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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시멘트 산업의 에너지 체계를 청정연료 중심으로 개편하며 산업 생태계 대전환을 선언했다. 성신양회,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협약을 맺고 시멘트 생산 공정 연료를 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기반 구축에 착수했으며, 이는 60여 년간 유지된 에너지 구조의 근본적인 전환이자 산업·환경·생활 통합 전환으로 평가된다. 총 6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약 2km 구간에 LNG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며, 향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료 전환 완료 시 위험물 차량 이동 감소, 교통사고 위험 완화, 악취 및 미세먼지 등 환경 부담 완화 효과가 예상되며, 산업계는 탄소중립 및 ESG 경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단양군은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 기반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청정 에너지 산업 특구'로 육성할 방침이다.

창원특례시는 제23회 기업사랑 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 '창원생산품 팝업스토어'를 진해군항제 행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운영되며, ㈜무학, 몽고식품㈜ 등 4개 지역 기업이 참여하여 식음료 및 생활·산업 관련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사랑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특례시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수원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문화콘텐츠산업 기본계획 수립, 정책 개발 자문, 사업 지원 등을 심의·자문하며, 수원형 콘텐츠 산업 발굴 및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창업기업의 혁신 제품 및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는 '2026년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44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민간 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 전역을 실증 공간으로 제공하며, 특히 유망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스케일업형'을 신설했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7000만원의 실증비용과 맞춤형 실증 장소가 제공되며, 실증 성공 시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후속 지원도 이루어진다.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지역 중소기업 11개사 최종 선정. 이 프로그램은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의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부산 기업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망 중소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전담반(TF)'을 구성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서초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저금리 대출 지원, 에너지 절감 방안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 지방세 신고 납부 기한 연장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용인특례시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는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판매 및 홍보 등을 통해 5가지 인증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상일 시장은 공정무역의 가치를 강조하며 윤리적 소비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당부했다.

거제시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생활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민생물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쌀, 채소 등 38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조사하고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불공정 상행위 등을 점검했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물가 변동 추이를 관리하고 관광 성수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물가 안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남군이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에너지·정주기반·산업·경제활성화 4개 분과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협의체는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망 구축, 신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 과제를 논의하며 해남형 에너지 자립도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 등 3대 핵심 과제를 담은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 삼성SDS, LS그룹, 한전KDN 등 대규모 에너지·첨단산업 투자가 예정된 해남군은 RE100 국가산단 후보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가 AI컴퓨팅센터 확정과 전력 인프라 확충으로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성북구가 중동 지역 무력 충돌 심화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반'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물가대책반, 소상공인 지원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대응반은 민생물가 종합상황실 운영,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융자 지원, 유가 변동 추이 실시간 공개, 성북사랑상품권 활용 범위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저소득층 대상 위기가구 모니터링 강화 및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 확대 등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화순군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의 80%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화순군 내 소상공인 13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진군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 소개, 지원사업 안내, 강진사랑상품권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김준철 부군수가 직접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책 반영 의지를 밝혔다. 매출 감소, 인건비 부담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