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40차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해 민선7기 2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고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과 실국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이후 추진해 온 사업들을 점검하고, 앞으로 시 발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전략과 과제 내용을 공유한 뒤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기획예산과 강호진 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민선7기 출범당시 전철이 없고 주요도로의 극심한 정체 등 교통이 불편해 출퇴근에 돈과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었고, 난개발 방치로 자연환경이 훼손 됐으며, 그린벨트와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중심축이 발전하지 못했던 남양주시의 현황을 되짚어봤다. 이어 지난 2년간의 가장 큰 성과로는 왕숙 신도시 유치, 광역 교통망의 확충,경기 북부 최대규모의 정약용 도서관 건립, 5개 권역을 연계한 땡큐버스 운행, 주요...

염태영 수원시장은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 공직자에게는 작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책임을 묻기보다는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17일 열린 ‘수원시 공직자 마인드 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온라인 교육’에서 “공직자들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이라며 “공직자들이 창의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적극행정 교육’은 염태영 시장의 인사말과 박종풍 인사혁신처 위촉강사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직원들은 시청 대강당에서 이뤄진 강연을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염태영 시장은 “규제체계를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OOO만 빼고 다 할 수 있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꿔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는 ‘되는 것 빼고는 모두 안 되는’ 포지티브 규제의 반대 개념으로 ‘안 되는 것 빼고는 모두 허용한다’는 것이...

허성무 창원시장은 1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5·18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와 자유, 평등이 실현되는 사람 사는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40년 전 오늘은 수많은 민주영령들이 군홧발에 짓밟히고 깨어지며 꽃잎처럼 스러져간 바로 그날”이며, “군인이 쏜 총에 아이가 엄마를 잃고 죄 없는 가녀린 소녀가 이유 없이 죽어간 바로 그날이기도 하다”고 회고했다. 한편 “거짓말은 처음에 부정되고 그다음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고 주장한 나치의 선전장관 괴벨스를 언급한 허 시장은 이를 닮은 일부 극우진영의 5·18정신 흠집 내기에 우려를 표명하며 “과거를 기억하고 기록해서 진실을 밝혀내는 것은 그래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허 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의 피어린 역사를 잊지 않았기에 6월 항쟁과 촛불혁명이 있었고 오늘날 민주정부와 민주주의도 가능했다”고 말하고 “1980년 5월 오늘을 기억하며 열...

