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가 기획예산처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선정되어 국가 승인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박람회는 'K-알밤, 세계와 함께하는 밤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다'를 주제로 공주·부여·청양 일원에서 개최되며, 30개국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와 4,7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목표로 한다. 최종 승인은 8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부여군이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친화적 축산 실천 확산을 위해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축산)'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참여 농가의 저탄소 축산 전환 부담을 완화하고, 이행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5월 22일까지 부여군청 축수산과 방문 또는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외산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시행 앞두고 이장단 대상 교육 실시. 고령 농업인 위한 '찾아가는 직불금 교육' 병행하며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으로 호응 얻어.

부여군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제협의회를 거쳐 방제약제를 선정하고, 올해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과·배 재배농업인 96농가(61ha)를 대상으로 방제 신청을 받았다. 이후 사전방제 교육 및 약제 배부를 시행했으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도구 소독, 동제 살포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 철저한 소독과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부여군이 태풍, 화재,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총 17억 5,875만 원을 투입해 관내 축산농가 335호에 보험료의 70%를 지원하며, 농가는 30%만 자부담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농가의 책임 축산을 장려하기 위해 일부 요건이 조정되었으며, 소, 돼지, 말, 가금류 등 16개 축종을 사육하는 농가와 법인이 가입 대상이다. 가축뿐만 아니라 축사 및 부대시설도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신청은 연중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양군이 멜론 주산지로서 고품질·다수확을 위한 수경재배 확산에 나선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멜론연구소와 협력하여 '수경멜론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정식부터 수확까지 전 생육 단계를 아우르는 현장 밀착 교육을 제공하며, 농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전라남도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제12회 2026 하와이 바이오이코노미 이행 포럼'에 참가하여 전남 유기농업 정책을 소개하고 친환경 농산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8개국이 참여했으며, 전남도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과 품질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수출 시장 개척의 계기를 마련했다.

횡성군이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녹지과와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합동 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예찰은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4종의 해충 월동난을 점검하고, 부화 전 알 덩어리 제거 교육을 병행하여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고 농림지 해충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북 괴산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라오스 및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242명을 도입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올해 총 1,001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하며, 약 99억 원의 인건비 보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입국 환영식,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생활 및 노무 문제 해결을 위한 매니저와 통역 요원을 배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제23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사과학과와 복숭아학과 과정에 총 4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100시간 이상의 이론 및 실습 중심 교육을 시작했다. 2004년 개설 이래 2,4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청주시가 봄철 영농기를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이 선호하는 영농자재를 조기 공급한다. 1,000㎡ 이상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못자리 상토, 비료, 벼 종자, 농약 쿠폰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사업 일정을 앞당겨 적기 영농을 돕는다. 또한, 친환경 및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쌀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홍성군이 원예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조공법인) 설립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 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은 생산자 조직화와 농협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마케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공법인 설립 방향과 추진 일정을 제시했다. 홍성군은 조공법인 설립을 통해 원예농산물 시장 교섭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며, 연내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