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위기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소비 위축 방지를 위해 보령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업계와 시민들을 위해 경유 및 CNG 유가변동보조금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행정과 수출입 기업 지원도 병행한다.

부산시가 2026년도 시 소통 캐릭터 '부기'의 저작재산권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으며, 지역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수익 창출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및 콘텐츠 제작·판매가 가능하며, 시는 '굿즈이즈굿 V.2' 참여 및 통합 쇼핑몰 운영 등으로 판로를 지원한다.

원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72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증액하고, 4월부터 월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하며 할인율도 10%로 확대한다. 이는 중동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시민 가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5월부터는 발행일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로 조정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부터 3년간 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강원권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고, 특히 자동차·미래모빌리티 산업 현장에 특화된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트윈 기반 품질 검사 등 실무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지능형 제조 품질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괴산군이 4월부터 13개 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4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고 최근 5년간 부동산 등 취득가액이 3억 원 이상인 법인이 대상이며, 지역 우수기업 및 조사 실익이 없는 법인은 제외된다. 경제 불황을 고려해 서면조사 위주로 진행하며 납세자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고, 세무조사 후에는 지방세 컨설팅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 TF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7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점검했다. 충북도는 교통 접근성, 산업 기반, 정주 여건 등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중랑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반'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물가 안정, 에너지 절감, 소상공인 금융 및 세제 지원 등 다각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 강북구가 지역 패션·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폐봉제원단 배출용 봉투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폐원단 배출 편의성을 높이며, 약 300~40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초구가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해 437억 5천만원 규모의 '초스피드 대출' 지원과 70억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 조기 발행 등 민생회복 정책을 추진한다. 대출은 담보나 신용등급이 불리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참여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다. 서초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지역 내 3만여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충북도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에 참가하여 402억 원의 상담액과 142억 원의 계약액을 달성하며 충북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도내 11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했으며,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해외 진출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했다. 충북도는 향후에도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우수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4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역 내 공장 등록 및 2년 이상 가동 중인 연 매출 5억 원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경영 성과와 지역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4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비 지원, 인증패 수여,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혜택이 제공된다.

아산시가 중동 위기 장기화로 인한 물가 불안에 대응하여 아산페이 20% 특별할인 기간을 4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이는 서민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