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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선제적 대응 강화

AI 요약경주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방역 강화 및 APEC 정상회의 대비 안전 도시환경 조성에 총력

경주시보건소,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선제적 대응 강화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민들에게도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이 많은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사장과 주요 숙박시설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6월 중에는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 회의장, 의료기관, 주요 숙박업소 등 총 12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이미 완료했으며, 오는 7월까지 13개소를 추가 검사해 총 25개 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해외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와 시민들의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반기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유지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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