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하나은행,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융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금융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점기업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시는 일반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업체에 융자와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하나은행은 보증기관에 출연하고 보증료를 감면하여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가 고물가·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이·미용업소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2억 원 예산으로 관내 이·미용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영업장 내·외부 시설 개선, 간판 교체, 노후 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5년 이상 운영한 업소가 신청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최대 60%(최대 300만 원 한도)다.

정읍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전담반(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 전담반은 민생물가 안정, 석유가격 안정화, 기업운송 지원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지역 경제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남해군이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남해군 라이콘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라이콘 펀드 투자 방식 공유와 함께 개별 기업 컨설팅 및 면담이 진행되었으며,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투자 연계 지원과 창업·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선순환 구조 안착을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3551억원 중 53%인 1882억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로 설정했으며, 특히 소비·투자 부문 1분기 목표액 705억원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석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며 집행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침을 활용해 3월 내 집행 가능한 예산을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실적은 79%로 도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1분기 목표 달성과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종사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총 3,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개 사업장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경영자 리더십, 근로자 참여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 7대 요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실제 활용 가능한 안전관리 서류 작성을 돕는다.

군산시가 조선·해양 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을 위해 '군산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252억 원을 투입해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공정 혁신을 목표로 하며, AX 종합 지원센터 구축, 제조 AI 오픈랩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또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AX 얼라이언스'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양구군이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현재 19개소가 운영 중이며,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대상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시설 개선, 공공요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 중구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감면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이며,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감면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중구청 건설관리과에 방문,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가능하며, 소상공인 확인서가 필요하다.

수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2월 23일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단지는 스마트, 반도체, IT, 소프트웨어,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 연구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주요 산업 거점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수원시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농업 연구의 중심지였던 이곳에 첨단 산업의 씨앗을 뿌려 서수원권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시작으로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등 지역 내 산업 거점을 연결하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수원시 전역의 균형 발전과 자족형 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시는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4월 30일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재심사를 통해 자격 유지 여부를 결정하며, 신규 신청 업소에는 명패 제공, 상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지난해 총 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24개 입주 기업은 매출 증대 외에도 신규 고용 23명 창출, 15억원 투자 유치, 11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너부스는 글로벌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솔라스틱은 CES 2026 혁신상 수상 및 투자 유치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