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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달맞이길 밤에도 찾고 싶은 ‘달빛 명소’로 만든다

AI 요약해운대구, 달맞이길 야간 환경 개선 사업 추진... 국비 1억 포함 총 6억 원 투입, 야간 조명, 미디어아트 등 설치해 야간 명소 및 관광 활성화 기대

해운대구, 달맞이길 밤에도 찾고 싶은 ‘달빛 명소’로 만든다
해운대구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드는 야간 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에 ‘달맞이 달빛 명소 조성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구비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에 나선다.

달맞이길 해월정 일대에 바닥 조명, 수목 조명, 디자인 경관 조형물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시설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달빛 명소 조성이 완료되면 문화 행사를 열어 야간 경관시설에 어우러진 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맞이길 미디어 아트 관광명소’ 조성에도 나선다. 해월정 등 기존 시설에 미디어 아트 영상을 입힐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최근 달맞이 상권이 다소 침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달맞이길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특색 있는 달빛 명소로 가꿔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문체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35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개발과 기반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국제관광 거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개 관광특구가 응모해 6개 특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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