 및 관리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이 4월부터 관외 관광객 대상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숙박, 식음, 체험 비용의 최대 75%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며,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19~34세 청년에게는 1회 방문부터 70% 환급률을 적용하며,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울진군이 벚꽃 명소로 떠오르며 봄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있다. 근남면 성류굴, 망양정 방면 보행자 데크길은 벚꽃 터널을 형성하며 낮에는 산책, 밤에는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울진읍 고성리, 정림리 구간과 기성면에서 구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길 또한 바다와 어우러진 벚꽃 풍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26년 4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6 독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는 2박 3일 과정의 운영 횟수를 주 2회로 늘려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2박 3일 및 3박 4일 과정으로 나누어 총 33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독도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를 통해 독도 영유권 및 영토 주권 의식을 강화하고,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문화, 생태, 지질 등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해설사 직무 교육도 실시한다.

합천군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에서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말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모노레일도 야간까지 연장 운행한다. 청와대 세트장은 내부까지 개방하고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 등 영상과 조명을 결합한 몰입형 야간 콘텐츠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전국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벚꽃 만개한 아름다운 코스와 참가자 중심의 운영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통해 전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체류형 체험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사천시 선진리성에서 제7회 벚꽃축제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김밥왕 선발대회,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K팝 댄스, 연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사천해전 역사 체험, 연날리기 체험, 모종 나눔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과 소원 벚꽃나무 설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염원 메시지 전달 등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올해는 선진거북선공원까지 행사장 확장을 통해 방문객 경험을 다양화하고 인파 분산을 꾀했다. 4월 3일 저녁에는 개막식과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축제 기간 중 선진리성 내 차량 출입 통제 및 인근 도로 일방통행 등 교통 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4월 한 달간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아이들의 여행가는 달 in 순창발효테마파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캠페인과 연계하여 어린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주말에는 전통놀이, 친환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는 '발효 나라 실험실'에서는 발효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오프닝 퍼레이드, 사생대회 등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