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가 상습 침수 문제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북, 중앙, 대야 3개 권역에 총 1,472억 원을 투입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펌프장 신설 및 증설, 유수지 설치, 우수관로 정비 등을 통해 도시 배수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흥시가 화재, 구급,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지원하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교통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평균 출동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고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접 지자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 운영으로 장거리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며, 9월부터 주요 교차로 400곳에 우선 구축될 예정이다.

서울 중구는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간편식, 보온용품, 보조배터리 등)을 지원하며, 중구는 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이는 재난 발생 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구호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충북 괴산군이 하천의 공공 기능 회복과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범부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하천 경계 명확화, 무단 점용 시설물 설치 실태, 불법 형질변경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향후 사전 안내 및 계도를 통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이후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증평군이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다양해지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은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위기 대응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가 시민감사관과 함께 건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부당 관행 근절 및 안전·품질 확보에 나섰다. 총 22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매달 불시 점검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과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 계획이다.

부산 금정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스미싱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 카드사, 지역화폐 운영사는 지원금 관련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 SNS 메시지, 배너 링크, 앱 푸시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이를 사칭한 스미싱에 주의해야 한다. 의심 문자 수신 시 118 상담센터나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을 이용하고, 금전 피해 발생 시 1394로 신고해야 한다. 금정구는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스미싱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이 범죄 피해자를 위한 'AI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통합 정보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챗GPT 기반의 질문 답변 방식으로 형사 절차, 피해자 권리, 보호·지원 제도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별도 설치 없이 스마트폰과 PC에서 5개 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접근성 향상을 위해 QR코드 게시 및 안내 명함 배부, 담당 경찰관의 직접 지원도 병행된다.

서울 성북구가 폭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차열페인트 시공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어 37개 주택에 차열페인트를 시공하며, 특히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모집 방식으로 타 자치구 대비 가장 많은 가구를 발굴했다. 이는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 정책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종로구가 여름철 수해 대응을 강화하며 재해 취약 가구 보호 대책을 확대한다. 119 연계 '종로 비상벨'을 80가구에 추가 설치하고, 침수 센서와 연동하여 신속한 인명 구조를 지원한다. 또한 종로소방서와 협의체를 운영하며 풍수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종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중학천 상류부 범람 취약구간에 투명 홍수방어벽을 설치하고, 재해취약가구에 119 연계 비상벨을 추가 설치하는 등 수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용인특례시가 어린이 통학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인근에 태양광 버스 안내 단말기(BIT)를 시범 도입하고, AI 기반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을 확충했다. BIT는 전력 공급이 어려운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하며,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은 보행자 인식 시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하여 어린이 및 노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