최근 입주민의 갑질로 극단적 선택을 한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사태와 관련,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비업 종사자들의 최소한의 인권과 복지를 법으로 보장하는 ‘경비원 인권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사건처럼 계약관계를 이용한 갑질은 법적 보호장치가 마련되지 않는 한 결코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며 “현행법상 개선이 불가하다면, 시 차원에서라도 경비원의 최소한의 인권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경비업법에는 경비원의 자격기준과 지도‧감독 등 경비업 종사자들의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만 있을 뿐, 이들에 대한 복지나 피해방지 조항은 전무하다. 근로자들에게 최소한으로 적용되는 근로시간, 휴게와 휴일에 관한 규정도 적용받지 못한다. 근로기준법 중 ‘감시 또는 단속적으로 근로에 종사하는 자’는 근로시간, 주휴일, 연장수당 규정의 예외로, 경비원들은 이 예외 대상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경비원들은 경비업법과 공동주택관리법의 ‘이중법’을 ...
![[기획] 동학농민혁명의 태동 정읍, 혁명정신을 잇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05/0511-정읍-기획사진-동학농민혁명의-태동-정읍-혁명정신을-잇다갑오동학혁명-기념탑.jpg)
지난해 정읍시가 제안한 5월 11일 황토현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국가기념일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우리 사회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후손들의 노력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정읍, 동학농민혁명 맏형으로서의 역할 ‘충실’ 정읍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뿌리인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이며, 전개에 있어 핵심적이고 상징공간으로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53년째 선조들의 행적을 추모하는 기념제를 개최하고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갑오동학혁명기념탑과 무명의 동학농민군을 추모하기 위한 무명동학농민군위령탑을 건립했다. 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유족수당을 지급하는 등 ‘동학란’으로 매도되던 시절부터 선양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청해 ‘녹두꽃에 피어난 촛불’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인 의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
![[기고문] 코로나19를 밀어낼 희망의 봄바람~](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05/박윤국-포천시장.jpg)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말 그대로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은 요즘입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놓았습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어느덧 100일을 넘어섰습니다. 포천시는 즉시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왔습니다. 2월 22일 관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포천시는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더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우리의 마음은 더욱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따스한 나눔의 바람이 포천시 이곳저곳에서 불고 있습니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시민이 손 소독제를 연달아 기부한 일이 있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파이팅♡’이라는 어린아이의 손글씨로 적힌 편지도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아이의 작은 정성이 큰 힘으로 다가...
![[기획연재] 김해시 농업정책의 현재와 미래 ' ICT 융복합 시설원예 첨단화'](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04/토마토-수경재배.jpg)
김해시는 60년대 우리나라 농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국내 비닐하우스 농법 발원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시설원예 첨단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39억원을 투입해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시설원예 스마트팜을 10㏊(30여 농가) 추가 육성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11㏊, 20개 농가에서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해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가지, 장미, 국화 등을 재배하고 있고 시는 앞으로 3년간 스마트팜 규모를 지금의 배 가량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는 또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농가 데이터를 축적하고 작목별로 최적화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스마트팜을 도입한 관내 한 토마토 재배 농업인의 경우 생육단계별 최적화된 관리로 5,000㎡서 완숙 토마토를 키워 연간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 번 심어 스마트팜을 통한 10개월에 걸친 효율적인 관리로 3.3㎡(평)당 수확량도 110kg 이상이고 품질 또한 뛰어나 시장에서...
![[기고] 기온 급강하 , 난방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02/담양소방서-예방홍보팀장-소방경-신종필.jpg)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이 잦아지면서 화목난로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4일 곡성군 죽곡면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택 내부에 설치되어 있던 난로에서 주변에 쌓여있던 목재와 화분으로 불이 옮겨붙어 주택 1동과 가재도구를 모두 태웠고 980여만 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이처럼 겨울철 난방용품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필수품이지만 안전한 사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다. 겨울철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용품을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이라고 부른다.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 보일러를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주로 많이 사용하고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용품들이다. 이러한 용품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안전인증(KC 마크) 제품인지를 확인하고 전기 열선의 피복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특히 전기히터는 사용하기 전에 고장이 나거나 전기선이 벗겨진 곳은...
![[인터뷰] 새해 아침!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듣는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권오봉-여수시장.jpg)
올해는 민선7기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시작하는 반환점을 도는 시기이다. ‘시민중심’, ‘균형발전’이라는 도시 비전을 바탕으로‘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중․장기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을 만나 경자년 시정 계획과 미래비전을 들어본다. Q. 올해 역점 시정 방향은? 최우선, ‘경제활력의 확산’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2025년까지 GS칼텍스 등 국가산단 15개 기업에서 약 9조 5천억 원의 공장 신․증설이 예정된 만큼 확보된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과 노후 폐수관로 정비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공업용수 확보 등 대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기반시설을 조성하겠다. 또, 산단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및 교통편의 등을 제공해 신․증설에 따른 특수효과도 지역에 스며들도록 하겠다.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확충 여수...
![[인터뷰] 김승수 전주시장, “남들이 가지 않은 길 걸어온 용기와 전주다움 지키겠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01/김승수전주시장인터뷰3.jpg)
“전주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용기를 내서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으로부터 힘을 찾고 북돋우는 노력과 함께, 전주경제의 규모를 키워나갈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경제를 키우고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주시가 15년 전부터 앞장서 키워온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대한민국 수소산업을 이끌어갈 선도도시 지정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 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미래먹거리산업을 키우기 위해 힘썼다. 김 시장은 “전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위해서는 도시 외관이 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시민들의 마음”이라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주가 전통만 있는 게 아니고 도전하는 도시,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도시로 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동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전주의 경쟁력인 ‘전주다움’을 바탕으로 경제를 살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단단한 터를 닦고,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을 행복하고 ...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이사장 이춘희)는 16일(월) 2019년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현태를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 초대 원장 최종 후보자로 선임했다. 김현태 후보자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7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금관리실장, 성과관리실장, 경영관리본부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한 지역산업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가로 알려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테크노파크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장관 승인 후 최종 결과를 통보 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0년 1월 초 원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자는 임용일로부터 2년간 세종TP 원장으로 근무하게 되며,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년 연임 할 수 있다. 세종TP는 작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아 올해 7월 전국에서 19번째로 테크노파크로 공식 출범했으며, 세종TP는 세종지역 사업 및 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앙과 지역산업발전 정책연계, 지역기술혁신 촉진, 중소벤처기...
![[기고] 농업은 포천의 미래, 대한민국을 경제부국으로 이끌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12/박윤국-포천시장.jpg)
농업은 생명산업, 그래서 인간의 필수적 산업 수려한 경관,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포천 따뜻한 정이 넘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포천 나는 포천을 사랑한다. 포천은 동쪽과 북동쪽으로 가평군, 강원도 화천군, 서쪽으로 천보산맥(天寶山脈)을 경계로 양주시, 남쪽으로는 의정부시·남양주시, 북서쪽으로는 한탄강·지장봉(地藏峰)· 화인봉(花人峰) 등을 경계로 연천군, 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과 접하며 북동쪽 경계에 백운산(白雲山:904m)·국망봉(國望峰:1,168m)·현등산(懸燈山:935.5m) 등이, 북쪽 경계에는 명성산(鳴聲山:923m)· 광덕산(廣德山:1,046m), 남쪽 경계에는 용암산(龍岩山:477m) 등이 솟아 있다. 그리고 포천동과 선단동을 흐르는 포천천, 일동면(一東面)을 흐르는 일동천 등이 있다. 이 두 하천은 영평천과 합쳐 연천군 신답리(新畓里) 아우라지 나루에서 한탄강으로 합류한다. 또 다른 수계인 산내천(山內川)은 연천군 초성리(哨城里)를 거쳐 한탄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