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는 '차광도포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빈도 증가에 대응하여 작물 생육 저해를 막고 품질 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64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농업경영체는 ㎡당 600원 기준 단가에서 시가 50%를 보조한다. 지원 희망 농가는 4월 3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6년 철원군 농업인대학 사과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사과 재배 전반에 대한 전문 기술을 심화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이 추진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이 가축 사육 환경 개선과 축산 악취 저감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 첫 지정 이후 현재까지 총 24개 농장이 지정되었으며, 특히 2024년과 2025년에 지정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부여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농가들의 자발적인 노력 덕분이다. 돼지 농장이 가장 많이 지정되었으며, 앞으로 젖소와 닭 농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악취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양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어민수당과 농업발전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소득 보전과 미래 투자를 아우르는 '투트랙 농정'을 강화한다. 농어민수당은 기초 소득을 보호하고, 농업발전기금은 시설 투자 및 경영 개선을 지원하여 농가의 생활 안전과 성장 기반 마련을 동시에 실현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초보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농기계 전문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조작 미숙으로 인한 현장 어려움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며, 특히 활용도가 높은 관리기 및 다양한 부속 작업기 활용법을 실습한다. 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용인 거주 농업인 또는 농업 희망자는 전화 신청 가능하다.

예산군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육성을 위해 '2026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 업체 8개소를 모집한다. 총사업비 7200만 원 규모로, 경영체당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제품 개발, 체험 키트 제작, 택배비, 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산군청 농정유통과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태안군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총 37명의 방지단과 기동포획단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여 농민들의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안전한 방지단 운영을 위한 교육 및 홍보도 병행한다.

태안군 남면에서 봄철 대표 나물인 참취나물이 출하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참취나물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향긋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현재 13개 농가에서 약 10ha 면적에서 재배·출하 중이다. 태안산 참취나물은 신선도와 품질이 높아 전국 도매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서산버드랜드에서 황새 부부가 올해 5마리의 새끼를 성공적으로 부화시키며 4년 연속 번식에 성공했다. 이는 한반도 텃새 황새 복원 사업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서산버드랜드는 황새 둥지를 CCTV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진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1,640명을 입국시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3월 중 550여 명을 시작으로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하며, 라오스 등 협약국 근로자 70여 명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해 43개 농가에 233명이 배정된다. 입국 근로자는 교육, 마약 검사, 통장 개설 후 농가에 배치되며, 시는 산재보험, 농어업인 안전보험, 임금체불 보증보험, 상해보험 가입 의무화를 통해 근로자 안전망을 강화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상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논산시가 2026년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갖고 딸기, 수박, 벤처농업학과 등 3개 학과 123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실습, 현장 견학을 병행하며 재배 기술과 경영 역량을 높이고, 가공·유통·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은 논산농업대학은 1,9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화순군이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경영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능주면에 위치한 1,344㎡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두 명의 청년 농업인이 딸기를 재배 중이며, 생산된 딸기는 로컬푸드 및 위탁판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