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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 해비타트와 함께한 ‘Love house’로 감동

AI 요약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하여 화재로 30년 이상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던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낡고 비위생적인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은 깨끗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 해비타트와 함께한 ‘Love house’로 감동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은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집수리 사업’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장애인 가정의 주거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전했다.

한국해비타트(Korea 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 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과거 화재로 농가 주택이 전소된 이후 30년 넘게 임시 컨테이너에서 생활해 온 가정이다.

해당 컨테이너는 협소하고 노후되어 비가 새고 악취가 심했으며, 주방과 화장실 시설 역시 사용이 어려운 상태였다.

대상자는 골반과 양쪽 하지의 골다공증으로 반복적인 골절을 겪으며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었고, 악취 등 주거환경 문제로 인해 활동지원사의 업무 지속이 어려워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생활 전반에 위기를 겪고 있었다.

복지관은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사례로 판단해 해비타트와 연계하여 집수리 지원을 신청했고, 전혀 다른 삶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부적면사무소와 지역 부녀회의 협력으로 집 안팎으로 방치되어 있던 불필요한 가재도구와 물품들을 더욱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이용자는 “이전에는 활동지원사조차 지원하기 힘든 환경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깨끗하게 수리되어 전과 비교할 수 없다”며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남흥 논산시사람꽃복지관 관장은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연계를 통해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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