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최대 70%를 지원하는 '영광 쉼표 여행' 시범사업 신청을 4월 10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숙박, 식사, 체험 등에 사용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1인 최대 10만원, 가족 최대 50만원, 청년 최대 14만원까지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가 봄꽃 명소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 일대 순찰 및 정비를 실시했다. 척척거제 기동대가 공곶이, 장승포-능포 해안도로, 독봉산 웰빙공원, 대금산, 양지암 조각공원, 학동~수간단 데크길 등에서 시설물 보수 및 도색, 보행로 정비 등을 진행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편의 증진에 힘썼다. 척척거제 기동대는 중장년층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된다.

울진군이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관광공사 앱을 통해 발급받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지자는 울진군 내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등 44개 참여 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4~5월 서비스 준비 기간 동안 업체 등록, QR 스캐너 설치 및 교육, 홍보물 비치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방문율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랑 휴가 지원(반값 여행)'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 사업은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에 지출한 비용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인접 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최소 10만 원 이상 소비 시 개인 최대 10만 원, 청년 최대 14만 원, 팀 최대 20만 원, 단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전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을 통해 여행 계획서를 사전 제출 및 승인받아야 하며, 여행 후 10일 이내 증빙 서류 제출 시 5일 이내 상품권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도 반값 여행' 및 완도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자산과 지역 상권을 묶는 '답십리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간 연결', '체험 콘텐츠', '상생 생태계' 세 갈래로 진행되며, 오각형 문화벨트 조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생 협약 등을 통해 답십리를 체류형 문화 명소로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청양군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화사한 봄 정취 속에서 장승제례, 풍물놀이, 남사당놀이, 장승 조각가 시연, 전통 혼례식 등 다채로운 전통 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충남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과 장승의 조화로운 풍경이 기대를 모은다.

임실군이 2026 임실N장미축제를 앞두고 향토음식 개발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임실' 이미지를 구축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즈김치전, 다슬기탕 등 25종의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바가지 요금 근절과 위생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임실군이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옥정호 출렁다리 앞에서 '옥정호, 다시 꽃피는 임실'을 주제로 옥정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트로트 가수 공연, 퓨전국악, 재즈, 케이팝 댄스, 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경성 의상 대여, 인생네컷, 플리마켓, 체험존, 임실치즈 특화 간식 및 한우 요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가족을 위한 펫투어 및 어질리티 대회도 운영되며, 원활한 교통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고흥군이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개최한다. 블랙이글스는 T-50B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이용해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우주의 신호'라는 축제 슬로건에 맞춰 희망과 자부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에어쇼는 고흥을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인근 주민과 방문객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순천시가 순천만의 4월 대표 생물인 도요새와 농게를 주제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순천만, 봄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치유, 생태해설, 별빛체험, 문화체험 4개 분야로 구성되며, 도요새의 이동 경로와 농게의 생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순천만 101가지 생물 미니도감이 제공되며, 순천만역사관에서는 엽서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광양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2026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전남·광주 외 지역 거주자가 전남 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최대 1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추가 할인도 확대된다.

광양시가 4월 봄 여행 시즌을 맞아 단체관광객, 윤동주 테마관광객, 개별 미션투어 참여자 등 다양한 관광객 유형에 맞춰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 강화에 나섰다. 특히 MICE 행사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윤동주 테마관광 상품을 국내외로 연계하며, 개별관광객을 위한 미션투어를 세분화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