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2026년 전략작물산업화(가루쌀) 전문생산단지 공모 결과 전국 최다인 51개소가 최종 선정돼 가루쌀 산업의 메카임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공모 결과 전남도는 교육·컨설팅 분야에서 전국 130개소 중 38.5%에 해당하는 50개소를 확보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고도화된 생산 인프라를 위한 시설·장비 분야에서도 전국 4개소 중 2개소를 선점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개 분야 중복 선정된 곳을 포함해 총 51개소가 선정됐다. 교육·컨설팅 분야에 선정된 50개 전문생산단지에 대해 가루쌀 재배기술 향상, 공동영농 체계 확립, 품질 및 조직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개소당 3천만 원의 교육·컨설팅비를 지원한다. 시설·장비 분야에 선정된 해남 ‘밝은영농조합법인’과 장성 ‘글로벌장성영농조합법인’에 대해서는 개소당 5억 원을 투입해 가루쌀 전용 시설·장비를 확충함으로써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해남 ‘밝...

가평군은 4일 군청 제2청사 통합교육장에서 ‘2026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과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졌다. 심의 결과 총 29개 사업, 119억 원 규모의 2027년도 예산 신청안이 의결됐다. 가평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서태원 군수를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심의회는 농산, 원예·특작, 축산, 산림 등 4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되며 매년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차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안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 심의와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 대응해 국비 확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 농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

전북 고창군이 현장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영농 편의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2026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의 ‘품종·브랜드·인프라’ 3대 혁신을 중심으로 한 농업 경쟁력 강화 대책들을 살펴봤다 / 편집자주. #쌀 품종의 세대교체, 브랜드 쌀 ‘수광1’ 본격 전환 고창군은 2026년부터 기존 브랜드 쌀인 ‘수광’ 품종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수광1품종’을 농가에 본격 공급한다. 수광1은 탈립성, 도복, 병해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신품종이다. 지난해 10월 품종 등록을 마쳤으며, 최고품질쌀 품종으로도 공식 등록되어 고창 쌀의 브랜드 위상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수박, ‘인증’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름값 높인다 이미 지리적표시제와 GAP인증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고창수박은 2026년부터 ‘지리적표시 기반 고창수박 브랜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제값을 받는 유통 구조를 만든다. 단순 인증을 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인제군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시행착오 없이 농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종 심기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전형 귀농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19일까지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귀농형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의 단기 체험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작물의 생애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논스톱 완결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제군의 대표 작목인 토마토(7개월 과정)와 블루베리(8개월 과정) 경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농작업을 돕는 수준을 넘어, 실제 농가의 영농 일정에 맞춰 작물 관리, 상품화 전략 수립, 판로 분석 등 귀농 후 직면하게 될 경영 전반을 체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참가자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역 이해 교육과 선배 귀농인과의 네트워킹, 농촌 생활 적응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특히, 예비 귀농인들의 가장...

창녕군은 농어업인 공익적 가치 보전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2026년 농어업인수당’신청을 받는다. 농어업인수당은 환경보전, 식량 안보, 농촌 유지 등 농어업인이 수행하는 공익적 기능을 보상하기 위한 제도로, 2022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농어업인수당 대폭 인상 올해는 지급액이 대폭 인상된다. 그동안 전국 평균 수준보다 낮았던 지원액을 현실화해, 1인 농어가(경영주)는 연 60만 원, 2인 농어가(경영주·공동경영주 부부)는 연 70만 원(각 35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특히 부부 농어가가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 35만 원씩 지급받을 수 있어 농가 단위의 실질적인 지원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및 온라인 병행 접수로 신청 편의 확대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춘천시가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을 3월 1일부터 시작하며, 40명의 엽사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 및 ASF 확산 방지에 나선다. 최근 3년간 멧돼지 포획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남양주시는 농업인들의 영농 편익 증진과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 이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활용도 높은 농업기계 중심으로 160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내부 전문 강사의 1:1 맞춤형 실습 지도로 농업인의 기계 조작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남양주시는 이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영비 절감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 여성 등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와 창의적인 교육 과정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부터 대면·비대면 신청이 통합 운영되며, 신규 신청자 등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의 경우 활동 가능 진단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이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을 가공용 쌀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프리미엄 증류주 생산에 최적화된 가공용 벼 품종 '주향미' 재배단지 조성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회사법인 나정'과 '하이트진로'와의 협력을 통해 '재배-가공-유통'이 연결된 체계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26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사과, 한우 2개 과정에 6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 농업 인력 양성에 나섰다. 특히 올해 신설된 한우 과정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홍천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총 1,4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홍천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충북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연면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현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농산물의 풍성한 결실을 기원하며 주민들의 무사 안녕을 바랐다.

전국 최대 묘목 생산 특화단지인 경산 묘목단지가 봄철 식재 시기를 맞아 본격 출하에 나섰다. 올해는 전년도 기상 영향으로 주요 과수 묘목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과는 15~20%, 배는 40% 이상 가격이 올랐으며, 단감, 호두, 밤, 체리 등 특용 과수 묘목도 30~40% 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경산시는 우량 건전 묘목 생산 기반 강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종묘 산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