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가 이례적인 5월 무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로아노크사거리-관설사거리-봉화산사거리 구간에 살수차 1대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폭염특보 발효 전이라도 체감온도 31℃ 이상 예상 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최대 4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하며, 하천수를 활용해 도로 노면 복사열을 낮추고 재비산먼지를 저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가 시민의 알권리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등 620여 곳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쇠고기, 돼지고기, 쌀 등 29개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허위 표시 등을 점검하며, 단속보다는 홍보와 현장 교육 중심으로 운영하여 자율 준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은 현장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은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흥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 산책로 자동차단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원격 및 수동으로 출입을 통제하지만, 일부 이용객의 무단 진입과 시설물 훼손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자동차단시설 확대 설치와 현장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 도봉구가 시행 3년 1개월 만에 탄소공감마일리지 누적 참여 실천 건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제도는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도봉사랑상품권으로 보상하는 제도로, 약 1만 4천 명의 회원이 663만 회 이상 앱에 방문했으며, 1만 4백여 명의 인증회원이 500만 회 이상의 탄소중립 실천을 기록해 온실가스 약 8,162톤 감축 효과를 거뒀다. 가장 많이 실천된 활동은 걷기, 계단 이용, 대중교통 이용 등이었다.

서울 도봉구 도봉환경교육센터가 6월부터 10월까지 유아 및 어르신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대‧해'라는 이름의 찾아가는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기후위기 이해, 대응능력 강화, 해결하는 행동을 목표로 하며,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의 방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유아 대상으로는 체험 위주 교육과 비상 배낭 꾸리기 실습이, 어르신 대상으로는 보드게임, 화투 컬러링, 안전디딤돌 앱 체험 등을 통해 재난 시 행동 요령을 익히도록 구성된다.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각 기관별 20개소 내외를 선정하여 6월 10일 결과를 발표한다.

구로구가 여름철 폭염과 도시 열섬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대왕참나무를 활용한 '녹색 그늘쉼터'를 확대 조성한다. 기존 그늘막보다 자연 친화적이고 넓은 녹음을 제공하는 이 쉼터는 보행자 휴식 공간 확보와 체감온도 저감, 공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목감천 구간에 40주를 추가 식재하여 약 10개소를 새로 만들 예정이며, 현재까지 총 9곳에 69주의 대왕참나무가 활용되었다.

서울 서초구가 20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 23개 단지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담장·옹벽·석축, 단지 내 도로, 수목 등 노후 시설물 정비를 지원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사업비의 80%를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신청 단지 수와 지원 규모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서초구는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 강북구가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을 막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상업밀집지역 소형 음식점의 음식물 전용수거용기 330개를 대상으로 월 2회 세척·소독 사업을 추진한다. 고온·스팀 방식의 친환경 세척 시스템을 활용하며, 위생관리 안내와 현장 민원 점검을 병행하여 공공위생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예천군이 산림청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에 맞춰 효자면 도촌리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로 인한 피해 예방을 목표로 하며, 상황판단회의, 재난문자 및 마을방송을 통한 상황 전파, 마을순찰대 가동, 지정 대피소 이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동 불편 주민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1마을 1공무원' 대피 전담제와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점검했으며, 훈련 후에는 산사태 관련 교육과 주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예산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긴박한 훈련으로, 15개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경·군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2원 중계 방식을 도입하여 지휘·통제 기능의 실효성을 높였다.

양천구가 여름철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4일 신월6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여름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추석 명절 전 점검을 여름철까지 확대하여 폭염으로 인한 차량 고장 및 장거리 운행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사전 접수는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약 90대를 추첨 선정한다. 현장 접수도 당일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와 협력하여 전문 정비사 35명이 승용차 약 300대를 대상으로 냉각수, 타이어, 등화 장치 등 기본 점검과 경미한 정비, 와이퍼·전구류 교체, 엔진오일·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태안군이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 정비를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 참여 시 변상금 면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불응 시에는 강력한 행정 제재가 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