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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폭염 대비 노인 건강 관리 강화

AI 요약전주시는 혹서기를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폭염 취약 노인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폭염 대응 교육, 건강 수칙 교육, 안전 확인 체계 등을 논의하고,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대응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해 안부 확인과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주시, 폭염 대비 노인 건강 관리 강화
전주시가 혹서기를 앞두고 건강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장들과 함께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폭염대비 노인맞춤돌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현재 13개 수행기관과 432명의 종사자를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고령 부부가구 등 약 5900여 명의 노인에 대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의 대부분은 신체 기능 저하와 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시는 수행기관을 통해 안전안부 확인과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한 각 수행기관장들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 조치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한 혹서기 대응 교육, 이용자 대상 폭염 행동 요령 및 건강 수칙 교육, 폭염특보 발효 시 안전 확인 체계 및 피해사례 보고 절차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응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안부 확인과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금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수행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 돌봄 공백 없는 여름나기를 실현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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