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광역버스 혼잡도 분석, 법률·조례 비교 대조 등 단순·반복 행정업무를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자동 처리하는 일명 ‘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도입에 따라 연간 1만 시간의 업무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도는 26일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업무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교통, 환경, 건설, 총무, 자치행정 분야의 반복성 행정업무 8개 과제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업무자동화 과제 추진 부서 담당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자동화 결과에 대해 토의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순·반복 업무에 대한 부담이 줄고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좋은 평가를 했다. 대표 과제 중 하나인 ‘광역버스 노선별 혼잡율 분석’은 도내 319개 버스노선의 초과 탑승 인원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한 것이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경...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진행된「충북 디지털위크」행사에서, 충북도청 내 도입된 스마트행정 서비스 로봇을 대중에게 알려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 디지털위크 행사는 도내 기업 관계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충북,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 서다!'라는 슬로건 아래 군집드론쇼, 디지털 인문학 강연, IR피칭 강연, 디지털 콘텐츠 체험 부스, 디지털 미술관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중 '충북도청 행정서비스 로봇 홍보부스'는 로봇 전시 및 체험, 가동영상, 포토존 운영, 경품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충북도청 행정서비스 로봇 홍보부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24년 대규모 융합로봇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내에 도입된 로봇(안내로봇, 순찰로봇, 추종형 배송로봇)을 일반 주민에게 직접 홍보하는 자리였다. 현재 도입된...

[caption id="attachment_558121" align="alignnone" width="771"] 다목적방사광 가속기 조감도[/caption] 충북도는 31일 청주 오창에 들어서게 되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부지조성에 이어 실시설계와 총 사업비 조정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구축 단계로 진입하여 내년 상반기 착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 결과로, 총 사업비는 2021년도 예타 당시보다 1,189억 원(+11.4%)이 증액된 1조 1,643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1. 7. ~ ’29. 12.(9년)으로 2년 연장됐다. 충북도는 ’20. 5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청주시와 함께 부지조성을 완료하였고, 과기정통부의 '대형가속기 특별법' 제정 및 정부예산 확보에 협력하고 있으며, 사업주관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공동연구기관:포항가속기연구소)와의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사업점검 및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했다. 또한, 이번 설계 및 총사...

충청남도 서산시가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드론 정밀 조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운용 역량 강화와 최신 드론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산시에서는 토지관리과 함승우 공간정보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해 정밀 조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AI 지체장애인쉼터를 알리고 장애인의 디지털 기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 튜터단'을 운영한다. 로봇 튜터단은 장애인으로 구성된 튜터단으로, 전국 각지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AI 쉼터와 디지털 문화의 효용성을 홍보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공평한 접근과 사용을 보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동작구는 지난 25일 로봇 튜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0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단원들은 음성대화 기반 반려로봇 활용법과 앱을 이용한 로봇 활용 프로그램 실습 등의 교육을 받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로봇 튜터단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문화를 향유하고 전도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마중물"이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지난 6월 AI 지체장애인쉼터에서 'AI 로봇활용 체험전'을 열었고, 참여자 만족도가 94%에 달하는 등 큰 호...

이천시가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2일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 개요, 추진 현황, 향후 일정을 소개하고 개발된 시스템을 시연했다. 특히 도시활력도, 주차 시뮬레이션, 미래도시디자인, 정책의사결정지원서비스, 스마트제설관리서비스 등 행정 활용 서비스모델을 시연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미래 도시 디자인 사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11월에 종료되어 12월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이천시가 꿈꾸는 미래를 다양하게 실현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스마트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륙에 이어 영해 공간정보 서비스도 제공, 해양쓰레기 수거·유해생물 관리 등 해양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 사업은 드론·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지능형 해양 공간정보 구축사업이다. 총사업비 30억 원 중 올해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해수욕장, 어촌마을 경관 개선,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으로 연안 생태계가 회복되고, 어민 소득 증대와 생활 편의 개선이 기대된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인공지능·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을 강화,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사업 선정에 따라 해양쓰레기 우심지역 탐지·분석·모니터링 통계 데이터의 시각화에 나선다. 현재까지 내륙에만 국한된 공간정보 분석·활용 서비스를 해양 분야로 확대해 드론·인공지능과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 기반 지능형 해양 공간정보를 구축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이정화 제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라이다(LiDAR), 차량MMS(Mobile Mapping System), 드론영상 등 최신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국정과제 중 하나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의 추진현황과 이를 접목한 고양특례시만의 스마트행정 서비스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3차원 도시계획 시뮬레이션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업은 2024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고양시는 남은 기간에도 박차를 가해 거점형 스마트시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최신의 3차원 공간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디지털트윈 기반의 각종 시정업무와 연계해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엘제이스페이스는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유진현 엘제이스페이스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엘제이스페이스가 대전시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건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충청권인 도에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협조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엘제이스페이스는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남도정의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 협력, 공공 클라우드 센터 구축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추진 상황 공유, 충청남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전환을 위한 기술 자문 협조 등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및 개발·운영하는 방법으로, 클라우드는 정보(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정보...

원주시는 한라대학교, HL만도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최성호 HL만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운영 - 실증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활용, 연구,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안전한 원주 조성을 위한 시정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AI 자율주행 로봇산업 등 지역 신성장산업 발전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향후 2년간 원주천(치악교∼태봉교 구간 3km)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HL만도가 로봇을 개발·제작하고,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실증 운영을 담당한다.

원주시는 10월 14일 국내 혁신 선도기업 13개 사와 협력하여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구축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형 AI산업 연구개발 및 융합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하여, 각 기관이 원주형 AI산업 육성과 지역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원주형 AI얼라이언스 지원 * 원주시 AI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정책 지원 * 미래먹거리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지원 * 산학연병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전환 정책 지원 * 빅데이터 기반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네트워크 공동개발 지원 원주형 AI얼라이언스는 AI·디지털트윈, 메디컬 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등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총 29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형 AI얼라이언스 구축은 우리에게는 큰 도전이자 기회"라며...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이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참석해 '글로벌 CDO 포럼' 축사를 맡았다. 이 구청장은 "스마트시티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기술이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전시회와 포럼이 모두에게 유익한 배움과 협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서울시가 국내 혁신 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72개국 115개 도시에서 134명의 연사가 참여해 스마트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